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돌쟁이라..너무 많은 양은 엄두가 안나서
지난 주에 황매로 액기스만 조금 했는데..
매실 장아찌가 계속 눈에 밟히네요..남편도 옆에서 같이 씨 빼주겠다고 하고..
근데 매실이 이제 끝물이라...알이 작은 토종매실과 황매밖에 못구하잖아요.
황매는 물러서..토종매실은 알이 작아서
액기스나 매실주로 적합하다고들 하셔서 망설이고 있어요..
키톡에도 황매로 장아찌 담근 글 올라왔던데
혹시 토종매실이나 황매로 성공하신 다른 분들 계심 손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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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매실이나 황매로도 장아찌 담아도 될까요?
매실장아찌..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9-06-30 00:15:49
IP : 122.44.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6.30 4:20 AM (81.57.xxx.96)손 내립니다.
2. ..
'09.6.30 7:42 AM (222.96.xxx.3)청매 싱싱한것으로 해야 오드득 해요.
꼭 드시고 싶다면
황매라도 단단한것으로 1키로만 실험으로 해보세요.
작년에 했더니 좀 청매 만큼 못한것 같아요.3. ....
'09.6.30 8:12 AM (211.49.xxx.36)올해는 참으세요
4. 내년으로
'09.6.30 12:41 PM (222.238.xxx.254)토종매실 넘 잘아서 하다가 성질버리실텐데요.
힘만들고 눈앞에 생기는것은 별로없고....
황매는 물러서 아삭아삭한 장아찌맛이 안날텐데요.
내년에 단단한 청매로 담그셔서 맛나게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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