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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쪽 날씨요.
하늘은 티없이 맑고 높고 푸르네요.
님의 마음과 닮은것 같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십시요.
1. 네.
'09.7.10 10:04 AM (61.98.xxx.158)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일기속에 보내드릴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비마저 세차게 내렸다면 이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기를 ... 사랑했습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2. 김해
'09.7.10 10:09 AM (121.145.xxx.95)여기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을까?
3. 영원
'09.7.10 10:10 AM (125.242.xxx.138)영결식날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정말 하늘이 감응하는듯.. 우리의바램을저버리지않네요..
4. 깜상
'09.7.10 10:12 AM (211.253.xxx.71)새벽에 날씨가 쾌청하게 맑아서 잠결에도 감사합니다. 했답니다..
5. ...
'09.7.10 10:12 AM (211.211.xxx.32)어제 그 세찬 비가 믿기지 않게 쾌청한 날입니다.
6. ▦후유키
'09.7.10 10:16 AM (125.184.xxx.192)광팔아님 오랜만입니다.
오늘 날씨 한번 기가 막힙니다.
선선한 바람도 불구요.
어제와는 정말 딴세상입니다.7. verite
'09.7.10 10:18 AM (211.33.xxx.224)정말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제까지 억수같이 비오고,,,, 또 일욜부터 비오고,,,,,
청명한 날씨아래,,,,,,,,, 극락왕생하시기 바랍니다,,,,,,,,8. 오랫만이네요
'09.7.10 10:21 AM (114.204.xxx.154)마음이 통해서인가 광팔아씨가 안 들어온다고 궁금해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을 때만큼 눈물이 나는군요.9. 아..
'09.7.10 10:22 AM (125.242.xxx.138)그때도 금요일 하루종일 울었었는데..오늘은날씨가너무마맑어서..암튼 표현할수없는 마음마저 드네요..
10. 광팔아
'09.7.10 10:29 AM (123.99.xxx.190)안녕하세요.
계속 님의 글들은 읽고 있었습니다.
하도 세상돌아 가는게 미쳐 날뛰니 답답하고....
성질 죽이너라.
오늘 부산대에 물좀 가지고 응원 갔다 오려고요.11. 고추잡채
'09.7.10 10:32 AM (121.88.xxx.179)날씨마저..그분다워요
너무나 아름답네요
그곳에선..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노짱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12. 정말요..
'09.7.10 10:39 AM (59.14.xxx.63)어제는 마음껏 슬퍼하고, 오늘은 편안히 보내드리라는 뜻인지..
어쩜 이리도 청명하게 날씨가 개었을까요...
저두 깜상님처럼 맑게 갠 하늘 보고 감사합니다..했네요...
노짱님..극락왕생하세요..사랑합니다..13. 마자마자..
'09.7.10 10:47 AM (210.181.xxx.37)여기 양산인데 베란다너머 하늘이 너무 맑아 가슴이 찡~~합니다.
14. 그래서
'09.7.10 10:53 AM (118.36.xxx.190)더 슬퍼요...ㅜㅜ
어제 비는 그분이 흘린 마지막 눈물 같기도 하고...15. 부산
'09.7.10 11:41 AM (211.182.xxx.1)어쩌면 광팔아님과 저 나중에 부산대에서 마주칠 수 있을듯 하넹.ㅋㅋㅋㅋ
16. ㅜㅜ
'09.7.10 11:57 AM (122.35.xxx.34)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아마도 노짱님께서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청명한 하늘을 보내주셨나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