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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협박을 당한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멜론 조회수 : 11,415
작성일 : 2009-07-03 17:20:37
안녕하세요..
저는 장터에서 쿠키랑 케이크 판매하는 멜론입니다..
지금 너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손도 떨리는데요.........

제가 오늘 낮에 장터에 쿠키글을 올리구요..
어느분과 쪽지를 주고 받았는데.. 이 분이 갑자기 이상하지셔서요..

제가 저녁에 가족들에게 알리기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_ㅠ

정말 조용히 쿠키랑 케이크만 만들고 싶었는데..
허가 받느라 판매 중단하고.. 허가 받아서 돌아온 첫 날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허무하고.. 그리고 이 분이 너무 무섭게 느껴져서요..
지인이 제 카페에 가입되있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제 카페가 유명한것도 아니고 제가 누구한테 알려준적도 없고..
그냥 알음알음 오신분들이 대부분인데... 이 분 대체 뭐죠..

제가 어디다 신고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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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멜론님 문의드립니다...
2009년 07월 03일 13시 19분

멜론님 쿠키를 이곳에서 소문으로나마
많이 듣고 보게되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수제쿠키 판매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멜론님에게 쿠키고급을 부탁드리려고하는데요...
대부분 이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시는 분들은
하가없이 불법적으로 하고있어서 우려하고있었는데요..
멜론님은 사업자등록과 식품허가까지 내셨다고하니
이렇게 한번 제의를 드려봅니다..
생각있으시면 한번 쪽지 주세요...
그리고나서 전화통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이 진행되면 등록허가증도 첨부해주셔야함을 미리 알려드릴께요...
그럼 좋은 인연이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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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답장을..
아래처럼 보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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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프리머스님~
2009년 07월 03일 13시 33분

음..
제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를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제 쿠키를 갖다가 프리머스님 가게에서
판매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
제가 잘 못 알아든을걸까요??

앗 만약에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정중히 거절할께요.......................... ^^;;

지금 저희 빌라에 민들레 영토 사장님 내외가
지난달에 이사를 오셨는데요.. 그 사모님이 제 플라워
케이크를 민토에 팔고싶다고 제안해주셨는데...
너무나 가격을 낮게 부르시더라구요.. ㅠ_ㅠ
그리고 저는 대량으로는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아잉.. ^^;;

프리머스님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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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쪽지가 왔는데..
두번째 쪽지는 제가 실수로 지워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그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ㅠ_ㅠ

(그 내용은 저에게 단가를 그리 낮게 책정하지 않을거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래처럼 다시 답장을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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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는 음..
사실 민토가 크자나요~
그리고 이름도 알려진 까페구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사람을 쓸 정도로 바빠지면
그때 멜론의 꿈동산을 만들어서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할 생각이기때문에.. 제 플라워케이크가 민토에서
판매된다면 제 이름도 알릴 수 있어서 하겠다 한거지요~
하지만 제가 4천5백원에 판매하는 플라워케이크를
3천5백원에 달라하니 저도 남는게 거의 없어요~ ㅋㅋ
그런 큰 카페는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내는데서
납품을 받아야지요^^

사실 제가 대학로에 가게를 오픈하고 싶었는데요..
대학로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ㅠ_ㅠ
열다섯평만 얻으려해도 임대료가 기본 2백이에요..ㅜㅜ
그렇다고 저희 빌라는 주거공간이라 허가가 안나오구요
그러다 저희 엄마가 여기 아차산에 조그만 건물이 있어
이쪽으로 온거에요~ 여기는 공짜니까요~ ㅋㅋ
일단 허가가 없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요즘에는 식파라치 이런것도 많더라구요
장터에 ooo님이 얼마전에 누가 신고해서 벌금을
내게 될것같다고 준비 잘하라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거 생각하면 아쉬운대로 일단은 여기 아차산에서 하길
잘한거 같기도하구요..
열심히해서 내년 가을쯤에 대학로로 가려구요~

지금은 안전하게 판매 할 수 있다는걸로 만족합니다~

앗 그리고 제가 프리머스님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지금 당장 뭔가를 결정하기는 어려운일 같아요..
그리고 어디에 어느 장소에 가게를 어떤식으로
운영하시는지를 제가 모르니까요.. ^^;;

그런데 아직 가게를 준비중이시면
가게를 오픈하시고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되지 않나요??
그럼 제가 그 곳을 가보고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요??
준비하시는게 유기농 쿠키샵인가요??
그럼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아야하는게 따로 있을텐데요..
이거는 받기가 엄청 까다롭대요..
저희 외삼촌이 총무처에 계셔서 식약청에 있는
아는분을 소개해주셨는데.. 저도 장기적으로는
식약청에서 받는 안전기준 허가를 받는게 좋은데
그럼 제가 파는거 하나하나 다 레시피부터 만드는 과정
부터 다 제출하고 만든 완성품도 만들어서 내야하고
또 이건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이거는 준비해서 받으려구요^^

혹시 프리머스님도 이런쪽으로 정보가 필요하다면
제가 알려드릴께요~^^

앗 그리구요
저 말고 82에 ㅇㅇㅇ라는 분이 계세요^^
그 분이 저에게 전에 연락을 한번 주셨는데요
그 분은 쇼핑몰도 하시고 가게도 직접 운영을 하신대요^^
그러니 그 분에게도 한번 연락을 해보세요~
그 분은 저보다 82에서 오래 판매를 하셨으니까요~

저는 프리머스님이 가게를 오픈하시면
가서 보고 매장 컨셉이랑 저랑 맞으면 생각해볼께요~
하지만 저나 프리머스님이나 생각하는 쿠키가게가
비슷한거 같아서 프리머스님에게 판매는 못할것같아요~^^
그냥 전 제 닉네임인 멜론의 이름을 걸고
제 쿠키를 찾는 분들에게만 판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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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아래처럼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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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
2009년 07월 03일 16시 48분

  
아무리 생각해도 허가없이 장사하시는거 같네요...
식파라치?
허가없이 불법으로 먹거리 장사하는게 나쁜거라는거 모르시나요?
멜론님이 허가냈다고 한글 다 캡쳐해놨습니다...
한번더 판매글 올리시고
판매하시면 제가 식파라치가 될거 같군요...

경고합니다..
허가내지도 않고 허가냈다고 사기치고 판매글 올린거
회원분들이 아시면 , 그걸 알고도 구입할까요?
분명히 말하는데 , 당신 까페도 알고
계속 판매하는거 아니까 한번더 그런 글올라오면
신고합니다.. 먹거리로 사기치는 당신같은 사람
다 걸리게 만들테니
알아서하시요...

분명히 경고했고 , 카페에도 지인이 가입돼있으니 한번더
이런 사기치면 가만안둘테니
알아서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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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이 쪽지를 받고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이 분에게 쪽지를 연이어 두통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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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paranneon)
프리머스님!
2009년 07월 03일 16시 53분

제가 왜 이런 쪽지를 받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도와드리려고 한것 뿐인데요..
제가 프리머스님에게 이런 쪽지를 받을 이유도 없구요..
내일 낮에 제가 이 글을 장터에 올리겟습니다.

  
  
프리머스 (paranneon)
그리고
2009년 07월 03일 17시 00분

운영자님에게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앗 그리구요..
처음에 저에게 주셨던 쪽지를 제가 삭제했는데요
그걸 제게 다시 보내주시겠어요??
아닙니다. 일단 제가 내일 낮에 장터에 프리머스님과
주고받은 쪽지를 장터에 다 올리구요..

사이버수사대에도 신고하겟습니다.
아니 여기다 신고를 하는게 옳은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생각이 짧은 분때문에 곤욕을 치른
ㅇㅇㅇ에게도 조언을 구해서
명예훼손이던 뭐든 다 신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체 뭐를 신고하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제 말을 못 믿으시고 그런 이상한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제 카페에 프리머스 지인님은 왜 가입을 하신거구요?

프리머스님.. 이상한 분이시네요.

아무튼 제가 지금 프리머스님의 험한 쪽지를 받고나니
기분이 정말 안좋습니다.

박수진 010 - 5425 - 0000 로 연락주세요.
(번호는 회원님들이 지우는게 좋을것같다해서 여기서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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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90.xxx.1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3 5:28 PM (203.215.xxx.254)

    그냥 관심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제가 보기엔 허락 안받은 걸로 생각하시고. 장터에 거짓말 했다고 하시는 듯. 뭔가 두분 사이에 오해가 있는 듯도 보입니다.
    너무 놀래시지 마시고.. 차분히 ^^ㅣ

  • 2. 그저
    '09.7.3 5:35 PM (219.248.xxx.182)

    멜론님께서 정당하게 장사하시는거니까 살짝 무시하셔도 될듯싶은데요

    그 쪽지보내신님의 첫번째 글을 보면

    대부분 이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시는 분들은
    하가없이 불법적으로 하고있어서 우려하고있었는데요..
    .
    .
    .
    일이 진행되면 등록허가증도 첨부해주셔야함을 미리 알려드릴께요
    이렇게 써서 보냈잖아요



    아마 멜론님께서 그러자라고 하셨거나 어떤 긍정적인 표현을 하셨다면 등록허가증부터 보자고 덤비고 없으면 신고하고 확인되면 꼬리내렸을거같애요

    본인이 얘기했듯이 식파라치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 3. 밍키
    '09.7.3 5:38 PM (211.189.xxx.250)

    어머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ㅜㅜ
    멜론님 꿀리는일 없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작정하고 덤벼봐서 아님 말고. 식으로 하시는 분 같으니 일단 운영자분께 알리시고, 찬찬히 대응하세요.
    에휴 진짜 별 사람들 다 있네요. ㅡㅡ;

  • 4. 멜론
    '09.7.3 5:39 PM (125.190.xxx.18)

    그냥 그렇게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ㅠ_ㅠ
    이 사람을 어떻게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_ㅠ

  • 5. 멜론님~
    '09.7.3 5:41 PM (118.43.xxx.163)

    합법적으로 허가절차 다 밟으셨다니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에구 ㅠ 82가 너무 유명해졌나봐요...여러가지로 참 힘든 세상이네요...

    멜론님~ 당당하게 맞서시고요~ 힘 내세요~!!^^

  • 6. ....
    '09.7.3 5:42 PM (125.146.xxx.217)

    식파라치거나 경쟁업체거나 그럴것 같은데요
    무시하기보단 혼내주소 싶네요 저도...

  • 7. 보니까
    '09.7.3 5:45 PM (218.236.xxx.36)

    식파라치 하려고 했는데 걸려서 확 덤비는 거 아닌가요? 저런 사람 혼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쪽에서 보낸 마지막 쪽지는 좀 무섭네요...ㅠ ㅠ ㅠ

  • 8. 전화번호
    '09.7.3 5:46 PM (121.124.xxx.4)

    멜론님의 전화번호 XXXX로 표현하시고 숫자는 지우세요.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

  • 9. 근데
    '09.7.3 5:47 PM (203.244.xxx.56)

    헉!!! 무섭네요~ 진짜 어이 없으시겠어요~ 황당 그자체~~ 놀라셨겠어요~~

  • 10. 멜론
    '09.7.3 5:47 PM (125.190.xxx.18)

    전 그냥 이렇게 무시하기보다는..
    이 분을 혼내주고 싶어요.. 저 그 분의 쪽지를 받고 무서워서
    진이네님과 통화를 할때는 입까지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분하구요.. 저희 가족들이 알면 일이 너무 커지고..
    또 제가 집에서 살림만 하길 원하는 분위기라 아직 남편에게도 알리질 못했어요..
    이 분 회원정보라던가 아이피추적 이런거라도 해보고 싶은데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아니 그 보다 정말 분해서 혼내켜 주고 싶어요...... ㅠ_ㅠ

  • 11. 이 부분때문에
    '09.7.3 5:48 PM (116.127.xxx.119)

    장터에 진이네님이 얼마전에 누가 신고해서 벌금을
    내게 될것같다고 준비 잘하라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거 생각하면 아쉬운대로 일단은 여기 아차산에서 하길
    잘한거 같기도하구요..
    열심히해서 내년 가을쯤에 대학로로 가려구요~
    지금은 안전하게 판매 할 수 있다는걸로 만족합니다~

    그럼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아야하는게 따로 있을텐데요..
    이거는 받기가 엄청 까다롭대요..
    저희 외삼촌이 총무처에 계셔서 식약청에 있는
    아는분을 소개해주셨는데.. 저도 장기적으로는
    식약청에서 받는 안전기준 허가를 받는게 좋은데
    그럼 제가 파는거 하나하나 다 레시피부터 만드는 과정
    부터 다 제출하고 만든 완성품도 만들어서 내야하고
    또 이건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이거는 준비해서 받으려구요
    ---------------------------------------------

    허가 안받고 장사하는줄 알고, 협박하는거네요.
    그나저나 멜론님
    너무 친절하세요.
    저라면 (민토에서 제의가 왔지만 단가가 안맞아서 안함) 저런 제안에 이런저런 부가설명없이
    안한다고 잘라 말하고 더이상의 쪽지는 안했을텐데..
    이럴땐 다정도 병이라서 그렇다고 위안을 삼을밖에 없네요. 에휴~

  • 12. 웃긴다
    '09.7.3 5:55 PM (123.212.xxx.141)

    어머...자기랑 거래하면 어떠냐고 해놓고 멜론님이 개인적으로 하신다니
    허가가 없어서 거절한다고 자기 맘대로 생각하나 봐요.
    멜론님 좋은 제품 만드시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지만
    그래도 저렇게 간보는 애덜은 혼 좀 내주심 좋을거 같아요.
    저 사람이 한것처럼 너나 조심하라고 어디서 사기치려 드냐고 쪽지 보내세요.
    멜론님 너무 공손하셔서 저 사람이 물로 본거 같아요.우이띠..

  • 13. 멜론
    '09.7.3 5:56 PM (125.190.xxx.18)

    제가 너무 안해도 되는 말까지.. 구구절절하게 보낸건가요..
    하긴 그래서 제 별명이 한때 오지라퍼이기도 했어요.. ㅠ_ㅠ
    조언주신대로 앞으로는 조심할께요.. ㅠ_ㅠ
    일단은 남편에게는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프리머스라는 분을 혼을 내주고는 싶은데 방법은 모르고 속만 타고..

  • 14. 음..
    '09.7.3 5:58 PM (124.51.xxx.239)

    프리머스라는분 참 고약하네요 떠보다가 안되니깐 협박 하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세요
    멜론님도 기운내시구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5.
    '09.7.3 6:06 PM (211.189.xxx.103)

    멜론님. 제가 지나다 왔다갔다 하면서 느낌 멜론님에 대한 느낌은 닉네임 그대로 달콤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분이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나쁜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기 쉬워요. 아마 이 사람도 왔다갔다 하며 표적을 삼은게 아닌가 싶구요.
    그게 아니라면 멜론님은 이미 식품판매허가 다 받으셨고 "유기농 식품" 에 대한 허가를 받기 어려웁다 하니 나중에 받을것이다. 라는 말을 한건데 이 분이 아예 식품판매허가 마저도 안 받은 것으로 오해하셨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처럼, 사랑스럽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현재 님이 법적으로 취득한 면허 등을 밝히시고 오해하셨으면 풀라고 설명해주는 쪽지를 보내심이 좋겠습니다.

    그 것에도 협박을 하거나 그런다면 저 사람이 진짜 나쁜 사람일테니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하시구요.

    멜론님 전 유통업에서 근무하고 많은 사업가들을 만나요. 근데 정말로 이 세상은 정글이랍니다. 조금만 돈 되고 약해 보이면 다 뜯어 먹혀요. 정말로 조심에 또 조심하세요.. 이런 일에 떨지 마시고 담대해지시길 바래요.

  • 16. 걱정
    '09.7.3 6:17 PM (124.56.xxx.206)

    멜론님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걱정되네요...
    그동안 멜론님을 보면...
    정말이지 순수하고 사랑스런분인걸 알수있어요.
    하지만 세상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무섭답니다.
    조금만 조금만 마음을 감추세요.
    모든것을 보여주지마세요...
    그렇다고 멜론님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본성까지 바꾸시라는건 아니구요^^
    하여튼... 지금 일 잘 해결되고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빌께요.
    조만간 주문할께요~
    화이팅~!!!

  • 17. 멜론
    '09.7.3 6:24 PM (125.190.xxx.18)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 고맙습니다..
    모두 새겨듣고 고쳐나가도록 할께요...

    82쿡을 알게되서 베짱이 멜론이 일꾼개미 멜론으로 거듭났고..
    이제는 이런저런 일을 겪어가며 강해지는걸까요?? ^^;;

    그리고 저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그런 단어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다들 저를 잘못 보셨어요.. 절대 아닌데..

    음.. 이 프리머스님은 그냥 무시하지않고, 신고할께요.
    혹시나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제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저도 차츰차츰 달라지겠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옳바른 방향으로요^^

  • 18. 멜론
    '09.7.3 6:43 PM (125.190.xxx.18)

    아 근데 정말..
    이 분 너무 나쁜 분이에요!!
    진정 됐는데 이 분이 보낸 쪽지를 다시 읽어보니 화가나요!! ㅠ_ㅠ
    아우.. 정말 속터져 죽겠어요... ㅠ_ㅠ

  • 19. 불끈!!
    '09.7.3 6:44 PM (211.55.xxx.30)

    프리머스.... 꼭 혼내주세요.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그리고 멜론님!! 꺾이지 마시고 힘 내세요.

  • 20. ..
    '09.7.3 6:53 PM (59.10.xxx.78)

    재수없다고 눈 한번 질끈감고 넘어가면 편하긴 하지만, 다음에 어떤 일을 만들지 모르니까 초장에 다스리세요.

  • 21. ---
    '09.7.3 6:55 PM (61.83.xxx.241)

    물려다 안되니 덤비는 식파라치 냄새가 나네요.
    잊어 버리시고 앞으로는 속내를 다 보이지 마세요.

  • 22.
    '09.7.3 6:56 PM (210.177.xxx.46)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게 신고해서 처벌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기분 나쁘신 건 알겠지만 허가 받으셨다면 그거 당당하게 까페나 장터 판매글에 스캔한 거 첨부하시고 저런 사람 그냥 무시하세요.
    뭐 계속 덤비면 그때 조치를 취하셔야겠지만 전문판매인으로 나서신다면 너무 일회일비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쪽지 내용은 몰라도 아이디와 닉네임까지 공개하고 또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분들의 닉네임까지 거론되는 걸
    그대로 노출하는 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멜론님의 좀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 기대할께요.

  • 23. 은석형맘
    '09.7.3 7:34 PM (210.97.xxx.82)

    멜론님 간식들 정말 강추입니다.....그리고....

    운영자님께 문의드리시고
    그분께 연락을 취해달라고 해 주세요.
    저 정도면
    법적인 적용은 안될지 몰라도
    분명 협박인 부분이 있네요.
    82쿡에서 어느 정도의 조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24. 그런놈들은
    '09.7.3 8:00 PM (122.45.xxx.24)

    몽둥이가 약입니다. 긴 말 필요없이..

  • 25. 멜론
    '09.7.3 8:06 PM (125.190.xxx.18)

    방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접수 했구요..
    내일 구의2동 관할 경찰서에 가서 직접 또 신고 하려구요..
    어쩌면 처벌이 안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구요..
    그리고 이 글은 내일 경찰서에 가서 수사관님에게 여쭤보고 내릴지 말지를 판단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어 죄송하구요..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26. 멜론님~
    '09.7.3 8:10 PM (211.47.xxx.146)

    화이팅이예요 ~~~!!
    힘내시고 어서 아무일 없던듯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 27. ..
    '09.7.3 9:46 PM (203.255.xxx.60)

    원한관계는 아닌지
    예전에 장터에서 시끄러운 일 있었잖아요.

  • 28. 견제일까
    '09.7.3 10:00 PM (125.129.xxx.14)

    그분도 수제쿠키점을 준비 중이라니까 뭔가 견제해야될 필요성을 느꼈을까요?
    여기 장터에서 팔 생각이 있다던가..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신상정보를 넘겨주신거 아닐까요?
    남의 아이디를 공개할 때도 신중하셔야 하구요..

  • 29. 냠~
    '09.7.3 10:15 PM (122.40.xxx.91)

    멜론님 화이팅이십니다~




    프리머스님~
    궁뎅이를 철썩철썩~~
    맞아야겠네요

  • 30. 무시무시
    '09.7.3 10:45 PM (58.230.xxx.196)

    X무시하세요..
    별 이상한 X을 다 봤구나, 하고요..
    토닥~토닥~~~!!

  • 31. 삐질공주
    '09.7.3 11:27 PM (121.133.xxx.50)

    멜론님~
    제가 힘이 되어 드릴께요!! 화이팅 ~~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32. 저어기.
    '09.7.4 12:29 AM (125.181.xxx.68)

    저기...근데... 멜런님...쿠키가 고로코롬....맛난건가요? 꿀꺽~~ 아가들을 핑계로


    확~~ 질러봐??? ..악~~ 다엿 중이란 말여욧........................ 쿠키야 . 넘 먹고잡다.

  • 33. 멜론
    '09.7.4 12:33 AM (125.190.xxx.18)

    우선..
    프리머스 이분과 주고 받은 쪽지에 있던 82 회원님들 세 분의 이름은 지웠어요..
    혹시나 저 때문에 곤욕을 치를수도 있을것같단 생각에서요.. 휴...
    그리고 프리머스 저 분에게 저도 신고를 할테니 프리머님도 저를 신고하라고 쪽지 드렸습니다.
    전 제가 떳떳하기때문에 저 분이 앞으로 어떻게 나오든 상관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를 협박한 죄..
    그리고 제 카페에 지인이 회원가입 해있으니 어쩌고 하는 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서 판단해라는 저 말.........

    저는 82에 제 회원정보를 오래전부터 다 공개를 해두었고,
    제 카페에만 가도 제 모든 신상이 노출되있어요..
    프리머스라는 저 분 때문에 신변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 카페의 회원님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는 점......
    그게 너무 싫어요.. 지금 카페를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볼것도 없는 제 카페에 그 분의 지인은 왜 가입을 하신거죠..

    저는 제 쿠키를 주문해주셨던 분들에게도 부끄러워서 제 카페를 잘 알려드리지 않았고..
    심지어 제 남편까지도 카페에 회원가입을 못하게 했어요..
    그 곳은 저와 그리고 제 쿠키를 좋아해준 분들만의 조그만 공간이니까요..
    회원수가 70여명도 안되는 제 자그만 공간에.. 저 분의 지인이 이미 가입을 하시고
    저를 지켜보고 있었다는게 너무너 기분 나쁘고 불쾌합니다.

    저는
    프리머스님이 식파라치가 아닌..
    저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요..
    시간이 오래 걸릴테지만 결국엔 다 알게되겠죠..

    그리고 앞으로 이 일때문에
    제 아까운 시간을 이 분때문에 많이 빼앗길테지만.. 그래도 할께요.

    그리고 앞으로 저도 말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고... 다 조심할께요.........
    웹상에서 제 모든걸 보여주고 진심으로 대하려 애썼는데..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를 오늘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죄송합니다....... ㅠ_ㅠ

  • 34. 82에
    '09.7.4 12:38 AM (121.134.xxx.231)

    좋은 사람반 사이코 반....다 사람 모이는 곳이라 그런거 알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좀 경께를 하긴 해야할듯.
    신고 하신거 잘한것 같네요.
    좀 강경하게 나가야지 또 이런 일이 안 일어나죠.양심 없는 이상한 사람들 넘 많아요.
    나도 당한거 생각하면 아,열받아~~~

  • 35. ^^
    '09.7.4 1:42 AM (116.40.xxx.82)

    멜론님 덕분에 좋은공부 하고가네요...
    물론 님은 속상하시겠지만...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화이팅 합니다...^^

  • 36. ***
    '09.7.4 4:16 AM (110.9.xxx.23)

    멜론님.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가실 때는 카페 회원 명부를 다 갖고 가세요.
    그 중에 그 사람이 말한 '지인'이 누구인지 그 사람에게 지목하라고 하세요.
    (님이 그걸 말해놓으면 그 사람이 조사 나오면 분명히 경찰이 그걸 물을 겁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조차도 지어낸 말일 수 있습니다.

    누구라고 지목하면 그 사람도 같이 그 조사 대상자에 넣으세요.
    일단은 둘이 짜고 한 것이라고 단정 지으십시오.
    그 사람은 모르겠거니..하고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 정도 자세한 걸 알 정도면 둘이 한통속입니다.
    둘을 같이 엮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의 신상을 알아내면 카페에 공개하시고 공개적으로 강퇴시키세요.

    그리고 카페는 그런 이유로 닫으면 안됩니다.
    그건 불명예에요. 속상하시겠지만 진행하는 거 봐서 이 사건을 카페에 공개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걸 이용하려는 못된 사람이 있으면 그 노력조차도
    그들은 휴지조각으로 만듭니다.

  • 37. 호호맘
    '09.7.4 8:34 AM (61.78.xxx.102)

    그 사람이 식파라치네요.
    옳다구나 하고 덤벼드는 것 같은데요.
    너무 걱정마시고 강하게 대응하셔요.
    멜론님이 잘못한 것이 없으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파라치가 사람 잘못봤네요 !!

  • 38. 솔이맘
    '09.7.4 9:48 AM (59.26.xxx.223)

    저런...다시 돌아오신 첫날부터 그런 일을 당했다니 정말 놀라셨겠어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더 잘 되려고 그런 것 같다고요.

    하지만 프리머스님 정말~나쁘다...

    멜론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39. 나쁘다..
    '09.7.4 10:15 AM (121.161.xxx.248)

    남의 약점도 아닌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글을 읽기에도 처음에는 멜론님한테 자기가 시작하려는 쿠키전문점에 도움을 받고자 했는데 그게 여의치 않고 글 내용상
    현재 영업허가를 받았고 유기농인증을 받고 싶은데 그걸 받으려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허가받으려고 노력중이라는 이야기로 잘못 오해해서 협박을 한거 같네요.
    제가 읽기에도 분명히 협박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오프에서 보고 서로 얼굴보고 주고 받은 말이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상대는 나를 아는데 나는 상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받은 협박은 그 위협성이 더 크지요.
    힘내세요..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프리머스님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러지 마세요.
    역지 사지...

  • 40. 멜론
    '09.7.4 10:35 AM (125.190.xxx.18)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밥 먹고 경찰서 다녀오려구요.. 그리고 볼 일 보고 밤에 올거에요..
    제가 저녁에 경찰서에 다녀온 결과 알려드릴께요..
    살다보니 난생처음 경찰서까지 가게 되네요..

    프리머스 이 분은 자게에 남긴 이 글을 봤는지..
    아니면 카페에 제가 프리머스 지인에게 남긴 글을 전해들은건지
    제가 어제 보낸 쪽지를 아직 확인전이네요.

    그럼 잠시 우울한 제 일은 잊으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잘 해결되리라 믿어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41. 랑랑이
    '09.7.4 10:53 AM (58.121.xxx.46)

    에구 맘고생 많으시네요...
    이런일 겪지 않으려고 그동안 부지런히 준비하신건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42. 휴우~
    '09.7.4 11:18 AM (211.226.xxx.100)

    별일 다있네요.
    무시하세요~

    멜론님 쿠키를 꼭 주문해보고싶어요
    추후 쪽지한통 날려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 43. 무섭다
    '09.7.4 11:59 AM (222.238.xxx.254)

    알아서 판단해.....소름이 다 돋네요.....

    정말 인터넷에는 사이코가 반인가봐요.

  • 44. ...
    '09.7.4 12:41 PM (116.120.xxx.164)

    그본인이 보기에 정당하지않다고 하면
    뭐가 어떻다고 정확히 팔아달라고 하시던지 하지...
    왜 나에게 걸쳐볼 생각이 없냐..그럴려면 뭐가 있어야 된다.있냐???그렇게 떠보는거 신고할 수 없나요?

    그런거 아직 없는데 그래도 님 덕분에 꼭 하고파요 했다면 1000000% 신고해당감이네요.
    딱걸렸어...라고 했을거네요.

    그러시지말고..차라리..그렇게 장사하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하세요.저두 그렇게 빋고 사고팔고 동업하고 싶습니다라고 해야지....별나다!못났다! 야비하다!!!

  • 45. 참네
    '09.7.4 12:45 PM (121.132.xxx.80)

    참 별사람 다 있군요
    멜론님 힘내시고....
    쓸데없는일로 남 협박하는 사람 혼내주세요.

  • 46. ,,,
    '09.7.4 12:54 PM (58.230.xxx.36)

    허가없이 하는걸로 알로 한번 떠보다가 허가내고 한다니까 협박까지해서 뭔가를 뜯어내려는 전형적이 식파라치 수법같네요..
    맞대응하세요..저럼넘들은 매운맛을 보여줘야한다니까요..

  • 47. 꼬농
    '09.7.4 2:08 PM (211.49.xxx.13)

    요상한 사람 떄문에 이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
    정신적...시간적...피해를 그 이상한 분은 어떻게 보상을 하실건지.
    똥 밟았다 생각하시구요..그래도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과 기운을 얻으셨을테니 멜론님도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 48. 별~
    '09.7.4 2:13 PM (125.141.xxx.23)

    그지 같은 놈을 (년인가?) 다 보겠네요.

  • 49. 멜론님
    '09.7.4 3:54 PM (211.207.xxx.170)

    일단은 글을 읽어보니...그동안 허가없이 장사를 하신건 맞나요?
    (허가 받느라 판매 중단하고.. 허가 받아서 돌아온 첫 날 이런 일이 생기니..)-님의글...

    그러시다면 원칙적으로는 요즘처럼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 많은 세상에서
    충분히 그런반응 나올수 있거든요.
    격한 감정으로 맞고소를 하신다하여도.... 멜론님이 우선 손해아닐까요?
    일단 단한번이라도....허가없이 장사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요...그것도 먹는 음식인데요...;;
    암튼..
    멜론님이야... 82에서의 인지도때문에 감정적으로는 이해되고 납득이 가긴하지만...
    단한번이라도 허가없이 장사하신거라면...양심선언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는 편이 낳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불법으로 만든 제품먹고 아이들 탈나면 보상받을 길 없어
    힘들어하는 주부들도 많거든요.;;
    냉정하게 들으실건 들으시고....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으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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