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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MBC 장악 '9:0 시나리오' 시동 거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01172840
이건 뭐 초딩들 애들 왕따 시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치사하고 더럽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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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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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7.2 1:35 AM (211.203.xxx.24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01172840
2. 행복해요
'09.7.2 1:41 AM (61.83.xxx.175)세우실님같은 분은 과거 경부고속도로만들자고 할때도 이런식으로 반대하시겠죠..한강개발한다고 할때도요..
미디어법은 국민들에게 선택을 늘려주는것이 핵심입니다. mbc를 없앨려는것이 아니라, mbc같은 방송도 있고 그 반대의 방송도 있고..시장을 개방해서 언론의 다양성을 확보할려는거에요. 지금과같은 지상파독과점으로는 여론이 쉽게 왜곡되고 미디어산업의 발전에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제발 멀리, 넓게보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3. 세우실
'09.7.2 1:43 AM (211.203.xxx.243)예 그러세요. ㅎㅎㅎㅎㅎㅎ
더 넓게 보는 안목을 가질게요.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거 원하는 말 몇개 하려고 앞뒤로 참 깔아놓는 것도 많으시네요.
전 FTA 처음엔 찬성했거든요. ㅎ 지금은 반대예요.
왜일까요?
인터넷 악플러는 처벌해야 한다고 믿는데 사이버모욕죄 신설에는 반대예요.
왜일까요?4. ..
'09.7.2 1:48 AM (121.88.xxx.3)아이고 세우실님..박복하십니다.
헌데 언제나 알바 제압하시는 말씀이..촌.철.살.인.이시네요
많이 배웁니다.5. 행복해요
'09.7.2 1:48 AM (61.83.xxx.175)글쎄요, fta에는 찬성할수도 있고 반대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한다고 정권타도를 외치는것은 민주주의를 인정하는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사이버모욕죄는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왜 이런 법까지 생각하게됬는지도 생각해봐야지요. 외국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한 악플은 우리보다 훨씬적고, 게시판운영자들이 철저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다르죠.
솔직히말해서 세우실님도 그렇고 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사람들은 애초부터 현정부와 소통할 의사가 없었던것은 사실아닌가요? 정부가 뭘하던 극렬하게 반대만할작정아니었나요? 이러면서 정부에 뭘바람니까?6. 행복해요
'09.7.2 2:03 AM (61.83.xxx.175)현재 한국의 진보들은 과거 독재시절 투쟁방식으로 현정국을 풀어갈려는것이 우리사회를 혼란속으로 몰아가는겁니다. 지금은 방법이 달라야해요.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토론하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도 변화될수 있는거에요.
7. 알바
'09.7.2 3:01 AM (68.36.xxx.54)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토론하고 인정해야합니다 -------> 쥐박이랑 너네 고용주에게 쫌 말해줘봐....
세우실님..'행복해요'가 떠나질 못하는 것 보니 밥줄이 달린 문젠가 봐요^^
우리 모두 질~기게, 끝까~지 가요.
화이팅!8. ...
'09.7.2 3:39 AM (121.167.xxx.16)어머 지못미..
조중동 지상파 방송주기를 저렇게 알흠다운 언어로 찬성하는 인간도 있네요.
이쁜말로 포장하면 뭐합니까.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데9. 세우실
'09.7.2 5:41 AM (211.203.xxx.243)바로 "현실상황"과 "신뢰"입니다.
워낙 사상이 고매하셔서 지리멸렬한 원론만 늘어놓으시고 계시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국민들에게 바로 그 자정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겁니다. 아십니까?
아이고~ 왜요?
이명박 정부가 서민편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는 의지만 보였다면
"애초부터" 우리 대통령 가카 바닥에 흙이라도 묻을까 업고 다니려고 그랬는데요.
진짜예요. ㅋ
정말 궁금한게 매번 뭘 믿고 그렇게 멀리 나갑니까?
매번 그 정권에 반대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것이다.
아니아니 어떻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미리 다 정해놓고 그것을 꿰뚫은 양 말하고 있는데요.
독심술 쓰지 마시라니까요? 무서우니까 말이죠. ㅎㅎㅎㅎㅎㅎ10. 세레나
'09.7.2 9:14 AM (121.179.xxx.100)으이구..세우실님 박복...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