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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통보된 국회 사무처 19명 '근무 양호·재계약 충족' 드러나
세우실 조회수 : 285
작성일 : 2009-07-08 16:02:19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7/h2009070803021621060.htm
전에도 말씀드렸듯 "해고대란"이라는 말 자체가 넌센스.
하지만 이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기 위해 "해고대란"이라는 공포분위기 조성이 필요했고,
실제로 민간기업보다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이 무더기로 해고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일부의 경우에서는 심지어 정부가 그걸 종용했다는 증거도 발견되고 있구요.
사실 비정규직법 개정안은 특별히 한나라당과 득도 실도 관계가 없다고 봐요.
그런데 밀어붙이는 이유는 시선 분산용 또는
미디어악법을 시작으로 한 각종 악법의 직권상정 및 강행에 대한 연습이라고 봅니다.
크게 떠들고 난리치고 난 후에 미디어법(을 포함한 악법들)을 들고 나올 때
"또 왜 저러는 거야? 시끄럽게"... 국민들의 관심 끊어지고 그 사이에 넘기기 위한 연막.
그리고 직권상정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정규직법으로 간보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제 비루한 추측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간보기 위해서" 비정규직들을 무더기로 해고한 거라는 계산이 나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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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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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8 4:02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7/h20090708030216210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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