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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게 아닌가요?시험관 아기인데 생물학적 아버지

마이클잭슨아들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09-07-02 15:59:27
아이 아버지가 아니라는게 무슨 말인지
저는 입양한줄 알았거든요...
시험관으로 아기가 태어났다는거에요?마이클잭슨 전 부인에게서?
그래서 마이클잭슨이 키우고있는건가요??????
그래서 생물학적 아버지라는게 아니라는건가......

뉴스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알수가 없어서요^^
IP : 220.126.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 4:00 PM (121.140.xxx.230)

    자기 정자도 아니고
    난자도 전부인 것이 아니고
    그냥 대리모였다는...

  • 2.
    '09.7.2 4:00 PM (124.53.xxx.113)

    그 뉴스에서 말하는 거는
    전부인의 배를 빌었고 정자와 난자는 모두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생물학적으로 마이클의 정자가 아닌 정자로 임신이 되었다는 거...
    지금 아이들 아버지로 유력한 건 마이클잭슨의 피부과 의사라나 뭐라나..

  • 3. 깜짝 놀람
    '09.7.2 4:17 PM (116.127.xxx.119)

    저는 최소한 자연적인 임신은 아니더라도. 마이클 잭슨의 정자인줄로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생물학적 아버지도 아니라고 해서, 정말 놀랐어요.
    게다가 입양한적도 없다니..
    간단하게 말하면
    전부인과 대리모가 낳은 아버지를 알 수없는 아이를 마이클 잭슨이 키운거죠..
    이 싯점에서 한가지 궁금한것이
    마이클 잭슨은 그 아이들이 자신의 정자로 태어난게 아닌거라는걸 알고는 있었을까요?
    아니면 전혀 몰랐을까요?

  • 4. ......
    '09.7.2 4:21 PM (218.157.xxx.106)

    마이클잭슨은 씨없는 수박인가여? 왜 자기 정자로 안했나여....

  • 5. 마이클잭슨아들
    '09.7.2 4:25 PM (220.126.xxx.186)

    아..저는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고 해서 전부인이 다른 사람의 정자로 임신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군요...정자만 틀린줄 알았는데
    저는 지금까지 입양한 아이로만 알고있었다가 뉴스에서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고 나와서
    뭔가 궁금했어요 ㅜㅜㅜㅜ

  • 6. d
    '09.7.2 4:30 PM (125.186.xxx.150)

    백반증 유전을 두려워했단 말이 있구요. 자길 닮는게 싫었을수도요.그보단, 자신의 아버지를 닮는걸 싫어하지않았을까요..아버지 닮아가는게 너무 싫었다고 했으니..ㅠㅠ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 7.
    '09.7.2 4:46 PM (219.250.xxx.217)

    난자 정자 다 기증 받았다던데요

  • 8. 제비꽃
    '09.7.2 4:53 PM (125.177.xxx.131)

    전 정자만 빌렸는 줄 알았어요. 자신처럼 흑인의 아이로 자라는 걸 원치 않았다고 그래서 백인남자의 정자를 빌렸다고 알았어요. 토픽란에서 아이들 모습 언뜻 봤는데 세째아이는 보지 못햇지만 다 자란 소년은 상당히 잘생긴 남자아이였고 여아도 참 예쁜 모습이었어요.

  • 9. 흠.
    '09.7.2 5:04 PM (211.210.xxx.30)

    저는 처음부터 그냥 입양인줄 알고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부니 어쩌니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입양도하고 불우한 아이들도 데려다 키우고 좋은일 많이 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 10. 상처
    '09.7.2 5:27 PM (211.49.xxx.110)

    어린시절 아버지에 대한 상처때문에 자식이 유전으로 그 영향을 받을까봐
    그랬다고 들었어요....

  • 11. 백반증이..
    '09.7.2 7:52 PM (122.34.xxx.11)

    통증이 고통스러운 질병이라더군요.유전을 두려워 했을거 같기도 해요.
    아버지에 대한 유년기 상처도 컸을거고..명예와 부와 재능까지 다 가졌었지만..
    인간적인 삶으론 너무 불쌍해요.안락한 가정도 없이..이런저런 상처도 많이
    받고 갔으니까요.노래가사를 봐도 그렇고..대통령취임식 초대에 부시대통령때만
    거절했다는거 보고 ..놀랐네요.2004년 기사 보니..그당시 부쩍 이슬람권과 접촉도
    많이 했다고 하고..반유대쪽이라고 전처가..아이들 소송도 걸고 그랬더군요.
    미국을 움직이는 세력이 돈줄을 쥔 유태계라고 하던데..반전과 평화를 노래 했으니..
    전쟁 좋아하는 부시같은 세력들은 미운털이었을 듯 하더군요.

  • 12. .
    '09.7.2 9:42 PM (114.150.xxx.251)

    백반증이 님
    위의 댓글에 나오는 내용들은 어디서 읽을 수있나요?
    그에대해서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기에 죽고나서나마
    좀 더 정확한 사실을 알고싶어요.

  • 13. 백반증이..
    '09.7.2 9:45 PM (122.34.xxx.11)

    네이버에 마이클 잭슨 치면..팬까페도 나오고..이런저런 기사들 보다보니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더라구요.이슬람권접촉 기사는 저도 오늘 다른기사
    보다가 우연히 본거라..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지만..부시초대 거절한거나
    다른건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군요.

  • 14. 그리고..
    '09.7.2 9:49 PM (122.34.xxx.11)

    마이클잭슨 비디오 메이킹 과정 사진들 보면..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나
    실내에서나..백반증으로 목이나 귀쪽 팔 등이 얼룩덜룩한게 찍힌게
    있더군요 ㅡㅠ 바보가 아닌한 자기입으로 흑인인걸 당당하게 생각한다는
    사람이..백인처럼 되겠다고 피부를 희게 하진 못할 듯.또 그런 기술도
    불가능 한 듯 하구요.얼룩덜룩 하니 화장을 아예 분장수준으로 희게
    했다더군요.흰부분이 점점 많아지니..펩시광고 찍으면서 머리에 화상
    심하게 입은 뒤로 백반증이 시작되었다지요.마이클잭슨의 진실과 오해
    라고 치셔도 나올거에요.

  • 15. d
    '09.7.2 10:22 PM (125.186.xxx.150)

    http://blog.naver.com/sjenny00?Redirect=Log&logNo=150052073946 오프라쇼에서 울먹이며했던 인터뷰

    http://blog.daum.net/yama1417/75 마이클잭슨 사진.. 초기엔 별로 안가리고 노래했나봐요.

    나중엔 거의 투명에 가까운 피부를 가지게됐죠. 아마나중엔,입술색도 없어져서 립스틱발랐다는거같아요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본인자신은 별로 행복하지 못했죠 ㅠㅠ

  • 16. 그리고..
    '09.7.2 10:47 PM (122.34.xxx.11)

    유튜브에 2006뮤직어워드에서 위아더월드 퍼포먼스 동영상
    정말 감동적이더군요.아이들 하나하나 악수해주고 모르고
    지나간 아이 다시 돌아가 해주는..웃는 눈빛이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몇몇 영상 보니..사람들에게 정말 겸손하고 선한 눈빛을 보내고..
    상대방 말을 집중해서 경청하는게 다 보이더군요.d님이 올려주신
    오프라 인터뷰를 봐도 진실성이 느껴질거에요.관중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부른게 되버린 위아더월드라 그런지..슬프고 맘 아프네요.
    2003년 아동성추문 이후로 운둔해버린 마이클잭슨을 다이아몬드상 수여하면서
    불러낸 무대라고 하네요.수척하지만..여전히 카리스마와 따뜼함이
    느껴진다는 댓글이 공감 되는 영상이에요.

  • 17. 음,,
    '09.7.3 1:33 PM (110.8.xxx.51)

    아마도 하늘이 그에게 특별한 재능과 시련을 동시에 주셨나 봐요.
    백반증이 유전적 소인이 있다면, 자기 친자식을 갖는 게 두려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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