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일 : 2009-06-30 14:37:18
739869
앞집에서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새로 이사도 오시구요.
그런데 우리 집 앞에다 형광등 깨진 것을 놓아 두었네요.
며칠 지났는데 오늘 가서 여쭈어 보니 자기 것 아니라면서 모르겠다네요.
전에 살던 집은 다른 동으로 이사를 갔다는데...
이거 제가 버려야 하나요.
싸우는 성격도 못되고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릴려고 하니 괜히 열받고 ...
쇠로 된 것은 넘 커서 봉투에 들어가지도 않을텐데...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23.199.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30 2:39 PM
(121.131.xxx.188)
경비실에다가 문의하거나 관리실에 그집이 어느집으로 이사갔나 문의해보심 안될까요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
2. 으아..
'09.6.30 3:19 PM
(116.120.xxx.164)
딱 저희집 경우이네요.
앞집이 이사를 갔는데 애들 자전거를 두고 갔어요.
그 자전거..녹이 쓸대로 쓸고 버려도 버려야하는데 자기돈이 아까우니 손도 안되고 복도에 그렇게도 눈에 거슬리게 두더만...
이사갈때 그냥 갔더라구요.
새앞집은 그 자전거 자기네 현관옆에 세워져있었는데도...
하루자고나니 말도 없이...저희집 현관옆 복도에 두더라구요.(이게 괘씸..차라리 물어보지..)
(그때부터 그인간들을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래서 그 자전거때문에 인사도 없는 상태에서 인터폰하니..저희들꺼 아녀요~라고만 하고 딱 끊네요.
중간에 엄청 황당하더군요.
이사가고온것은 앞집인데 왜 그 이웃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그냥 그 집에다 밀어붙이세요.
일단 이사이후 나온 물건이니...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자기네들도 황당하겠지만...뒷처리는 그집이 해야지...아무죄없는 이웃이 해야하다니..
이사오고가는날....물건버리는거 잘 지켜봐야해요...=>이거 친구들에게 꼭 일러줍니다.불똥튄다고..
3. 왜들
'09.6.30 3:26 PM
(122.32.xxx.57)
이러고 사는 지~
참 개념없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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