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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귀여워요~~

골미다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09-08-12 14:29:29
요즘 골미다에 나오는 박소현 39살인데   제 눈엔 귀여워보여요
저보다 언니인데도 말이죠...
가식적이지 않고 좀 푼수를 떨어서 그런가?  암튼 얼굴도 행동도 밉상이 아니네요

오늘 홈쇼핑에 나와서 가방 2가지 설명하던데 박소현이 매고 설명한 색상만 품절 안나서
쫌 민망할 것 같던데 디제이여서 그런지 부드럽게 설명 잘하더군요
박소현이 호감이 가니까 나도 그 가방 사고 싶은 충동도 들고...
비오니깐 홈쇼핑 많이보게 되네요
IP : 211.215.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12 2:31 PM (125.181.xxx.215)

    홈쇼핑에 연예인 많이 나오던데, 얼마 받고 나오는건지 궁금해요. 많이 팔리면 더 많이 받도록 계약했을거 같고..

  • 2. ...
    '09.8.12 2:34 PM (125.139.xxx.90)

    박소현 목이 무지 길어서 티브이 볼때마다 집중이 잘안되던데요.

  • 3. 보통
    '09.8.12 2:34 PM (123.215.xxx.104)

    한 제품에 한시간정도 방송하쟎아요.
    방송전에 따로 ot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한시간 출연에 300만원 정도라고 들었어요.

  • 4. -
    '09.8.12 2:36 PM (110.13.xxx.176)

    윗님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박소현 결혼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이ㅔ요

  • 5. 제가
    '09.8.12 2:39 PM (218.39.xxx.13)

    예전에 박소현씨 무지 싫어했죠..
    싫어한 이유 완전 유치해요
    내일은 사랑이란 드라마에서 이병헌이 고소영이랑 헤어지고
    이병헌 짝사랑하던 김정란이랑 잘될판에 박소현 등장해서 결국 김정란의 짝사랑은 실패;;

    종합병원에서도 신은경의 온니 짝사랑 이재룡과 잘될판에 또 등장;;

    연기력도 별로인 신인이 조아하는 들마마다 쫓아다니며 주인공 러브라인
    훼방하는통에 얼마나 싫어했던지 ㅎㅎ
    다 옛날 일이네요^^

  • 6.
    '09.8.12 2:40 PM (125.181.xxx.215)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박소현은 결혼한적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어아가씨 장서희가 결혼했다 이혼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7. 앙쥬
    '09.8.12 2:45 PM (119.71.xxx.93)

    목소리가 조근조근해서 맘에 들어요. 정감가는 목소리랄까.. 티비로 볼땐 목에 시선이 많이 가서 집중이 안되긴 해요. ㅋㅋ

  • 8. 정말
    '09.8.12 2:49 PM (210.96.xxx.223)

    이뻣는데...대학생일 때 일반인으로 윤상등의 당대 연예인과 소개팅하는 프로에서 처음 나왔던 듯 해요. 정말..눈에 확 들어오게 이뻤더랬지요~ 지금도 한 미모하시지만 ^^:

  • 9. 박소현은
    '09.8.12 3:05 PM (211.219.xxx.78)

    라디오도 너무 오래 해서 그런지 기계적이에요
    그래서 가끔은 좀 싫을 때도 있어요
    광고 듣고 올게요 뭐 누구의 어떤 노래 머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데 좀 올드한 스탈이랄까요
    근데 예전과 미모는 비슷한 것 같아요 허리도 24.5라면서요 ㄷㄷㄷ
    근데 홈쇼핑은 한 시간에 수백이니 할만 한 거 같아요
    한달에 방송 2번만 나가도 5~600은 버니까요

    박소현 한 때 방송 다 짤리고 그런 적 있었는데
    요새 기획사 잘 만났는지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라구요~

  • 10. 요즘스타일
    '09.8.12 3:09 PM (211.207.xxx.49)

    얼굴 작고 목길고 동안에 몸매 늘씬.
    40 바라보는 나이지만 스타일은 요즘 신세대 스타에 뒤지지 않아요.
    예전에도 청초하고 풋풋하고 이뻤는데 여전히 이쁘지요.

  • 11. ㅠㅠ
    '09.8.12 3:15 PM (121.131.xxx.56)

    너무 말라서 싫던데...

  • 12. ..
    '09.8.12 3:20 PM (122.35.xxx.34)

    전 정감가고 좋아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진행도 잘하고 일단 내숭 안떨어서 좋아요..
    특히 요즘 건망증이 하늘을 찌른다는 얘기에 저랑 너무 비슷해서
    동질감도 느낍니다..

  • 13. 박소현씨
    '09.8.12 4:18 PM (211.181.xxx.54)

    골미다보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순수함을 잃지않은것같아서 좋더라구요.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거보니 뭔가 조신해보인달까?-_- 에효 전 혼자사는 미혼인데 저부터가 이런 생각을하고있으니.....
    암튼 몸매관리잘하는것도 멋져보이고~~재테크잘하는것도글쿠..멋지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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