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교리받다가 아는 사람이 생겼나봐요...
근데 교리끝나고 술도 한잔 하고 ..있는애기 없는애기 하나봐요...
사실 저희엄마가 아무한테 정을 주는 그런 사람 이거든요 근데...나이가 70년생인데 ...말끝마다 언니라고
하면서 저희엄마한테 반말을 하네요..옆에서 듣기가 거북하네요...
저희엄마는 그냥 좋아라 하는데 제가 보기엔 좀 거북하고 너무 예의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만나서 한마디 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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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이 43년생 한테 반말하는데 .......
아는 사람....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09-08-10 20:40:50
IP : 122.42.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8.10 8:44 PM (115.139.xxx.242)저같으면 엄마부터 단속할것 같은데요
2. 123
'09.8.10 8:50 PM (114.206.xxx.211)있는애기, 없는애기가 뭔가 했네요. ^^
43년생이면 부모님 연세인데, 어떻게 반말을...
성격 참 특이한 사람인가 봅니다.
정 거슬리시면 나중에 만나시게 되면 한마디 하세요.3. ...
'09.8.10 8:53 PM (211.108.xxx.230)완전 개념없고 근본이 없는 여자네요
너무 깊게 교류 하지마세요4. 말도안됩니다
'09.8.10 8:55 PM (121.151.xxx.149)제가 70년생이고
저희부모님이 46년생이신데요
저희부모님보다도 더 연세가 있으신분이신데
반말을쓴다고요
그런사람하고는 아에 친하지않게 지내는것이 좋은데
엄마에게 좀 아니다라고말씀드려보세요5. **
'09.8.10 9:09 PM (221.140.xxx.157)허걱...저희 엄마가 42년생인데요..전 70년생이구요..
정말 부모님뻘 되는데..그게 뭔일이래요..
어머님께..그건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세요..그리고 70년생도 참 개념없고, 못 배운처자네요..6. 헐~
'09.8.10 9:19 PM (211.212.xxx.2)70년생에 42년생이면 엄마뻘인데 언니라고 하면서 반말 한다구요?
우와. 그 아줌마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네요.7. ^^
'09.8.10 9:28 PM (125.182.xxx.39)우와. 그 아줌마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네요.2
8. 존심
'09.8.10 11:53 PM (211.236.xxx.96)어머니가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나두시면 됩니다.
9. .....
'09.8.11 12:52 AM (222.98.xxx.175)제가 70년이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40년대 생이십니다.
반말이라....참 이해가 안됩니다.10. 좀....
'09.8.11 1:55 AM (125.134.xxx.61)거리를 두심이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뻘 되시는 어른에게 언니라고 하면서 반말 하는건...
보통 사람은 그러지 못하는데...
그여자분 평범해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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