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거래의 신뢰성

[필웨*]

가방을 하나 사고 싶어요...

근데

저는 충동구매를 너무 잘하고

  feel이 꽂힌 물건이 있으면 살까말까 망설이다 다른 일을 못합니다.
  - 제가 생각해도 병입니다 그려 정말;;; -

더 큰 병은 싫증을 잘 낸다는 거죠
  

얼마 전 부터 가방이 하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계속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너무 비싸서 이번에는 사고 후회를  하기에는 금액이 좀 커요-

그래서

이곳에서 한 번씩 말하던 필웨*라는 곳에 가봤더니 제가 원하던 가방이 있었어요

개인판매자와 사업자 판매자가 있던데 가격대비 개인판매자 것이 더 새 것 같은데

사업자 판매자 것을 사야 더 안심이 될 것 같아  계속 망설이고 있답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봐야 안심이 되는 40대 아짐입니다


중고로 물건을 사본적도 없고 싫증난 물건이 있어도 팔아 보려고 한적도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고 팔고 잘 하는 것 같은데 저는 힘이드네요

  백화점가서 지르고 후회하기 전에 조언 좀 해 주셔요오오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