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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있다 몹시 배가고파지면 9900원 무한정초밥집에 갑니다
혼자서...
신랑이랑 가자하면 맨날 과식한다고 싫다고...
나보고 배나왔다고...
자기는 집에 밥이 훨씬 맛있다고(만드는 사람은 귀챦아...)그리고 신랑은 사실 매일 한끼는 외식이쟎아요 ...회사가니깐...
혼자 몰래 가서 먹을려구요...
40이 가까와지니 식탐이 느는것 같아요...먹는게 낙이라고나 할까?흐흐흑
혼자와서 먹고 가면 서빙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한 2-3시 사이에 갔다 올려구요...
이상하나요?
알려주세요
1. ...
'09.7.6 11:16 AM (222.109.xxx.189)전 한번도 혼자 먹어본적이 없어 그러는데 괜찮으면 갔다오세요... 맛있겠당...
2. 거기가
'09.7.6 11:17 AM (128.134.xxx.218)어디인가요.
저도 좀 가 보게요.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혼자가는 것도 괜찮아요.3. 먹고싶어라
'09.7.6 11:18 AM (118.91.xxx.110)어딘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4. 전
'09.7.6 11:20 AM (59.86.xxx.201)정말 먹고싶은거 있음 혼자서도 먹으러 가는데요, 혼자 다녀오세요.어때요.
5. 여기는
'09.7.6 11:20 AM (116.34.xxx.234)대구에요 ...경산 이마트 식당가에 초밥집이예요...
서울은 식당가격이 정말 비싸더군요...
대구는 음식값 싼편이예요....(하지만 저번에 위생 점검서 젤로 많이 걸렸다더군요--이점도 참고하세요...)6. 서울
'09.7.6 11:24 AM (59.10.xxx.186)마포 가든호텔앞쪽에도 점심시간 9천원에 무한정 리필하는 일식집 있어요^^
가끔 가는데요.12시 전에가던가 1시 쯤 가야 자리 있더군요.7. 윗님..
'09.7.6 11:26 AM (121.88.xxx.182)거기 어딘가요?
저는 광화문 쪽 가끔 가는데, 6접시만 먹어도 2만원돈..-_ㅜ8. 초밥집
'09.7.6 11:26 AM (59.14.xxx.63)혼자 가는거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ㅎㅎ
백화점 가서 배고프면, 혼자 앉아서 요것조것 맛잇는거 골라먹고 그래요..^^9. 위풍당당
'09.7.6 11:26 AM (121.160.xxx.77)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가실때 약간 뭐 하다 하시면 얇은 잡지 한권 가져가서 보면서 드세요. 저는 혼자 밥 먹을때 잡지를 보면서 먹는 답니다.^^ 맛나게 드세요.
10. 고마와요
'09.7.6 11:36 AM (116.34.xxx.234)82님들이 잘먹고 오라니...더 맛있을듯 하네요...
빨리 청소해서 배를 더 고프게 해야지.....좋은하루 되세요11. 저를
'09.7.6 11:36 AM (125.60.xxx.198)같이 데려가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초밥 너무 좋아하는데.......
내년에 한국가면 마포가든근처에 꼭 가봐야겠어요.
근데 그것도 갈 수 있으련지.... 애들이 둘인데 4살 5살.. 어리네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12. ....
'09.7.6 11:45 AM (125.208.xxx.90)저는 서울가면 갈 곳이 있습니다.
1. 스테이크 부페
2. 디저트 부페 ㅎㅎ13. ㅎㅎ
'09.7.6 11:58 AM (219.251.xxx.18)원글님 댓글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
14. ㅜㅜ
'09.7.6 2:09 PM (203.244.xxx.254)이제 저도 나이좀 드니..폭식? 하면 위가 부데끼고 .. 너무 괴로워서 부페는 안가려구요..
식탐발동 되어서.. 적당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