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팔십에 가까운 우리 회사 사장님, 친구분들이 다 할아버지죠.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간다니 못마땅해하시며
자기 할아버지가 죽어도 저럴 거냐고....
기회 있을 때마다 노 대통령 밝혀지지 않은 스캔들이니 뭐 이런 거 말씀하시며
복장 뒤집어지게 할 때도 많았죠.
그런데 지금 전화로 엄청 쥐를 욕하십니다.
어제 '오뎅' 먹은 거, 4대강 집착하는 거, 자기 사람만 옆에 두는 거 등등
한 30분째 저러고 계신 것 같아요.
우리 편이 아닌 거 분명한 사장님 눈에도 쥐는 영 아닌가 봅니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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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사장님이 쥐를 욕하고 계십니다.
헷갈려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09-06-26 16:14:22
IP : 123.109.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6 4:22 PM (125.178.xxx.195)박 침묵이 나서면 또 쌍수로 환영하겠죠.
2. ▦후유키
'09.6.26 4:43 PM (125.184.xxx.192)박침묵.. ㅎㅎㅎㅎㅎㅎㅎ
3. 큰언니야
'09.6.26 4:54 PM (122.107.xxx.17)박침묵.. ㅎㅎㅎㅎㅎ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
4. ...
'09.6.26 4:59 PM (121.138.xxx.20)학교때 사회과학 공부깨나 한 친구가, 왜 쥐도 잘하는게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부터 흔들기만 하냐며, 사실 자기는 박침묵을 좋아한다더군요.
5. 박침묵
'09.6.26 5:03 PM (221.146.xxx.39)박수첩....
6. .
'09.6.26 5:21 PM (222.239.xxx.252)남편 말로는 수첩이 괜히 나섰다간 쥐박이가 가만 안둘거라 침묵한다네요.
야당에도 나서는 인물이 없다 했더니 지금같은 때는 조용히 수면 아래 있는게 살아남는거라 하더라구요,
그말도 일리가 있다 생각하긴 했는데요...
핵융합.. 연구원들 전원 쫒겨난거는 더 이상 말이 없나봐요.
이해찬씨는 이 시국에 대해 김대중씨의 언급과는 달리 비관적이진 않던데...
도대체 어느 수준에서 이 정부의 위험도를 바라봐야 하는건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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