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친정엄마가 허리 (엉치뼈)가 아프셔서 분당재생병원이란 곳으로 입원을 하셨네요..
근데 한국에 엄마 혼자 계시구 저희 포함 다른 가족은 외국에 살아서 당장 나갈 수 가 없는경우예요..
빨리 간다해두 다음주가 될거 같구요...
방학을 맞아 조카(10학년)가 한명 공부하러 갔다가 할머니 곁을 지키구 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ct촬영과 심전도 검사 mri촬영까지 검사만 하셨데요..
근데 지금까지 담당의사는 만나보지도 못하구 경과가 어떤건지 수술해야하는지 병명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네요..
엄마가 보호자가 없어서 그런거 같다며 속상해하시구
아침 회진시간에 엄마가 화장실에 가서 의사 선생님이 그냥 가셨다네요..
간호사한테 물어봐두 알아본다구 하구 연락이 없구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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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도 병 경과에 대해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시나요?
불효자 조회수 : 306
작성일 : 2009-07-08 15:51:59
IP : 121.55.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진료
'09.7.8 4:10 PM (210.98.xxx.135)전화 진료인가 그거 되던데요.
물론 저희는 외국이 아니고
예약할때 검사결과를 전화로 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전화진료비 내고 결과 들었어요.2. ..
'09.7.8 4:14 PM (122.35.xxx.32)어제 촬영하셨으면 아직 결과가 안나왔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머니 일단 안심시키시구요...
속상해하시고 의사 못미더워하면 마음도 불안하고 안좋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조카가 10학년이면 우리나라로는 고1이죠?
아주 어린나이는 아니니까
조카에게 결과나오는 날짜랑 전화번호, 연락가능한 시간 알아보라고 하세요
전화진료 있다면 그것도 신청하시구요...3. .....
'09.7.8 4:16 PM (58.124.xxx.159)병원에 전화하셔서 간호사한테 말하면 담당의사 전화 가능 시간 알려줘요. 담당의사 안되면 그 밑에 의사라도 전화 연결 해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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