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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동전비타민 같은 것 사고 싶어서요~

궁금해요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9-08-10 21:39:51
약국이나 병원에서 가끔 우는 아가들한테 하나씩 주던데요

이 동그란 비타민C? 인가요? 이름이 뭔가요?

하나씩 동그란 제품이 캡슐처럼 포장되어 있던데요

몸에 해롭지만 않다면 사뒀다 저도 요긴하게 쓰고 싶어서요

동전비타민으로 검색했더니 안나오네요..^^;;;
IP : 115.136.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0 9:48 PM (211.237.xxx.86)

    혹 뿡뿡이 그림이 있지 않나요?
    그럼 그것 약국에서 팔아요 가격은 잘 모르겠구요

  • 2. 비추
    '09.8.10 10:00 PM (121.180.xxx.95)

    요즘 약국에서 아기들 노리고 파는 일명 '영양제'들 성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불량식품 수준이예요.
    타르색소(석유에서 만들어 냄. 유해논란 많고, 유럽 등에선 제한도 많이 두는 걸로 압니다.). 합성착향료, GMO로 추정되는 옥수수 전분, 유화제 등등.

    그리고 성분과 상관없이 그거 먹여 버릇하면 나중엔 그거 달라고 조르는 아이와 싸우고 있더군요. 조카들이 그 놈의 비타민 때문에 하도 징징거려놔서 전 일부러 한번도 안먹이고, 약국이나 병원에서 주는 것도 안받거나 버려요.

  • 3. 일부러
    '09.8.11 2:10 AM (125.134.xxx.61)

    사줄 필요까지는 없지 않겠어요.
    비타민을 먹이고 싶으시면 천연비타민으로 사주세요.

    요즘엔 아이들 시럽약에도 색소 첨가되서 엄마들이 싫어한다고
    약들이 투명한색으로 많이 나온다던데...(단골 약국에서 들은말)
    그러면서 왜 사탕이나 마이쭈 같은걸 주는지 모르겠어요.

    약국에서 주는 사탕, 싸구려 비타민 또 뭐더라...빨간 젤리같은거
    그런거 좀 안줬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어릴때는 살짝 '안주셔도 되요' 라고 말했는데 지금은 커서 다 알아들으니
    못먹게 할수도 없고, 가끔 속상해요

  • 4. 그것도 다 한때
    '09.8.11 7:54 AM (112.149.xxx.12)

    저 큰통한개 사다놓고 먹이는데요. 처음에만 한도끝도없이 먹어대지 좀지나니까 안찾습니다.
    그냥 남아있네요.

  • 5. 맞아요
    '09.8.11 9:52 AM (211.201.xxx.97)

    뿡뿡이 말고 다른거 있는데요 윽 너무 달아요..
    치아에 쩍쩍 붙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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