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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몸 팔았냐 ! 이정도 폭언이면 여성단체에서..

신고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9-07-03 17:31:07
전공노(전국공무원노조) 간부가 불법시위중 여자경찰을 폭행하고, "상사한테 몸 팔았냐" 라고 폭언을 퍼붓고 도망쳤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여성단체에서 나서서 전공노란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항의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그리고, 상습폭력시위꾼들  23명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상습시위꾼 비율이 딱 예상한 데로 네요.

소위 진보시민단체 소속(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이 14명.
백수가 4명
일용직 3명
세무사 1명
대학생 1명

결국 진보시민단체앵벌이들과 거기 들어가기를 원하는 준백수 앵벌이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어쩐지 보수진영시위는 대부분 은퇴한 분들이 나오는데, 진보 시위대들은 보면, 한참 일할 나이의 사람들이 나온 이유가 바로 이것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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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증사진으로 신원 파악 대부분 범행 5개월내 잡혀
'도망치면 그만' 안통해
대검찰청 공안부(검사장 노환균)는 불법시위 현장에서 포착한 증거를 바탕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도망간 시위자를 추적해 올 상반기에 모두 23명을 붙잡아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집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주민등록자료상의 사진을 정밀 대조해 신원을 추적했으며, 1명을 제외한 22명이 모두 범행 후 5개월 안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전체 23명 중 사회운동 성향의 단체 소속자가 14명으로 절반이 넘었으며, 나머지는 무직자 4명, 일용직 3명, 세무사 1명, 대학생 1명 등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1~2월 용산철거민사태 집회에서 각종 폭력을 저지르고 도피한 이모(27·무직)씨는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상습시위꾼들이 만든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자신의 ID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자신의 명의로 된 글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게 하는 수법으로 수사당국의 추적을 따돌릴 속셈이었다. 한동안 경찰이 엉뚱한 지역에서 이씨를 붙잡으려다 실패했지만 결국 서울의 한 PC방에서 검거됐다.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양모(54)씨는 용산철거민사태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양씨는 신분을 밝히지 않겠다고 버텼지만, 경찰이 양씨가 지난 2003년 부천역 앞 불법시위를 주도했던 증거를 제시하자 결국 신분이 탄로 났다.
이 밖에 올해 노동절(5월 1일) 집회에서 여경을 폭행하고 "상사한테 몸 팔았냐"며 폭언을 퍼붓고 도망간 전국공무원노조 간부 박모(50)씨는 40여일 만에, 5월 2일 하이서울페스터벌 단상에서 폭력을 휘두른 이모(48·애국촛불 전국연대 소속)씨는 30여일 만에 붙잡혔다. 도피생활이 가장 길었던 김모(36·무직)씨는 지난해 6월 촛불집회에서 경찰버스를 부수고 달아난 지 11개월 만인 지난 5월 붙잡혔다.
채증사진 외의 다른 증거로 추적해 붙잡은 경우도 있었다.
세무사 이모(41)씨는 용산사태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지만 현장에서 입건된 다른 폭력시위자의 휴대전화에 이씨가 보낸 문자메시지가 남아 있어 도피 후 두 달 만에 철창신세가 됐다. 검찰은 구속된 이들 23명 외에도 올해 열린 주요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도망간 시위꾼 29명을 붙잡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불법집단행동을 뿌리 뽑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증거를 바탕으로 불법시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것"이라며 "시위현장에서 빠져나가 도망가면 된다는 인식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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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3.247.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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