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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개학해라.빨랑 개학해라.빨랑 개학해라.빨랑 개학해라@@@@@@2
도를 넘 닦아서 이러다 사리 나올것 같습니다....ㅠㅠ
1. ....
'09.8.7 10:53 AM (124.54.xxx.144)저두 동감입니다...
2. ㅎㅎ~
'09.8.7 10:53 AM (118.217.xxx.33)저두요22222
비나이다~비나이다~~ 제발 개학 좀....3. 저는
'09.8.7 10:55 AM (211.176.xxx.169)개학하면 더 싫어요...
학교 다니느라 피곤해서 짜증작렬이거든요.
방학동안 실컷 먹고, 자고, 쉬고 하니 아주 착한 딸이 되었습니다.4. ㅋㅋ
'09.8.7 10:58 AM (114.129.xxx.88)전 학교 다닐때 엄마들이 이렇게나 방학을 싫어하시는지 몰랐어요.
82 보고 첨 알았네요. 우리 엄마도 나 방학일때 이렇게 싫어했을까?
생각하니 웃겨요..ㅋㅋㅋㅋㅋ5. ....
'09.8.7 10:58 AM (58.122.xxx.58)ㅎㅎㅎ전 기도 제목이 살짝 달라야할듯 이놈 빨리 귀대해라 빨리귀대해라
이놈이요 휴가가 무슨 벼슬쯤 여기네요 .10박휴가중 9일째인데 7일을 밤새 나가놀고
새벽에 들어와 겜하고
밥상차려두고 세번 네번 부르게 만들고... 같은말반복하게 안하던 녀석인데
이놈이 아주 심장에 철판땜질하고 나왔네요6. ㅇ
'09.8.7 11:02 AM (125.186.xxx.150)ㅋㅋㅋㅋ우리엄마는 진짜 맨날 노래하셨어요. 방학좀 어서끝났으면 좋겠다고 ㅋㅋ.너무 섭섭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동생 제대 몇일 남겨두곤.. 난 시한폭탄 하나 갖고있는거 같다. 편한 날은 다 갔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7. 세우실
'09.8.7 11:03 AM (125.131.xxx.175)글에서 간절한 소망의 아우라가 막 뿜어져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verite
'09.8.7 11:11 AM (211.33.xxx.224)ㅎㅎㅎ 무슨 내용인가 했습니다,,,,,,,
기도가,,,조만간 이뤄질 겁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9. 점다섯개님
'09.8.7 11:15 AM (121.131.xxx.224)화요일에 전역한 아들넘........ ㅠ.ㅠ
죙일 컴 끌어안고 살더니만 어제 나가서 아직입니다.
빨랑빨랑 개강이란거 좀 했으면 좋겠어요, 흑...10. ㅋㅋ
'09.8.7 11:29 AM (222.104.xxx.153)댓글 하나 기억납니다...
어느 분이 너무 이쁘게 하고 오셔서 오늘 이쁘시다고 칭찬했더니
"개학날이잖아~!" 하셨다던...
그 댓글이 너무 강렬?해서...ㅡㅡ;;
저도 우리 애들 개학날 최고로 이쁘게 차리고 어디로든!!! 나갈 생각하면서
도 닦고 있습니다...ㅠㅠ11. ㅅㅅ
'09.8.7 11:49 AM (123.213.xxx.132)개학하면 일주일동안 엄마들 모임 빡빡하자나요 ㅎㅎ
다들 그날만 기다렸다는듯이12. ....
'09.8.7 12:02 PM (58.122.xxx.58)ㅎㅎㅎ전역한아들넘?두신님 전 미리 대못 쾅쾅 박아뒀습니다
행여 전역후에도 고렇게 살랑은 꿈도 꾸지마라 .이젠 엄마로서 왠만큼 다했다고 보니
마음에 안들면 가차없이 독립시켜버릴거다 ,라구요13. 저는
'09.8.7 12:08 PM (61.106.xxx.236)위층 초딩이 어서 개학 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14. ,
'09.8.7 12:36 PM (221.163.xxx.100)저는 아이 어린이집 방학 1주일도 넘 길었어요.ㅋㅋ
15. @@
'09.8.7 12:44 PM (112.142.xxx.111)제가 사는 이나라. 이번 여름방학이 80일.
이제 60일 지났습니다.
득도가 머지않은듯...16. 아~
'09.8.7 12:59 PM (210.111.xxx.210)댓글 진짜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들은 알까나? 이런 엄마의 마음을......17. ..
'09.8.7 4:20 PM (124.5.xxx.181)댓글 재밌어요..ㅎㅎㅎ
헌데 전 방학하면 오히려 좋은데..
둘이 늦잠자도 되고..배깔고..거실 이리저리..온몸으로 걸래질하면서 쭈쭈바도 먹고
책도 읽고..
개학하고 나면...아이가 하나여서인지 좀 심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