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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에서 무료 도시락 준다면서
말 그대로 어제 전화 와서 45주면 행사로 이곳 지방에 10업체 선정해서 무료 도시락을 준다면서 왔는데
의심병이 드네요`~~ㅡㅡ;;
약은 약사에게 사야한다면서 약 선전 하는건 뭔지...
저 도시락 먹고 탈은 안 날련지...
1. 음..
'09.6.30 11:44 AM (121.88.xxx.70)공짜면 드세요.. 단지, 인적사항 적고 회원가입 어쩌고 하는 부분에선 단호하시구요..
탈나지 않게 잘 만들었을거에요.. 제약회사 이름이 있는데, 식중독이라도 나면 이벤트 안하니만 못할테니..
업체가 기업이미지 이벤트 할만큼 돈 좀 썼는데, 즐겁게 맞으시면서 맛있게 드시고 조용히 불매하세요. 아.. 이젠 조중동 뒷돈 대주기 끊었나? 그럼 구매하시구요.. ㅎㅎ2. 멀
'09.6.30 11:44 AM (61.106.xxx.147)고가의 무언가를 팔겠죠. ^^;;;;;
3. 실은
'09.6.30 11:49 AM (61.106.xxx.147)몇년 전에 .... 그런 도시락을 먹음서 고가의 무언가를 사왔었죠. ^^;;;;;
도시락 뚜껑 열땐 정말 밥만 먹자~ 했었는데 도시락 다 먹을 때 쯤엔 이늠의 팔랑귀가
또 지대로 작동해서 .... 질렀네요. ㅜ.ㅜ4. 이상타
'09.6.30 11:53 AM (59.8.xxx.109)음........
언제 가시려나...
우리직원들 반은 눈 동자가 초롱 초롱하네요....5. ▦후유키
'09.6.30 12:04 PM (125.184.xxx.192)이뮤 이유없이 도시락을 왜 돌리겠어요..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죠..6. ...
'09.6.30 12:14 PM (115.139.xxx.35)와 아직도 그런식으로 영업하나보네요.
십년전인가? 회사 다닐때 점심시간에 선배가 나가지말고 회의실로 모이라고해서 뻘쭘하게 다른팀까지 모여서 같이 한솥도시락을 먹었네요. 먹을땐 다른곳으로 못도망가니깐 그거 노리고 영업하는듯. 저야 막내이니까 그냥 푸짐한 도시락만 먹고 말았구요.
선배들 몇몇은 키토산을 샀어요. 요즘 알았지만 남편 거래처가 그런 큰 제약업체인데요. 원가가 그거 반의 반도 안되요. 박스엔 이십몇만원인데요. 원가는 오만원도 안된다네요. 그러니 도시락영업도 한참 남는 장사인거죠.7. 약팔아
'09.6.30 12:16 PM (61.72.xxx.140)건강식품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짜리 팝니다.8. ..
'09.6.30 12:17 PM (122.128.xxx.117)분명히.. 고가의 건강보조식품 팔꺼예요...
9. 약선전이요.
'09.6.30 1:26 PM (211.210.xxx.30)그거 약선전이에요.
분명 한두명은 구입하더라구요.
먹고도 찝찝했던 기억있습니다.
설명 다 할때까지는 먹지도 못하게 해요. ^^;;;;;
뭐 퀴즈도 맞추고 그러면 드링크제도 주고 그러더군요.10. 이상타
'09.6.30 1:49 PM (59.8.xxx.109)ㅎㅎㅎㅎ
잘 먹었네요11. phua
'09.6.30 1:52 PM (110.15.xxx.21)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정말 변할 수 없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