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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구속은 입막음 용이라네요?

진실이 뭐냐? 조회수 : 12,365
작성일 : 2009-07-08 15:15:39
장자연 소속사대표 김모씨 구속시점과 절묘한 타이밍에

김지훈 마약혐의 구속은 입막음 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김지훈 부부가 장자연하고 아주 친하고

아침방송에 나와 장자연관련 발언을 아주 많이 했잖아요?

장자연 영결식때 영정사진도 김지훈이 직접 들고.......


연예인 마약수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구준엽 사건으로 경찰이 완전 물먹고......

거물급 연예인들 많이 잡아넣고도 경찰이 눈치만 보면서 왜 발표도 못하고 있는지

mbc 뉴스후에서 때린적 있는데...

뉴스후 취재가 시작되자...경찰이 그때서야 부랴부랴 어영부영 발표하고 했었죠....

그때 연예인마약수사 마무리 됐다고 ..경찰이 말했었는데.


김지훈이.....김대표 구속시점과 맞물려 갑자기 부랴부랴 구속된걸 보면.....뭔가 킁킁 냄새가~~




관련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122/3678122.html?ctg=15
IP : 121.161.xxx.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이 뭐냐?
    '09.7.8 3:15 PM (121.161.xxx.36)

    http://news.joins.com/article/122/3678122.html?ctg=15

  • 2. 세우실
    '09.7.8 3:16 PM (125.131.xxx.175)

    ...........라는 설이죠 아직은.
    냄새가 나긴 하지만요.

  • 3. 아...
    '09.7.8 3:18 PM (116.39.xxx.98)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김지훈씨가 방송에서 고 장자연씨랑 친했다고...
    아무튼 무서운 세상입니다.

  • 4. 아,,,2
    '09.7.8 3:22 PM (59.19.xxx.220)

    아,,겁나요,,,진짜무섭네요 2

  • 5. 저도
    '09.7.8 3:29 PM (218.48.xxx.4)

    이상하다고 생각하던중...역시나...

  • 6. 후..
    '09.7.8 3:29 PM (61.32.xxx.55)

    저도 김지훈씨 부부 불안하긴 했습니다. 과연 가만히 놔둘까하구요.
    부인이 아주 깡다구 있어보이던데 잘 견뎌냈으면 합니다.

  • 7. 글쎄요
    '09.7.8 3:31 PM (211.51.xxx.229)

    김지훈씨 2005년도에서 마약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가 다시 재기에 성공했죠

    장자연씨 여부와 관련해서 입막음 용이라는거에는 좀 갸우뚱해지네요

    타이밍이 절묘하긴 하지만 어쨌든 가정도 있으신 분이 좀 조심했어야죠..

  • 8. ▦후유키
    '09.7.8 3:52 PM (125.184.xxx.192)

    일리있어 보여요.

  • 9. 냄새가
    '09.7.8 4:02 PM (59.8.xxx.105)

    폴폴 납니다. 그런 짓 하고도 남을 사람들 이란 생각이 드네요. 당분간 그 일에 대해선 입 다물고 살것이 뻔하고 김지훈씨가 뭐라 하던 사람들이 믿지 않을테니요.

  • 10. ...
    '09.7.8 4:04 PM (124.169.xxx.80)

    타이밍이 절묘하다... 가 핵심이죠.

    법이 법의 권위를 갖는 것은 정치적 목적을 떠나 만인에 평등하게
    적용되기 때문이겠죠. 검찰에서 마약 연예인 목록 쭉 가지고 있다가
    정권 불리할때마다 하나씩 터뜨려 여론 무마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게 과연 정당성을 획득한 법의 집행일까요?

  • 11. ㅎㅎㅎ
    '09.7.8 4:06 PM (123.189.xxx.251)

    권양숙이 셀수 없이, 여러차례 뇌물을 받아 먹은 것도....

    다, 남편이 자살했을 때를 대비한 입막음 용이라는 설도 있지요...

    설이라고 유언비어 만드는 거야, 무슨 죄가 있겠어요. 시작부터 썰이라고 고백하고 하는 건데...

  • 12. ..
    '09.7.8 4:07 PM (123.215.xxx.159)

    기사보는 순간 그 생각 했습니다.

  • 13. 아유
    '09.7.8 4:09 PM (211.55.xxx.30)

    오셨쎄요
    왜 안 나타나나 했더니만.....

  • 14. ..
    '09.7.8 4:18 PM (125.184.xxx.192)

    ㅎㅎㅎ가 딴나라당원이란 설이 있죠.
    똥통위원이라나...

  • 15. 저도 의심중
    '09.7.8 4:35 PM (221.146.xxx.74)

    어제 기사 봤을때
    그런 의심 들어군요
    이유는
    지난번 유서가 진짜냐 가짜냐가 오고가던 시점에
    고인이 직접 본인에게 말했다고 한 인터뷰를 보면서
    용감하다는 생각했었거든요

    펙트를 펙트라 말하는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왔나봅니다.

    근데 낄데나 안 낄데나 끼는 님
    유언비어 만드는게 죄가 아니라는 말
    혹시 이 정권에 가서 말 좀 전해보실라우?
    싫다는데 부득부득 끼지 말고!

  • 16. ..
    '09.7.8 5:37 PM (58.148.xxx.82)

    저도 저 기사 딱 들었을 때
    그 생각했어요.
    장자연씨하고 친하게 지냈고,
    이러 저러한 인터뷰하고 하는 걸 봤거든요.
    역시군요....

  • 17. .
    '09.7.8 6:15 PM (211.179.xxx.41)

    정말 그러네요.. 전에 아침 방송에도 나와서.. 얘기하는것 봤었는데..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었어요.. 그래도 설마 설마 했는데..

  • 18. 이정부는..
    '09.7.8 6:33 PM (121.88.xxx.49)

    그것은 오해다..면 되기 때문에...

  • 19. 얼마나
    '09.7.8 6:34 PM (116.40.xxx.63)

    신뢰가 떨어졌으면 이리 짐작할까
    생각해보시구요.
    생각지도 못한 공작을 그새 하도 많이 해대서리..

  • 20. 일단
    '09.7.8 6:58 PM (218.48.xxx.4)

    영장은 기각되었네요.

  • 21. -
    '09.7.8 9:32 PM (119.70.xxx.114)

    좃선 사장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 22. 이규원
    '09.7.8 9:57 PM (58.236.xxx.173)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이군요.

  • 23. 어휴
    '09.7.8 11:15 PM (121.191.xxx.79)

    이건 뭐 기사 그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바보 되는 세상이군요...대한민국 참 요지경세상이네요

  • 24. 거짓투성이
    '09.7.9 12:49 AM (116.126.xxx.244)

    믿을 것이 없네요. 요즘세상은...

  • 25. ,,,
    '09.7.9 1:28 AM (116.120.xxx.164)

    전.....하도 써먹은 수법이라 싱거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26. ...
    '09.7.9 6:10 AM (58.224.xxx.124)

    열심히 살아보려는 노력이 보이던 부부인데..
    안타깝네요..

  • 27. 아유 2
    '09.7.9 6:58 AM (222.239.xxx.25)

    오셨쎄요
    왜 안 나타나나 했더니만..... 2222222222 ㅋㅋ

  • 28. 영장기각
    '09.7.9 9:47 AM (211.182.xxx.1)

    보면서.. 뭐가 있구나 하긴 했네요..
    몇 인간같지않은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좌우지 되다니..
    참. 아침부터 꿀꿀하네요...

  • 29. 암튼...
    '09.7.9 9:47 AM (123.199.xxx.216)

    장자연 사건 뭔가 구린게 많은데 거물이 껴 있어서 수사하기 힘들고 알면서도 발표하기 구리고 모 그런듯해요.

  • 30. phua
    '09.7.9 10:15 AM (110.15.xxx.3)

    ㅎㅎㅎ님~~
    오늘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심이...
    벼락이 많이 칠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서리...

  • 31. 이정권에서
    '09.7.9 10:29 AM (58.140.xxx.191)

    사건이 터졌다하면 이젠 정상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한번씩 걸러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김지훈씨 마약발표보고 바로 장자연사건이 연상되더군요. 정말 이정권 내내 제정신갖고는
    버티기 힘들것 같아 괴롭네요.

  • 32. ..
    '09.7.9 10:33 AM (218.158.xxx.105)

    ㅎㅎㅎ님~~ 님은 무슨..
    좀 딴게 가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물 흐리게시리 아침부터 기분이 확 꿀꿀해지네요..
    ㅎㅎㅎ 너네 엄마를 이름 끄집어내서 사람들이 씹으면 좋을런지..
    생각 좀 갖고 댓글 달았으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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