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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은 통과되야합니다(한겨레신문에 실린 정부광고입니다)
미디어산업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현행 신문 방송법은 30년 전에 만들어져 오늘날 미디어 산업 여건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칸막이 규제로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이 탄생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투자 유입도 쉽지 않아 만성 적자경영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 세금 지원은 갈수록 늘어나 한해 3,000억원 이상이 쓰입니다. 미디어 관련법은 진입장벽을 허물어 신규투자를 늘리고 미디어 산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볼거리가 많아지고 뉴스가 다양해집니다>
현재 방송은 지상파 TV3사가 막강한 여론 지배력을 행사하는 독과점 체제입니다. 왜곡제작 프로그램과 불륜 드라마가 넘쳐나도 국민들은 계속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채널 수를 늘려야 볼거리가 많아지고 뉴스가 다양해집니다. 국민의 방송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OECD 30개국 중 신 방 겸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대기업과 신문사 지분은 20%로 제한되어 지상파 대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MBC와 KBS-2TV 민영화와도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OECD 30개국 중 신문과 방송 겸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합니다. 방송채널수가 늘어나면 정부 장악은 불가능해집니다.
<미디어산업 일자리 2만개가 늘어납니다>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합니다. 임시방편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고교 졸업생 84%가 대학에 진학하는 고학력 사회입니다. 버젓한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미디어 관련법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 2만개를 새로 만듭니다.
1. 행복해요
'09.7.2 1:33 AM (61.83.xxx.175)현재 MBC는 그동안 지상파독과점의 수혜자로써 재미좋았는데, 이제 이 특혜가 없어질려고 하자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거에요. 현재 지상파독과점을 풀면 대기업이 투자하고, 그럼 수준높은 드라마도 만들어지고, 사람들은 선택이 들어나게 됩니다. 그럼 민주주의도 발전하는거에요. 인터넷을 보면 무슨소린지 아실겁니다. 반대세력에 세뇌되지마세요.
2. ...
'09.7.2 1:39 AM (124.49.xxx.5)댓글 금지.....................................................알바 출현
3. 행복해요
'09.7.2 1:42 AM (61.83.xxx.175).../참 유치하네요..그러면 행복해집니까?
4. 댁은
'09.7.2 7:59 AM (221.146.xxx.83)매일
사서 멸시를 당하니 행복하십니까?5. 후..
'09.7.2 9:13 AM (211.196.xxx.37)한겨레 독자들, 자전거와 상품권에 영혼을 파는 무뇌아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6. 반론이필요해
'09.7.2 9:15 AM (123.247.xxx.81)한겨레가 거짓유언비어를 실어줬을리는 없고,
결론은 좌파 진보들이 미디어법에 대해 떠들던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네요..
진보진영의 정돈된 반론이 필요하네요.7. 반론이필요해
'09.7.2 9:17 AM (123.247.xxx.81)후.. 님.
한겨레야 보는 사람이 없고, 그러니, 광고가 없고, 그러니 돈이 없어서,
경품을 주는 횟수가 적을 뿐이지..
상품권 등으로 독자들 모으는것은 똑같습니다.8. 윗님
'09.7.2 10:14 AM (112.150.xxx.134)말씀에 동감입니다.
보는 사람이 많아야 불매도 할맛이 날텐데요...진보가 목서리만 크지
머릿수는 아직도.....9. ㅇ
'09.7.2 11:41 AM (125.186.xxx.150)머릿수 적은 진보를 왜이렇게 신경쓰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광고
'09.7.2 1:02 PM (116.38.xxx.229)이거 경향신문에도 났어요. 그래서 조금 의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