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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예쁘나요??

조회수 : 6,806
작성일 : 2009-06-26 15:47:04
아무리봐도 그냥 옆집 평범한 동생같이 생겼는데,,,조금 촌실방한 얼굴..;;(죄송)
요즘 기사며  TV연예프로 온사이트에 광고모델로 맹활약중인데
갑자기 이렇게 뜨는이유는 뭔가요?
예능프로에서 그렇게 재미있나요?

요즘 또 갑~~~~자기 뜨고있는(?)여배우
신민아도,,,
조용하다가 갑자기 이리저리 광고나오고 영화에 기사에
나오면 이상하다는,,,
IP : 58.230.xxx.2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6.26 3:51 PM (125.131.xxx.175)

    신민아는 몸매와 비율이 말 그대로 "쩔고" -_-)b (연기는 우우웅....)
    장윤정은 솔직히 예능감 아주 풍성하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냥
    '09.6.26 3:56 PM (211.232.xxx.228)

    썩 이쁘지도 밉지도 않은 평범한 얼굴이죠.
    아주 야무진 주부의 삘이 느껴졌어요.전부터...

  • 3. 장윤정
    '09.6.26 3:57 PM (202.30.xxx.226)

    만큼 친근감있고 거부감 없기도 힘들죠.

    참.. 낫낫하다...는 말은 장윤정한테는 어울리는 듯 해요.

    놀러와같은데 나와서 남들 얘기할때 맞장구 치는 거 보면,

    거개는.. 남 깍아내리거나 과잉칭찬하기 일색인데..

    장윤정이 받아치는거 보면.. 참으로 션션하면서도 욕 안먹게 잘해요..

  • 4. 장윤정
    '09.6.26 3:59 PM (203.239.xxx.104)

    장윤정의 강점은 말씀하신대로 튀지 않는것 같아요

    환갑잔치를 가도 대학축제를 가도 어울리는게 바로 장윤정의 장점

  • 5. 오죽하면
    '09.6.26 4:01 PM (202.30.xxx.226)

    트롯가수로 떴는데..
    유치원행사도 한다네요.

  • 6. 이뻐요
    '09.6.26 4:07 PM (116.45.xxx.49)

    장윤정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소속사에 벌어주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방글방글 잘 웃고
    크게 모나지도 않고 이쁘더라구요^^

  • 7. 이든이맘
    '09.6.26 4:10 PM (222.110.xxx.48)

    참하고~ 야무지고~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참 예뻐요..
    실제로 봤는데 키랑 몸매도 딱 보기 좋은.. 천상 여자스타일...
    나중에 결혼하면 잘 살 것 같은...
    노홍철도 의외로 야무진 것 같던데..잘 어울려요..ㅋ

  • 8. ..
    '09.6.26 4:13 PM (211.217.xxx.112)

    첨엔 촌빨 지대로 날리더니, 요즘엔 이뻐진거 같아요. 몸매도 그정도면 훌륭하고.
    그리고 말도 시원하게 하고 호감형인거 같아요...

  • 9. 아줌마
    '09.6.26 4:22 PM (210.103.xxx.142)

    저도 몇년전에 봤는데 예뻐서 놀랐어요. 키도 크고 늘씬하고...연예인 특유의 분위기가 아닌 좀 차분한 느낌...어쨌든 은근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구요.

  • 10. .
    '09.6.26 4:23 PM (58.143.xxx.141)

    보는 눈이 제 각각 이겠지만,
    장윤정이가 스켄들 나기전부터, 가장 괜찮아 보였어요, 얼굴도, 웃는상도, 성격도
    어떤 멋진 사람과 결혼할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는데,
    아직 결혼발표는 아니니까, 좀더 봐야겠죠,

  • 11. 얼마전
    '09.6.26 4:24 PM (124.50.xxx.149)

    남대문갔는데 안경가게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뭔가하고보니 역시 행사의 여왕답게 장윤정이 싸인회하더라구요.. 저두 궁금한마음에 잠깐봤는데 그냥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제 옆에있던 남학생들은 너무 예쁘다고 천사같다고 감탄사연발하는데 예쁘고 야무져보이긴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덤덤한정도였어요..

  • 12. ...
    '09.6.26 4:28 PM (222.237.xxx.154)

    ㅋㅋ 저두 원글님과 같네요
    항상 보면서 왠지 촌시럽게 생겼다 그랬는데...
    물론 데뷔초랑 비교해보면 엄청 발전한 외모지만
    그래도 연예인이라기엔 좀 촌빨날려 보여요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니 뭐라 하지 마시길..)

    제 개인적 취향으론
    좀 화려하고 세련되 보이는 외모를 이쁘다 생각하기 땜에
    장윤정은 다른 연예인에 비해서는 외모 별루 뛰어나단 생각 안들어요

  • 13. .
    '09.6.26 4:32 PM (119.203.xxx.189)

    시골 우리 마을 축제에 얼마전 왔다는데
    제 친구가 논술학원 하거든요.
    중딩들이 장윤정 이쁘다고 난리 났다고
    이웃 아짐들한테 장윤정이 이쁘냐고 묻더군요.

  • 14. ...
    '09.6.26 4:38 PM (115.95.xxx.139)

    남자 개그맨들도 이쁘다고 난리인 거 보면
    남자들이 보기에 션션하면서도 깜찍 발랄 이쁜가봐요~

  • 15. ...
    '09.6.26 4:40 PM (125.186.xxx.150)

    신민아..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다..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요..
    요새 갑자기 너무 광고 많이 나와서 뜨아 하긴 했는데 이뻐서 좋아합니다..

    신민아 몸이라..
    상체와 하체 무릎아래 완벽하죠..
    밧뜨..엉덩이 너무 큽니다..이어서 내려오는 허벅지까지..-.-
    그부분 비율에 문제 있으니 정면 사진 잘 없고 본인이 몸을 항상 틀더라구요..
    꼭 정면이면 되도록 다리를 앞으로 낸다든지해서 골반 사이즈를 줄이려 노력하더라눈..

    베이비 페이스에 관능적인 몸..
    너무너무 부럽쥐뫈 엉덩이와 허벅지 가로사이즈는 안닮고 시포요^^

  • 16. 근데
    '09.6.26 4:44 PM (110.9.xxx.126)

    장윤정 행사 출연료가 얼마쯤일까요?????
    대체 어느정도길래 행사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늘상 따라다니는지

  • 17. 포샾의 힘
    '09.6.26 5:00 PM (115.95.xxx.139)

    신민아도 포샵 안된사진 보셨나요?
    물론 멋진 몸매지만 포샵의 힘도 크답니다.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74173&...

  • 18. 그녀의
    '09.6.26 5:08 PM (211.230.xxx.178)

    매력은 그 평범함에 있다 생각해요

  • 19. 무크
    '09.6.26 5:16 PM (116.36.xxx.187)

    머 그냥 튀지않고 평범한 외모긴 하지만
    근성있고 똑부러지는 건 맘에 들어요.
    근데 , 예전에 세금관련 기사떠서 실망~

    행사 출연료는 거의 추적이 불가능하니...

    장윤정 행사비가 다 다르긴 하겠지만서도
    대한민국 현금 거의 다 쓸어간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현찰 부자ㅣ~~~

  • 20.
    '09.6.26 5:29 PM (121.131.xxx.134)

    이쁜 얼굴은 아니고 그냥 평범해요
    실제로 봤는데 일반인들 사이에 껴있고 메이크업 안하면
    진짜 별볼일 없더라구요

  • 21. -
    '09.6.26 5:38 PM (203.92.xxx.10)

    얼굴은 그냥 평범한거 같은데 생글생글웃는게 좋아요
    사귄다고 한 이후 노홍철이랑 같이 나와서 노홍철 정신없게 말할때
    살살 진정시키는거 보면서 혹시라도 결혼하면
    노홍철이 부인복이 잇을꺼 같다고 생각했어요.
    돈때문이 아니라 남편 성공시킬꺼같은...

  • 22. 가창력최고
    '09.6.26 5:40 PM (220.83.xxx.185)

    장윤정 노래 정말 잘하지 않나요? 실력파 가수.'이따이따요' ...굿굿.정말 감질맛나게 부르죠.

  • 23. 저도
    '09.6.26 6:31 PM (211.192.xxx.27)

    촌발이요,,그리고 너무 행사로 돈 잘버는거 강조해서 빈티나요...

  • 24. 첨엔
    '09.6.26 6:33 PM (116.39.xxx.250)

    촌스러웠는데 이젠 얼굴에 빛이 나던걸요.

  • 25.
    '09.6.26 9:19 PM (220.88.xxx.254)

    촌실방한 얼굴이 예뻐요^^
    비슷비슷 표정없는 성형미인보다는 이뻐요.
    그보다 좋은점은 가식적이지않은 성격요.
    근데 노홍철은... 글쎄요.

    신민아도 스타일리쉬하다는...
    눈코입보도 개성있고 고급스럽고 몸매까지 전체적으로요.

  • 26.
    '09.6.26 9:57 PM (61.73.xxx.78)

    제 눈엔 말하는 거나 행동이 좀 저렴해 보였어요.

  • 27. .....
    '09.6.26 10:00 PM (121.134.xxx.110)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봐요..
    너무너무 귀엽대요,저희남편이..

  • 28. ^^
    '09.6.26 10:18 PM (121.134.xxx.116)

    장윤정 노래 기가막히게 맛들어지게 하고. ^^
    신민아 정말 환상적인 몸매 아닌가요? 같은 여자가 봐도 둘 다 너무 매력있어요.

  • 29. 장윤정
    '09.6.26 10:41 PM (121.147.xxx.151)

    상이 그리 귀한 상은 아니고
    팔자가 좀 그런 상인데
    웃는 모습은 좋더군요.

  • 30. 러블리
    '09.6.26 10:56 PM (117.123.xxx.10)

    저두요 같은생각...하나도안이쁘고..촌스러운데..

    남자 어른들이(40대) 꽤나 좋아하시더라구요..

    왜그럴까...? 야무지면서도 유머감각도 있고..살랑살랑 애교도 잘피워서 그런가바요..

    저는 돈많은 나이 많으신분하고 열애설 터질줄 알았어요..

  • 31. ``
    '09.6.26 11:08 PM (220.118.xxx.163)

    애교에 한표!!

  • 32. 예전 사진
    '09.6.26 11:11 PM (211.207.xxx.62)

    장윤정... 솔직히 그 정도면 이쁜 얼굴 맞습니다.
    근데 연예인이다보니 이쁜 축에 못끼지요.
    전 한번도 이쁘다는 생각 못해봤고 트롯가수 라는 선입견 때문에
    촌스럽고 쫌 노숙한 이미지였어요.
    언제 자료화면으로 고등 때 사진보여줬는데 그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사진이 잘나온건지 몰라도 너무 청초하고 이쁘던데요.
    확실히 주변 친구들과는 다르게 눈에 확 띄게 이쁘더군요.
    그거보고 본판이 이쁘구나 알았네요.
    사실 연예인들 학창시절 사진보면 지금보다 안이쁜 경우가 태반인데
    장윤정은 꾸미지 않은 학생 때가 참 이쁘더라구요.

  • 33. 그 정도면
    '09.6.26 11:23 PM (220.75.xxx.225)

    그 정도면 이쁜 얼굴이죠.
    연예인치고 안이쁘다고 말할수 없고요.
    연예인치고 안 이쁜 연예인은 제 기억엔 명세빈입니다.

  • 34. 이대목에서
    '09.6.27 12:34 AM (115.140.xxx.63)

    예전에 우리회사에 4년전쯤되었네요
    지금도 잘나가지만 그때도 노래 2곡부르고 갔어요
    700만원짜리라고 하더라고요^^

  • 35. 다른건 모르겠고
    '09.6.27 1:02 AM (116.120.xxx.164)

    오목조목 얇실한 인상이지요.
    갸느리고 선이 약하고...남자다운 면이 아닌....
    눈도 큼직이 아니고 동양적인.

    시대가 요구하는 이쁘다의 이미지랑은 조금은 벗어났다고 볼 수는 있지요.
    그러나 이쁜 얼굴은 맞아요.
    태진*사장님이 그런 인상을 좋아한다고 들었고
    그런 가수를 키운다고 하더군요.
    그 일행들은 대개 그런 분위기예요.

  • 36. 왕따건으로
    '09.6.27 3:41 AM (211.212.xxx.229)

    좀 밉상이 되어서 그렇지..
    그전에는 키도 크고 얼굴도 그 정도면 괘안고
    말하는 것도 똘똘해 보여서 좋아했어요.

  • 37. 짜증
    '09.6.27 4:11 AM (61.80.xxx.24)

    몇년전 지방 소도시 나이트에 왔었는데 너무 성의없이 해서 왕짜증이었어요..

    무료 행사도 아니고 받을 거 다 받고 무시하는 태도는....

    그 때부터 비호감~~

  • 38. 123
    '09.6.27 7:26 AM (58.76.xxx.62)

    "아무리봐도 그냥 옆집 평범한 동생같이 생겼는데,,,조금 촌실방한 얼굴..;;(죄송)" <- 요게 매력 중의 하나죠.

    저도 장윤정씨에 대해 비슷한 생각은 갖고 있는데 방송 나와서 하는거 보면 '사람들한테 예쁘게 보이는 행동을 많이 한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그리고 트롯계 하나만 놓고 보면 장윤정이란 존재는 거의 뭐... 왕세녀나 다름 없잖아요. 방송에서 막강한 파워 자랑하는 중년트롯가수들의 파워도 많이 얻구요... 어떻게 보면 시기와 운이 좋아 지금의 복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 39. 길벗
    '09.6.27 8:40 AM (114.206.xxx.207)

    어느 공개방송 때 한번 봤는데 참하고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것을 본 후로 달리 보게 되었어요.
    "우리 부모님은 서로 첫사랑이셨고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될텐데 나중에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후회되는 그런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데 살살 웃으면서 남에게 불편안주면서 자기 할 말은 다하는 외유내강 타입같아요. 겉보다 속이 이쁜 사람같아요~

  • 40. .
    '09.6.27 9:21 AM (220.92.xxx.211)

    기획사하시는 분 얘길 들어보니,
    장윤정, 정선희 두사람은 너무 성깔 못됐다고 혀를 내두르던데...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별로인 모양이더라구요.

  • 41.
    '09.6.27 2:11 PM (125.178.xxx.15)

    이뻐야만 뜰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세계적인 대스타들은 이쁜외모의 소유자가 별 없던데요.

  • 42. -
    '09.6.27 2:44 PM (119.70.xxx.114)

    이쁜얼굴보다는 평범+촌스런 얼굴.
    '어머나' 류...들으면 자리뜨고 싶어요. 소음공해라고 생각됨.

  • 43. ,
    '09.6.28 12:19 AM (211.178.xxx.144)

    턱이 밉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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