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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라는말..

mmmm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7-26 23:00:57
주위에서 착하다 착하다 얘기 많이 들으시는 분들 기분 어떤가요?

전 어렷을때부터 하도 들어서 이제 정말 싫다눈..ㅜㅜ

날 만만히 보나 막 그런생각도 들구 ..ㅜㅜ


요즘엔 남친마저 너무 착해 막 이러는데 죽겠음다..ㅠㅜㅜ

어거 어떻게 하냐구여..ㅜㅜㅜㅜㅜㅜ  

IP : 117.5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은말이죠
    '09.7.26 11:10 PM (125.137.xxx.182)

    그게요...자기 밥그릇 못 챙긴다..지 할말 못 한다..뭐 그런 말이예요.
    빨랑 탈피하세요..하긴 저도 나이 40 넘어서 겨우 벗어나긴 했지만요...

  • 2. 요즘은
    '09.7.26 11:16 PM (121.129.xxx.165)

    거의 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평생 당해보니 그렇네요.
    자기네들은 하기 싫은거 못하는거
    나한테 시키면서
    넌 착하다....

  • 3. 착한가보죠.
    '09.7.26 11:58 PM (218.156.xxx.229)

    ...진짜 착하니까 모두 착하다고 하는가 보죠.

    더구나 남친까지 그러는 것을 보니...남친이야 빗말 할 필요 있나요.

  • 4. ..
    '09.7.27 12:15 AM (58.72.xxx.155)

    좋게 말해서 착한거지...
    그거 들음 어떤 기분인지 알아요.
    아주 드럽죠..

  • 5. 연꽃
    '09.7.27 1:50 AM (222.236.xxx.108)

    그렇쵸.. 요즘엔 할말 없음
    착하나는거..예전에 저두 이게
    칭찬으로만들었는데 요즘은 싫어요
    한마디로바보같다는 말로 들려요

  • 6. ..
    '09.7.27 3:12 AM (124.5.xxx.74)

    맞아요...기분 더러워요
    사람말을 말 그대로 못 믿는 저도 싫지만..그걸 이용해서..
    남에게 친절하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 성격을 이용하는 사람들때문에 저 말이 싫어졌어요
    특히..'깍쟁이같이 생겨가지고 착하다'이 말한 사람..니 아직 안 잊고있당.. 나 뒤끝있는 여자야!

  • 7. 곰맘
    '09.7.27 5:44 AM (201.231.xxx.117)

    마흔 다 돼서 깨달은 진리, 착하면 이용당하고 차라리 까칠녀가 되는게 세상 살아가기에 훨씬 잇속있다는 겁니다.

  • 8. 신앙..
    '09.7.27 9:35 AM (124.5.xxx.4)

    갖으세요 예수님안에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비웃고 손해보는것같지만 주님은 착한사람의 아픔을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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