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 수첩 무상급식 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한 학부모 나와서

그냥 도시락 싸서다닐때가 좋았다

김치라도 싸서 보내면 되는데

급식비면 애들 한달 라면먹을수 있다 얘기하는데

엄마로서 얼마나 가슴아플까 생각하다가

딴나라당넘들 무상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긴다고 얘기하는 꼬라지를 보고있자니

답답해서 울었네요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띨바가~~]

명박정부가 말하는 서민이란 무얼까?

있는 놈이 더 무섭다고 이제는 얘들 밥값까지 빼앗으려드네..치사한 ㅅ ㄲ

[구름이]

내년초 교육감, 교육위원, 자자체장과 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반드시 응징을 해야합니다. 무상급식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은석형맘]

네....수고해 주세요 구름이님...

[휴,,]

정말 쥐박이 나쁜놈이에요,,,,
나중에 무슨 죄를 받을려고 저러는지,,

[구름이님~]

잘 보았습니다~^^

급식 많이 먹을때 눈치 보인다는 무상급식 하는 아이말이 맘에 걸리더군요..
진짜 교육이 뭔지도 모르고 교육을 정치에 이용하는 놈들...

[..]

전 아이가 하는말이 너무나 가슴 아프더라구요
자기는 공짜로 먹는데 많이 먹는날엔 눈치 보인다구요..
제 아들이 3학년인데 그 아이도 또래같아 보여서..울 아들이 정말 요즘 크느라 엄청 먹거든요
돌아서면 배고픈 나이인데..배식받은 양 먹고 더 먹고 싶어도 그 어린나이에 한창 클 그 나이에
그런 눈치나 봐야하는..이런 현실을 만들어준 어른이라 너무나 미안하더라구요

구름이님 댓글에 나온..선거에서 우리 한번 엎어봐요

[삐질공주]

저도 보는내내 마음아팠어요.
우리가족 아무생각없이 외식하는 식비며
마트나 장난감가게에서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을 마구 사주던 제가 부끄러웠어요.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돕고 싶더라구요...

[ㅉㅉㅉ]

사이코 집단이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기의 댓글을 보면 느껴요.

이정도면 왜곡도 아니고 조작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하나요..???

300명이하의 초등학교다니는 학생은, 살만한 집애들이든 부자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무상급식하자는 예산 85억 삭감하고,
경기도 모든 초등학교의 없는 형편의 아이들 무상급식예산을 추가로 100억원 이상 늘렸는데....

잘한 것 이 잖아요.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볼때...

작은 학교애들은 살만한 애들까지도 억지로 무상급식하는 쇼를 하자는 것을
학교 크기 상관없이 일단 형편이 어려운 애들 무상급식을 우선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더 증액한 것을..

잘사는 애들 무상급식 85억 예산을 삭감하고, 못사는 애들부터 우선 무상급식하자고 100억이상 무상급식 예산을 증액한 사실을 보고...

어찌 이리도 거꾸로 욕하고 눈물씩이나 흘리고.. 집단 히스테리 같아요 ?
바보멍청이들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 도데체 왜그러는 거예요 ?

[위에 123]

왜곡 좀 고만하고 댕기거라..여기 니보다 못한 사람이 어딨다고 아는체냐???

[후..]

ㅉㅉㅉ 123
싸이코 집단이 가능한건 너네 알바보고 하는 소리지.
여기가 싸이코 집단인데 여기서 버티는 123은 수구꼴통 앵벌이 싸이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ㅉㅉㅉ

[후..]

ㅉㅉㅉ123!
오늘 좃선봤냐? 현 정권 지지층이 월 1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이 주류란다.
열심히 알바해서 100만원 넘겨라. X팔리지도 않냐?

[..]

선거에서 우리 한번 엎어봐요
꼭...

[에고..]

알바들도 공부좀해라..
무식해서 동요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