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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에어컨 한번도 안켰어요
근데 올해는 에어컨은 커녕 밤에 자다가 선풍기켠적도 없구요 아예 창문은 조금 닫고 자네요
여긴 당진이예요 물론 직장인이니깐 낮엔 집을 비운다고 해도 올해는 정말 날씨가 이상하네요
1. 남쪽 나라도
'09.8.6 2:28 PM (119.195.xxx.65)서늘합니다.
2. ....
'09.8.6 2:28 PM (116.127.xxx.6)저두요.
더위 엄청 타는데 밤에는 창문닫고 이불까지 덮어야 잘 정도네요...요즘.
매년 이맘때쯤이면 가만히 있어도 더웠을 시기인데요...3. 올 여름엔
'09.8.6 2:28 PM (121.186.xxx.43)여름같질 않네요
우리집도 에어컨 개시 아직 못했어요..
이제 열대야가 오면 함 틀어보려나...ㅋㅋㅋ
선풍기 꺼졌다고 더워서 잠잘때 눈이 자동으로 떠본적도 없고...
오히려 새벽에 잘땐 추운적이 많았던듯..^^;;4. 온난화
'09.8.6 2:28 PM (220.126.xxx.186)겨울도 그리 춥지 않았어요.제가 추위 엄청 타는데
겨울도 따뜻.(물론 한파도 있었으나 한파때 빼곤 따뜻.서울)
올 여름 으스스 추움.
열대야 없음....저녁에 선풍기 낮에 에어컨 필요없음.
오늘 밤엔 태풍........내일 전국적으로 비..맞나요?5. ^*^
'09.8.6 2:38 PM (211.198.xxx.184)여기는 인천인데요 집 뒷쪽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합니다
아직 선풍기 꺼내지 않았어요...
더우 많이 타는 신랑인데 참는데까지 참아본다고 아직 버티고 있답니다....6. ㅜㅜ
'09.8.6 2:40 PM (211.104.xxx.132)솔직히 아주 많이 덥지 않았는데.. 그제저녁하면서 잠깐 틀었네요
내가 올해는 더위를 안타는건가..했네요..7. ...
'09.8.6 2:41 PM (125.130.xxx.87)전수원인데요 어제종일틀고 요몇일은 계속트네요.
사무실에서 너무 시원하다가 집에오면 갑갑해서 어쩔수없이 틀어요 ㅠㅠ8. 견딜만
'09.8.6 2:42 PM (222.106.xxx.155)아침 저녁으로는 견딜만 한데 한낮에는 잠깐 나갔다 오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날이 흐려서 선선하네요.
그동안 장마 때문에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는데 하우젠 에어컨에 제습기능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어요. 집 안에 공기 눅눅한 것만 가셔도 한결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주말 지나면 더 더워지겠지요? 그럼 이제 잘 때도 켜야 하는 시즌이 오는건가요...9. ..
'09.8.6 2:44 PM (211.108.xxx.17)여긴 대구 근처인데요, 올해는 윗쪽보다 시원합니다.
어제오늘 서늘했는데,
서울 친정은 더웠다네요.
일기예보 봐도 서울보다 3~4도정도 낮아요.
14년만에 이런 여름 처음이예요..10. 수원
'09.8.6 2:52 PM (116.121.xxx.123)서쪽끝자락에 살아서 수원시내중에선 제일 시원한 동네지만
어제도 에어컨 저녁 늦게까지 켜고 오늘도 지금 에어컨 켜요.
물론 새벽엔 쌀쌀해서 문닫고 두꺼운 이불덮어야 하지만
전 꽤 덥네요.11. 경기 화성
'09.8.6 3:05 PM (119.71.xxx.96)지금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까 고민중 이에요. 너무 더워요
12. 밤엔
'09.8.6 3:05 PM (121.173.xxx.26)그렇치만
낮에 집에 있으면서도 에어컨 안트시나요?
낮엔 바람도 안불고 덥던데..13. ..
'09.8.6 3:06 PM (125.177.xxx.49)올해는 늦더위가 심하대요
저도 한번 틀었어요 앞으로 틀어야 할거 같아요14. 부산
'09.8.6 3:10 PM (123.99.xxx.175)진짜 날씨 이상해요
보통 7월말쯤 8월초면 엄청 더워서 육수 줄줄 흐르고 얼굴이 간지럽고따끔거려
견디기 힘들었는데 글고 밤이면 에어컨 한번씩 에어컨 틀었구요
올해는 밤낮 에어컨 없이도 잘 견디네요 밤엔 베란다 문 열어놓고 그앞에서 자면
시원해서 춥기까지 하구요
왜갑자기 이런 날씨인지 걱정되요 온난화가 빨리 진행되는거 같고
일단 농사가 잘 안될거 같아 걱정이예요15. 경북구미
'09.8.6 3:25 PM (121.151.xxx.149)여기도 날이 춥네요
에어컨뿐아니라 선풍기바람도 차갑다고 느껴집니다16. 그러게
'09.8.6 3:55 PM (115.143.xxx.210)습해서 몇 번 틀고 더위는 견딜만해요. 여긴 서울~
17. 창원아짐
'09.8.6 5:20 PM (121.177.xxx.50)새벽에 넘 추워요~
이불은 여름 이불로 다 바꿔놨는데...
자고일어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픈거 같애서
옥매트 제일낮은걸로 해놓고 자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게 아니라
주위에 저처럼 옥매트 켜고 자는 집 제법 있던데...18. 이상해
'09.8.6 6:25 PM (122.38.xxx.241)새벽으로 춥다고 봄이불 다시 꺼내 덮고 잡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날씨 좋아합니다만 이상태로 더가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심각하다네요.
추석때 과일값 무지 비싸지는거 아닐지.....김장때 배추값 확~뛰진 않을지...19. 헉
'09.8.6 6:30 PM (220.117.xxx.104)남쪽은 그러세요?? 서울 더워 미치는데...
20. 구구리
'09.8.6 6:33 PM (122.38.xxx.194)여기 대군데요. 퇴근해 집에 오면 선선. 요즘 밤에 창문열고 자면 추워요. 창문 꼭 닫고 잡니다. 8월중순부터 더워진다는데. 날씩 걱정이네요. 너무 더워도 걱정이지만, 갑자기 이상 기온이..라 더 걱정.
21. 창원
'09.8.6 10:42 PM (112.149.xxx.70)입니다
앞전에도 이런글 올라왔더라구요
확실히 다들 서늘하긴 한가봐요
저도 너무 추워서 못살겠어요
집에서 반팔 몇번 입어보지도 못했구요
새로 산 이쁜 반바지도 한번 걸쳐보지도 못햇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