큰애때두 포기했었고,둘째역시도 지원 안되네요.
사실 연봉이 4000되도 실수령액은 그보다 훨 못미치고 세금은 꼬박꼬박 잘도 떼까면서
왜 지원은 하나도 못받나요?억울해서 살수가 없어요.
첨엔 그냥 못사는사람 나보다 못하는사람 지원받는거니까 그냥 내버려뒀네요.
근데 주변에 우리보다 훨씬더 형편이 나은 아짐들이 지원받았다고 자랑질을 해대는데
열불나 살수가 있어야죠.거기다 보육료 정책이 더 확대됐다고 정말 어린이집에 지원못받는사람들은
대부분 월급쟁이들만...
아이가 아파두 어린이집에 돈아까와 꾸역꾸역 보내고 제친구는 둘째가 두돌도 안됏는데 공짜다고 보내고.
아픈날은 데리고 있고,마음대로 보냈다 말다...저는 항상 진짜 아이가 고열날때빼고는 다보내는편이네요.
작년에 어린이집 다니면서 아파서 입원을 일주일이나 했어도 아까운돈 돌려받지도 못하고...
생각하면 억울하고...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서 날도 더운데 자꾸 짜증이네요.
내년에 7살되는녀석 유치원에는 보내야겠는데 병설 알아보려두 울동네 바로앞에는 없고
거리도 멀고 보내기도 머하고,지금 어째야하나 고민만 맨날 하고 있네요.
정말 없는사람들만 도와줬음 좋겠네요.왜 돈도 있는것들이 욕심을 내나 몰라요.
도대체 무슨 편법을 쓰는건가요?
편법쓰고 한 인간들 지원받아라고 월급쟁이들 세금 꼬박꼬박 떼이는건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이거 무슨 어디다 이런 억울한걸 얘기해봐야하나요?이런거 방송에는 왜 이슈로좀 안다뤄 주는건지요?
내가 지원안되는거 별불만은 없는데 있는것들한텐 안줬음 좋겠네요.
무슨 파라치라도 있었음 좋겠구요,주변에 이런사람 있음 정말 신고해야할듯...
그래야 자랑삼아 안떠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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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지원 한푼 못받고 세금은
꼬박꼬박 떼이고...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9-08-15 17:28:31
IP : 221.157.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직하게
'09.8.15 5:39 PM (121.155.xxx.182)제 친구도 그래서 차를 안사요,,차사면 혜택 못본다고요 아니면 명의를 다른사람으로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주변에 보면 간간이 있더라구요 명의 돌려놓고,,그런데 이번에는 3개월전꺼까지 금융 자산 다 조사했잔아요 보헙도 그렇고,,,,전 다내고 아이보내는데요 속편하게 생각할려고요
2. ..
'09.8.15 5:45 PM (121.131.xxx.23)왠지..일해서 돈 버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기로 작정한 것 같기도 해요..ㅠㅠ
3. .
'09.8.15 6:40 PM (219.251.xxx.18)보육료든, 장애지원금이든, 혜택받으면 안돼는 사람들이 악착같이 받더군요.
그런걸 자랑스레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 내가 낸 세금이거든요. 아까와요. 진짜로 받아야 하는 사람은 그런 정보를 몰라서 못받고.4. 이제는
'09.8.15 9:32 PM (116.39.xxx.250)전가족 금융자산 조사까지 하는데 명의를 다른 사람앞으로 하지 않는 이상 속일수 있을까요?
드러날것 다 나와서 힘들것 같은데 무슨 편법이 더 있을지....제 머리로는 가늠이 안되는데....5. 아..
'09.8.15 11:36 PM (121.129.xxx.165)그게요. 가족의 개념이 부부와 아이로 한정이 되어서 이제 조부모 재산은 포함되지 않아요.
부모님한테 옮겨놓는 경우도 있다네요.6. ..
'09.8.16 6:02 PM (121.180.xxx.68)만 5세 아이들은 무상일거예요
내년에는 한번 신청해보세요7. 주변에선
'09.8.17 12:11 AM (119.71.xxx.85)집 두채 가진 사람도 지원 받는 사람 있어요..정말 없는 사람들만 도와 줬음 좋겠는데...
있는 사람들이 편법을 써서 지원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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