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나이 44세,,입니다.
신랑과 저희 친정 남동생과 사이가 별로예요.
저희 남동생이 결혼 날짜를 잡아 놓은 상태입니다.
윗사람이 덕담을 못해줄 망정,,,일년안에 이혼 한다네요,,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아도 그렇지 그게 할말이예요.
동생이 저희 아이들에게,,너무 잘 하거든요,,,
왜?저런지 모르겠어요.
신랑은 친정 식구들에게 못하면서,,,,
자기 식구들에게는 잘해 주길 바라고...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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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고,,말실수,,많은 신랑땜에,,머리가 아파요,,
새 조회수 : 533
작성일 : 2009-07-10 12:19:49
IP : 211.48.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0 12:26 PM (211.105.xxx.207)에휴...아무리 철없는 남편이라도 갓 결혼할 처남에게 일년안에 이혼할꺼라는 악담은 좀 심합니다. 혹 남동생에게 열등감 가지고 계신건 아니신지....
2. 에휴...
'09.7.10 2:13 PM (188.36.xxx.214)이번 한 번 그런 실수를 하신건지, 아님 언제 어디서나 자주 종종 그리 말씀을 하시는건지...
꼭 처남한테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실수를 흘리고 다니시는 분인지요.
44세이시면 젊은 나이도 아닌데 어째 그러신대요?
남 일이 아니라 우리 남편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이 사람은 저한테도 그리 상처를 많이 줍니다.
저 그냥 포기할라구요.
절대로 제 맘에 굳은 살이 안 박히는데... 이젠 말도 섞기 싫어요.
님 남편보다 나이 더 많은 남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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