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가 있었는데요;;
데이트는 두 번 정도 하고
손은 잡은 사이?
근데 두번 째 데이트때 헤어지려고 했을 때
키스를 하려는 모션을 취하셔서 ㅋㅋ
제가 몸을 돌려서 피했거등요.
그래서 살짝 어색하게 바이바이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안 옵.ㅋㅋㅋㅋㅋ
자기가 까인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효;;
아놔,
손 잡고 친밀한 사이일 수 있어도
키스는 아직 이른 사이일 수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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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려는 걸 피했더니 ㅋ (수정했)
커헝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09-07-08 15:37:17
IP : 203.142.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이
'09.7.8 3:39 PM (220.126.xxx.186)입이 짧으신가봐요 무신 글을 쓰다 말았나요?
2. 커헝
'09.7.8 3:47 PM (203.142.xxx.230)아, 글 수정했숴여 ㅋㅋㅋ 이상하게 끊겨서 자꾸 로그라웃되는 바람에 ㄷㄷ
3. 그넘
'09.7.8 3:52 PM (125.178.xxx.15)재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 있는 놈이구랴...
4. 흠
'09.7.8 3:55 PM (116.123.xxx.90)두번 데이트때 뽀뽀하고,
세번 데이트때 여관 데려가려고 스케줄 빡빡하게 짜놨는데...
두번째 거절 당해서 (세번째도 거절당할듯 싶으니)
계획 차질이 생겨서 연락 안오는듯~5. 흠님,,
'09.7.8 4:01 PM (211.48.xxx.34)말씀이 정답입니다,,,
다른 남자 구해보세요^^*6. 아 놔~
'09.7.8 4:15 PM (118.36.xxx.81)빡빡한 스케줄 !
흠 님 빵 터졌어요 ㅋㅋㅋ7. 추억만이
'09.7.8 4:40 PM (210.94.xxx.89)참 그놈 성급하구나....ㅋ
8. 후..
'09.7.8 5:09 PM (61.32.xxx.55)창피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맘에 있으시면 님이 연락해서 만나자하세요. 그리고...9. 바로 윗님,
'09.7.8 7:26 PM (125.186.xxx.14)바로 윗님...
원글님이 님의 여동생이거나 딸이라 하더라도
남자가 창피해서 그러는것같으니 맘에 있으면
연락해서 만나라고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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