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난번 감자만 15개 먹고 얼굴에 꽃이 피었다던 원글입니다
어떻게 보관하죠??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냉동보관해도 된다면 껍질채넣나요? 아님 껍질 벗겨서 씻어서 넣을까요??
어머님이 힘들게 가져오신건데...버리기가 아깝고...게을러서 고로케 같은거 못만들고....
일단 장기 보관쪽으로 선택해야 하는데...냉장실은 좁아요...
1. 먼저
'09.8.12 6:54 PM (210.222.xxx.41)썩은거 골라 내시고 썩은물 닿았던 감자만 먼저 드시고....나머지는 잘 말려서 실온에 두심 되요.잠자 된장찌게 사이즈로 썰어 냉동했다가 끓을때 넣고 끓여보긴 했어요.
암시랑 않더라구요.
그래도 많은 양을 냉동 하긴 어렵잖아요.2. ~
'09.8.12 6:59 PM (125.180.xxx.204)감자박스에 사과두세개 넣어두시고 햇빛 못보게 해주세요
한달 지났는데 그대로3. 근데요
'09.8.12 7:13 PM (218.38.xxx.130)계속 피부 좋으신지요? ^^;;
저두 감자 먹어볼래요~~4. ......
'09.8.12 7:19 PM (125.208.xxx.33)저는 항아리에 넣어놨어요~
한달 넘었는데도 괜찮네요.5. 원글..
'09.8.12 7:31 PM (118.220.xxx.107)장마져서 그런지 다시 습기차서 썩네요...
위의 근데요님....
지난번 저의 댓글을 안읽으신 모양인데...
반나절 지나니..다시 칙칙해졌다고...댓글달았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걸 어째....저...감자 껍질까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요...6. 저두
'09.8.12 7:55 PM (121.188.xxx.47)댓글 끝까지 못 읽고는 피부에 관한 얘긴줄 알고 클릭했다는....
7. ㅎㅎㅎ
'09.8.12 8:05 PM (58.77.xxx.69)지난번에 읽었는데.. 유쾌하신분이세요^^ 감자가 물리셔서 안타까와요
8. ..
'09.8.12 9:48 PM (221.146.xxx.53)저도 지난번에 산 감자들 햇볕가려서 보관하는데 왜 말랑해진 느낌일까요? 괜찮은거죠? 그리고 삶아서 먹어보면 맵다고 해야하나, 끝맛이 아린데, 왜 그런건가요? ㅠㅠ
9. .
'09.8.12 9:52 PM (211.212.xxx.2)베란다 한켠에 박스채 뒀는데 한달 넘게 괜찮네요. 해가 조금 비치는 자리라 상자 위에 신문지 몇겹 덮어 뒀구요.
10. ㅎㅎ 저두
'09.8.13 12:03 AM (221.150.xxx.76)피부 후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ㅋㅋㅋ
11. 긴머리무수리
'09.8.13 9:16 AM (58.224.xxx.200)감자팩하세요..
밀가루 섞어서...
피부가 좋아해용...ㅎㅎㅎ12. 감자를
'09.8.13 4:46 PM (222.119.xxx.232)깨끗이 껍질째 씻어서 물기 대충 닦고 위생팩에 소분해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면 3개월 이상도 끄떡 없다네요13. ..
'09.8.13 6:39 PM (125.177.xxx.55)전 그래서 많이 생기면 바로 이웃에 나눠줘요
아님 동네 노인정에 드리면 좋아하세요
간식으로 쪄드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