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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건호씨, 회사 그만두신다네요............................

에효 조회수 : 9,488
작성일 : 2009-06-29 19:09:32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당분간 봉하마을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노씨는 다니던 LG전자를 그만두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봉하마을 사저에 머물면서 어머니인 권양숙 여사를 옆에서 지킬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노씨가 이번 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어머니인 권여사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며 그런 영향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어머니를 지킬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씨는 지난 2002년 7월 LG전자에 공채로 입사해 2006년 9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했으며, 2008년 10월 LG전자에 복직해 지난 1월부터 미국 샌디에고 법인에 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노씨의 거취와 관련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지난 4월 12일 검찰 피의자의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귀국했고 당시 노 씨는 월차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기준법상 사용가능한 연월차일수는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수사가 종료된 시점은 5월23일로 노건호씨는 두 달 넘게 회사를 비운 셈이 된다.

이에 LG전자 관계자는 "회사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며 "건호씨의 앞으로의 거취는 본인 의사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참여정부의 관계자는 "노 씨는 조만간 LG전자를 정리하고 봉하마을에 머물면서 고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는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IP : 121.188.xxx.2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09.6.29 7:16 PM (121.161.xxx.36)

    퇴사시키라고 압력 넣은건 아닌지....ㅠㅠ

    아무튼 아버님의 뜻 이어받아 좋은 일 하시길....^^

  • 2. 에이그
    '09.6.29 7:17 PM (58.228.xxx.167)

    엘쥐야 . 그거 하나도 못지켜주니...
    삼성불매라 엘쥐 사줄려고 했더니..

  • 3. ..
    '09.6.29 7:17 PM (124.5.xxx.10)

    우리 노짱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일을 아드님이 받아서 하실 모양인가봐요
    전 ..이 소식이 너무나 반가워 눈물이 나요

  • 4. ..
    '09.6.29 7:18 PM (124.5.xxx.10)

    전 엘지 안미운데..
    그냥 월급쟁이보단..봉하에서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다시 미국으로 간들..어머니 걱정에 밤잠도 잘 안올것 같아요
    아이들 봉하에서 키운면서..민주화의 성지로 잘 가꿔주실것 같아요

  • 5.
    '09.6.29 7:19 PM (122.128.xxx.208)

    오히려 잘된일이다 생각하고 노통님뜻 계승하길

    홧~팅!

  • 6. ...
    '09.6.29 7:19 PM (114.207.xxx.181)

    회사 다니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아버지의 그 뜻..또 어머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죠..

  • 7. 에거거~
    '09.6.29 7:20 PM (121.161.xxx.36)

    무진장 설쳐대는 알밥들 때문에

    점 두개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ㅠㅠ

    점 두개면 IP주소부터 본다는.....

  • 8. 그냥 건호씨 뜻인듯
    '09.6.29 7:21 PM (121.188.xxx.228)

    합니다..

    저 상황에서 회사 다니실수 있을까...그 심정이 어떤데..일이 손에 잡히실까 했어요..

    지금은 어쨌든 엘지가 아니라 삼샹만 잡아요 우리!!

    일단 삼셩 잡고 엘쥐도 잡아요

  • 9. 굳세어라
    '09.6.29 7:31 PM (116.37.xxx.203)

    충격이 크겠죠.. 에휴.. 이래저래 한숨뿐이네요.. 여사님 곁을 지켜줘야 할것 같아요..

  • 10. 제비꽃
    '09.6.29 7:36 PM (125.177.xxx.131)

    언론에서 대놓고 엘지가 형평성까지 운운하며 고심중이라 보도했는데 본인이 어머니 걱정과 더불어 폐가 될 듯 하여 그만 둔것 같아요.
    어린 날부터 평범하게 살기는 참 어려운 환경이엇을 터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아빠의 처지를 잘 이해아여 가정만은 화목하고 순항하기를 바랍니다. 전 왠지 안스럽네요. 동생일 마냥......

  • 11. 국회의원
    '09.6.29 7:51 PM (222.239.xxx.252)

    그러다 저러다 정치할까 싶네요

  • 12. 급해요
    '09.6.29 8:08 PM (122.36.xxx.67)

    영정 사진 앞에서 V자 하던 그 손녀가 보고 싶네요...

    좋은 결정 하길 바랍니다...

  • 13.
    '09.6.29 9:02 PM (211.179.xxx.122)

    당연히 관두고 노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회에 진출 하셔야하구요. 우리편을 한명이라도 더 만들어야하잖아요. 그리고 노대통령님의 아드님이니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유전적인 의미가 아니라 겪은게 많으니 느낀대로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14. 정계입문
    '09.6.29 9:28 PM (211.107.xxx.25)

    정계 입문 하셨음 좋겠는 데...든든하게 받쳐주는 당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 15. 무슨
    '09.6.29 9:33 PM (121.168.xxx.225)

    큰집은요. 사저 건축해주신 분이 24평이라고 했는걸요.
    오히려 그 작은 집에서 아들내외, 딸 내외 그 외 방문객들 모시기 벅찰 듯 싶어 짠하던데요.

  • 16. 예측했던
    '09.6.29 9:41 PM (121.168.xxx.225)

    거지만 힘든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겁니다.
    노통 사저 건축하셨던 분 기사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5251954482...

  • 17. 하지만..
    '09.6.29 10:55 PM (119.64.xxx.227)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면 어떡하지요... 미리 걱정됩니다...

  • 18. mimi
    '09.6.29 10:58 PM (211.179.xxx.242)

    음......참 안되었어요......너무 큰짐과 슬픔 다 떠안고....

  • 19. ..
    '09.6.29 11:47 PM (211.215.xxx.195)

    노통의 연설,,,,,,,,,,,,,,
    독립투사가족은 자손대대로 패가망신,,,,이말이 정말로 실감이가요....
    이정부가 그들을 가반히 놔둘지,,,제대로 ,,,정치 말고도 다른것이라도 뻗을수나 있을까....
    가슴이 아파요..

  • 20. 정계진출
    '09.6.30 12:37 AM (211.212.xxx.229)

    하셨음 좋겠어요. 제 욕심인가요...

    쓰고나서 보니 저위의 댓글과 제목도 내용도 같네요.
    사람 마음 다 똑같은가봐요...

  • 21. 오리쌀
    '09.6.30 2:43 AM (82.120.xxx.213)

    노건호씨 생각이라면 지지하겠지만,
    제 바램는... 국회 진출 대신 쌀농사 지으셨으면 좋겠어요.

    정치인의 자식으로 옆에서 보고 겪은 것 많고, 고인의 유지를 잘 받들어야 할~
    그네 공주를 보면 허수아비가 따로 없죠.

    괜히 정계에 정치인 2세 대결 구도 만들어서 해묵은 이념 투쟁하지 말고,
    또 그 분처럼 아프게 상처받지 마시라고...

    오리쌀 농사 짓고, 숲 해설가 하고
    건강한 환경 운동하면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22. phua
    '09.6.30 7:00 AM (218.52.xxx.119)

    제2의 민주화성지가 되는 것이 확실한 봉화지킴이가
    되어 주셨음...

  • 23. .....
    '09.6.30 7:44 AM (119.69.xxx.24)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엘지 측에서 무언의 압력을 넣었겠지요
    조선일보도 형평성에 어긋나느니 하면서 간접적으로 그만두라고 난리 쳤잖아요
    새파랗게 젊은 사람보고 평생 봉하에서 농사나 짓고 살라고 하기도 그렇고
    더럽고 지저분한 정치판에서 버틸만한 깡도 없어보이는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정치판으로 가라는건 잔인한거 같네요
    전 그냥 회사 다니면서 어머니 모시고 평범하게 살길 바랬는데
    평범한 삶을 살 운명이 아닌거 같아 안스럽네요

  • 24. 세우실
    '09.6.30 7:53 AM (125.131.xxx.175)

    압력이 있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남의 삶에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기왕에 택한 길 후회하지만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 25. 레이첼
    '09.6.30 7:59 AM (222.234.xxx.74)

    정계입문은 안 하셨음 합니다. 아버지도 바라지 않으실 거 같아요. 정계입문을 바라는 것은 노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의 욕심이라 생각해요. 아버지께서 그만큼 헌신하셨다면 자식이라도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6. **
    '09.6.30 8:34 AM (211.108.xxx.17)

    저도 더러운 정치판에 들어오지 않으셨음 합니다.
    한명숙 전총리 말 생각나네요.
    " 정치 하지 마세요..대통령 하지 마세요.."
    그냥 더이상 맘고생 하지 말고 평범하게 사셨음 해요.
    근데 이 정부가 그냥 놔둘 지 걱정이네요.

  • 27.
    '09.6.30 9:46 AM (118.218.xxx.82)

    본인이 적극적으로 시골생활을 원해서 가는 길이면 참 행복할텐데..
    주변 분위기나 상황이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안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아직은 젊어서 시골에서의 생활이 갑갑할수도 있을텐데요..
    주위에 시달리지 않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 28. 에휴
    '09.6.30 10:44 AM (122.35.xxx.34)

    당연히 아버지뜻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울까봐 걱정됩니다..

  • 29. 부디
    '09.6.30 12:10 PM (58.140.xxx.17)

    자신이 행복한 길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그길이 정계입문이 되어 노대통령의 뜻을 이어가든, 봉하에서 당분간은 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시던...

    하늘에서 노대통령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 30. 휴~
    '09.6.30 12:21 PM (118.32.xxx.224)

    전 그분 맘 정말 이해가는데요.
    아버지가 대통령 되고나서 부터, 정말 무슨일을하든, 솔직히 편친 않으셨을겁니다.
    사회생활도 더 말할나위 없었겠죠.

    그냥, 이제 홀가분하게 떨치시고
    봉하에서 좀 편히, 그러나 고인의 뜻을 잊지는 않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31. 저두
    '09.6.30 12:25 PM (211.179.xxx.26)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고싶어요.
    많은 국민들이 애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으니 화이팅하시길 ..

  • 32. 아무리봐도
    '09.6.30 2:36 PM (220.117.xxx.70)

    위에 링크걸린 글 아무리 봐도 24평이란 말을 없군요
    정말 24평이었데요?

    그럼 임대아파트 정도의 소박한 공간이 맞구요..

  • 33. ;;
    '09.6.30 2:54 PM (211.204.xxx.186)

    윗분//
    비서관들이 다 함께 쓰는 공간이고, 한식이라 내부에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두분이 생활하시는 공간의 실평수가 그 정도라는 얘기가 나왔었네요.
    실제로 가서 봐도 규모가 대단한 집은 아니고...쩝

  • 34. 아~
    '09.6.30 3:07 PM (220.117.xxx.70)

    그렇지요?
    저는 그런 설명이 없길래 전부 통틀어서 24평인 줄 알고 놀랬어요.ㅎㅎㅎ
    저도 부속건물이거나 생활공간이거나 뭐 그런게 24평이란 소리겠지 하고 어림짐작..
    그냥 저 위에 글처럼 저렇게 써놓으시면
    저처럼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봉하 아방궁은 아방궁이 아니래 ..24평이랴~ 이러고 말하면
    넘들이 웃을거 아니겠어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요~ㅎㅎㅎㅎ

  • 35. ...
    '09.6.30 3:14 PM (121.158.xxx.53)

    물론 젊은 사람이 시골에 들어와서 뭐하냐는 사람들의 시선도 없지는 않겠지만..
    아버지의 큰 뜻을 받드는 일을 하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이 기사 보고 반가웠어요.
    여사님도 미국 같이 가시면 모를까..
    여사님 혼자 두고, 가족중 누군가는 유지를 받드는 사업을 해야 할텐데 그걸 아들 말고 누가 할수 있나요?
    전 응원하고 싶어요.
    회사 다니는것 못지 않게, 아니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큰일을 하고 계시는거라구요

  • 36. 장이오
    '09.6.30 4:31 PM (211.237.xxx.135)

    아 노건호씨 소식만 들어도 눈물납니다 건호씨 화이팅하시고 어머님 잘 지 켜 드리세요

  • 37. 그냥
    '09.6.30 5:16 PM (147.46.xxx.79)

    노건호씨가 무엇을 하"신"다는 표현이 좀 그래요.
    가신분에 대한 존경에 그 가족에게도 그런 표현을 쓴 거 같은데...
    아직 이룬 것도 없는 젊은이고 또 유학시절 MBA했다고 투자회사니 뭐니..
    좀 생각없는 행동을 하기도 했었잖아요.

    그냥 어머니와 부모님의 고향을 지킨다는 의미면 모를까...
    유지를 받들어 정치를 하길 바라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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