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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만나는 오빠 나이 32.. 둘다 결혼 생각으로 만나고 있어요.. 만난건 2년 가까워오네요..횟수로 3년 ..
2007년 10월에 만났으니.. 결혼 생각도 있고 한데 아직 기반도 안잡혔고, 돈도 모아야 하고 해서
오래 길게 보고 있는데여...
오빠랑은 관계도 다 갖고 ..사실 거의 한달에 2~3번은 꼭꼭 같구요.. 좋아요..둘다 서로 만족하고 ...
근데 저번주 일요일엔 같이 mt를 갔는데 ..
좀 보통때와는 다르게 좀 격하게 했어요..ㅜㅜ
제가 남자도 처음 만나봤고, 경험도 첨이라 그런지 괜히 맘이 찜찜하네요..
정말 이래도 되나.. 이사람하고 결혼하고는 싶은데 자꾸 이러면 이 사람이 질려서 떠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들..
제가 오빠 씻겨주고 그랬네요...
오래, 길게 보고는 있는데 이런 것들로 인해 질려서 마음이 식는건 아니겠죠?
에구....
그저 이 사랑을 지키고 싶네요..^^;(훌쩍~)
1. 뭔소리..
'09.7.8 4:18 PM (119.200.xxx.42)낚시중인가??
2. 왜
'09.7.8 4:20 PM (125.181.xxx.68)왜 아니겠어요. 님 걱정처럼 그럴수도 있죠. 냉큼 결혼하셔야 겠군요.
3. ..
'09.7.8 4:21 PM (220.126.xxx.18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6&sn=off&...
결혼하셨다면서요?
말도 횡설수설하고 하고 나서 본인이 만족하면 됐지
이건 뭔 낚시글????????????????4. ..
'09.7.8 4:22 PM (122.35.xxx.32)남자나이 32에 결혼하지못할만큼 아직 사회적으로 불안한가요?
너무 좋으시면 놓치고 싶지 않으면 결혼얘기 꺼내보세요.
결혼얘기에 발뺀다면...관계에만 관심있는것으로..생각해도되지 않을지.5. ㅋㅋㅋㅋ
'09.7.8 4:23 PM (203.244.xxx.254)이분은 격하게를 좋아하시네요...
요즘 낚시 컨셉도 큐티~인가봐요6. 휴..
'09.7.8 4:23 PM (121.135.xxx.221)여보야는 오빠에요..^^;; 에긍..
7. ..
'09.7.8 4:23 PM (121.88.xxx.17)에라이..변태야!
8. ㅡㅡ;;
'09.7.8 4:24 PM (116.43.xxx.100)계속 낚시중이넹..하루에 한번..--;; 알아서 하세요~
9. ..
'09.7.8 4:26 PM (220.126.xxx.186)19금 글이 좀 많아지긴 했는데 이 분 또 그 사람 아닌가.......
82에 자주오는 변태남 있잖아요.10. 유치해
'09.7.8 4:29 PM (123.212.xxx.141)낚시를 하려거든 떡밥 좀 점검하시길
내용이 너무 후져요.11. 7월 5일
'09.7.8 4:30 PM (116.123.xxx.90)댓글중에 링크걸어주신 내용따라가보니, 그때도 생리중에 격하게...(7월 5일)
오늘 MT중에 격하게 관계한 날도, 날짜 따져보니 7월 5일
암튼 원글님은 7월 5일 (일요일)에 엄청 격하게 하셨나봐요.
생리중에 엠티가서 아주 격하게...
축하드려요12. 윗분
'09.7.8 4:32 PM (203.244.xxx.254)리플때문에 웃겨 죽어요 ㅎㅎㅎㅎㅎ
13. ㅋㅋㅋ
'09.7.8 4:32 PM (122.100.xxx.73)7월5일님...너무 웃겨요.ㅎㅎㅎ
14. 허브
'09.7.8 4:32 PM (222.106.xxx.23)내용 너무 후짐 2222
15. ㅡㅡ
'09.7.8 4:35 PM (220.70.xxx.98)링크보니..
엠티갔던 곳이 모텔인지 펜션인지..
그방 청소 빨래 하시는분 참 욕보셨겠어요..16. ㅡㅡ
'09.7.8 4:38 PM (220.70.xxx.98)아뜨...
전 구세대군요...ㅎㅎ17. 호호
'09.7.8 4:40 PM (114.129.xxx.7)후로게이 시군요.
다음번엔 좀 더 자극적으로 적어봐요. 약해요..18. ::
'09.7.8 4:41 PM (61.4.xxx.71)ㅡㅡ님 넘웃겨요. 엠티갔떤곳.. 요새 모텔은 mt 콘돔은 cd라고 하더라고요
19. .
'09.7.8 4:41 PM (121.187.xxx.15)횟수로 3년
횟수로 3년
횟수로 3년
횟수로 3년
아놔 이게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20. ㅋㅋㅋ
'09.7.8 4:42 PM (121.160.xxx.58)그래두 거짓은 아닌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내용은 일맥상통하잖아요.
빨리 결혼해서 편히 즐기세요.21. --
'09.7.8 4:43 PM (124.49.xxx.167)mt 라길래 왜 남친이랑 mt 가나했더니 그 대학교때의 mt 가 아니군요 헐 -- 구세대인강
22. 솔이아빠
'09.7.8 4:44 PM (121.162.xxx.94)아~~~ mt vs MT
의 차이를 오늘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 ^23. 푸하하하하하
'09.7.8 4:45 PM (202.30.xxx.226)저두요.. 엠티가 그 엠티인 줄 알고.
췟~ 둘이서 먼 엠티????
그랬다는거 아녜요...
참나~~~24. ..
'09.7.8 4:49 PM (115.140.xxx.248)원글님은 격하게 하시길 참 좋아하시는분 같네요 격하게????뭘 ?
25. mt=모텔
'09.7.8 4:51 PM (116.123.xxx.90)약자군요. H.O.T <--를 핫으로 읽었다가 망신당한 이후에 이 또한 몇번째던지~ -_-;;
첨엔 대학교때 가는 엠티인줄 알았다가,
다시 곰곰 생각해보니, 마운틴의 그 엠티인가? 산에 갔단 소린가보다 했음..
그게 모텔이였군요.26. --
'09.7.8 4:51 PM (203.232.xxx.3)진짜 격하게 웃긴 원글에
격하게 위트 넘치는 댓글들..
웃다넘어갑니다.
에라이 변태야.22227. 모모
'09.7.8 4:52 PM (220.83.xxx.39)모텔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 결혼까지 가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됨.사귀는 기간은 3년을 넘기지 않는게 좋음.
28. 성공.
'09.7.8 4:55 PM (119.200.xxx.42)월척 하셨네요.
29. 그래서
'09.7.8 4:57 PM (114.129.xxx.7)흥분 좀 하셨습니까?
어때요? 원하는 답변은 못 얻으셨네요. 후로게이씨.
불쌍해서 어떡하나~
원하는 답변은 "저도 가끔 그래요"하는 리플 아니었나요?
그거 보면서 하악하악~하는게 목적 아니었나요.
불쌍도하여라..오늘은 그냥 야구동영상에 의지하세요.
좀 덜 생생하지만 어째요..오늘은 날이 아닌걸..
담에 좀 더 티 안 나게 적어와요. 그럼 혹시 알아요? 걸릴지도...30. 나는또
'09.7.8 5:32 PM (121.55.xxx.65)얘는 맨날 격하게 하고 글도 참 격하게 올리누만요.
에라이 변태야33333331. ....
'09.7.8 5:50 PM (203.226.xxx.21)격하게 놀림당한다 얘... 너.... 초큼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 쿄쿄쿄
32. 오메
'09.7.8 10:34 PM (116.46.xxx.140)댓글땜에 넘어가요 ㅋㅋㅋ
횟수로 3년이면 @_@
그나저나 mt갔다길래 대학생인줄...=_=;;;;33. ㅋㅋ
'09.7.8 10:37 PM (61.247.xxx.83)진짜 격하게 웃긴 원글에
격하게 위트 넘치는 댓글들..
웃다넘어갑니다 2222222
야밤에 큰웃음 빅재미네요 ㅋㅋ34. ㅋㅋㅋ
'09.7.8 10:54 PM (121.125.xxx.154)아놔~
찌질한 질문에 ..
격하게 웃긴 댓글...
오늘 넘어갑니다. ㅋㅋㅋ
격한 오빠야.. 오늘은 퇴근하~쏘...아놔~~35. `
'09.7.8 11:01 PM (112.72.xxx.87)전 두명을 사귀고 잠도 잤다는걸로 봤네여
이게 난독증인가36. %
'09.7.8 11:16 PM (116.126.xxx.118)mt 가지말고 그 돈 격하게 모으시는 방법을 처방해드립니다..
37. ㅋㅋㅋ
'09.7.8 11:20 PM (114.202.xxx.171)미티미티...ㅋㅋ 씻겨주는거 자주하면...........바람나긴해...ㅋㅋ
38. ...
'09.7.8 11:24 PM (122.46.xxx.118)섹스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늘어 놓아 많은 사람이 보는 것을
즐기는 일종의 관음증 환자 같습니다
위에 점 두개님이 링크해 놓은 것 찍어보니 노골적인 섹스 얘기..
거기서는 결혼한 걸로 나오니 이게 어찌된 일인지..39. 역시 재밌어..
'09.7.8 11:29 PM (118.223.xxx.248)조심하세요. 82에도 csi를 능가하는 수사팀이 포진해 있어요.ㅋㅋㅋ
그러니 글 올릴 때 지난 번에 어떤 글 쓰셨는지 잘 기억해 뒀다 쓰세요.
암튼 정말 7월 5일 님 짱입니다요.ㅎㅎㅎ40. 띨~한
'09.7.8 11:32 PM (211.209.xxx.171)낚시글에 우리82횐님들의 재치있는 덧글 보는 재미에 이 밤 혼자 낄낄...
던진다 관심~휙~
님~
7월5일 아주 의미 깊은 날이었나 보네요~
너무 깊이 빠져 혼수상태인??41. 연애9년 결혼12년
'09.7.8 11:48 PM (211.210.xxx.104)제게는 원글님이 쫌 심각해보여서 부끄럽지만 댓글답니다.
제가 낚인건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햇수로 3년이면 식을때 됐죠.
남자가 한 여자랑 그정도 관계했으면 어느정도는 시들해집니다.
나이도 찰만큼 찬 분들이 여건따지며 결혼 미루는 거 쫌.. 위험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혼자서 괜히 남친 못미더워 불안해 하지마시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한번 해보세요.
그나저나 피임은 잘 하고 계시는지..
생리중에 관계할 정도면 여자쪽에서는 이미 이성이 실종된 상태라는 거...
남자쪽에서는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수도 있겠지만요.
그 뒤에 오는 느낌은 영... 아니다... 라는 거...죠.
(저도 남편이랑 생리중관계 경험이 있어서 압니다.. 한번 해보고 절!대! 안합니다.
남편왈 기분이 이상하고 느낌이 영.. 싫고 아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결혼 생각 있으면 기반 어쩌고 하지 말고 얼렁얼렁 하세요.
2세 계획이야 조절하면 되고 결혼해서 편안하게 즐기시고
연애하면서 돈쓰고 다니는 것보다 결혼해서 둘이 같이 열심히 일하면서 모아야 기반도 빨리 잡습니다.42. 아이고
'09.7.9 12:45 AM (59.5.xxx.166)원글도 웃기지만 댓글땜에 웃겨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3. 엠티가서,
'09.7.9 2:58 AM (125.177.xxx.79)웬...?...^^
증말 전 완전 한물갔군요,,,
엠티 라길래..웬 단체로 날밤새는데...무슨 남녀상열지사,,를 했단말인가,,,하고 한참 머릴굴렸는데
그나저나 언제부터,,엠티가 모텔의 약자가44. 댓글^^
'09.7.9 4:18 AM (218.155.xxx.80)댓글이 많이 달려서 클릭했는데
새벽에 댓글 보며 웃겨서 넘어갑니다.45. 나도 구세댄감!!
'09.7.9 6:50 AM (211.49.xxx.116)mt를 대학교때 간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아니네~~
46. 이런...
'09.7.9 7:50 AM (124.212.xxx.195)시간날땐 그냥 비디오나 보쎄요!!
이런글 남기지말고,,이런 변태!!47. ㅠ
'09.7.9 8:12 AM (121.131.xxx.188)오빠 씻기지말고 니 주둥이나 몸뚱이를 씻어라
48. ㅎㅎ
'09.7.9 9:18 AM (116.38.xxx.39)오늘또배웠네요,,MT...CD..울랑오면 갈켜줘야지.ㅋㅋㅋ
49. 음~~
'09.7.9 10:38 AM (220.118.xxx.163)역쉬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해...^^
50. ㅍㅎㅎㅎㅎ
'09.7.9 10:54 AM (211.182.xxx.1)정말.. 심각하게 내용읽다 댓글보고 뒤로 넘어갑니다..
ㅋㅋㅋ
어칸데요..
격하게 뻘쯈하시겠다..ㅋㅋ51. 참나...
'09.7.9 11:08 AM (211.229.xxx.162)나도 구세대...
mt도 이해 못햇지만 지극히 개인 적인 일을 아주 조용히 소문나게
떠벌리는 당신도 이해 못하니...
삼년에 한달에 세번이면 이건 연인도 애인도 아녀...
이렇게 심심하면 잊을 만 하면 하는게 뭔 사랑이여.
그냥 헤어지소 마...
매일 만날텐데 세번이 뭐꼬...
이런 댓글 원하셧나...52. 아
'09.7.9 11:23 AM (220.86.xxx.170)잊고 있었어요. 폴스미스 남편.. 하하
그분도 글을 이런식으로 쓰셨죠.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원래 고민 내용보다 늘 곁길로 빠지는 글..
근데 19금 이분하고는 다른분인거 같아요.
오늘 이분 글에는 브랜드명이 없잖아요.
하다못해 모텔명이라도 쓰셨어야 폴스미스 그분이라는 확신이 드는데.. 아쉽네요.
근데 저도 mt라고 해서 요즘은 데이트를 엠티라고 하나 했었어요. 아놔 ...53. 아놔
'09.7.9 11:46 AM (125.131.xxx.133)저는 mt 얼마전에 티비보다 배워서 알고있었는데
그새 또 까먹고 웬 mt가서 추레한 민박집에서?? 하고 있었어요 엉엉 ㅠㅠ54. 븅시
'09.7.9 2:50 PM (125.181.xxx.68)대체 어케 생겨먹은 년눔 들일까?? 이런글 올리느것들은.. 혹시 고자? 아님 삐사감 닮은늙구스레한 여인?
그나저나 엠티가 그엠티인줄 알았드만...녀관이있구만. 아놔~~ 구세대당.55. ㅋㅋㅋㅋ
'09.7.9 3:57 PM (59.11.xxx.168)저도 대학생때 가는 엠티인줄알았는데
요즘 엠티는 그거군요...ㅋㅋㅋ
몰랐쓰~~~~56. ㅎㅎ
'09.7.9 4:17 PM (59.6.xxx.30)여기 붕어도 없는데 웬 낚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