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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남편만 가도 될까요?

상가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09-06-24 11:23:01
언니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남편은 당연히 가는데, 저는 아이들때문에 좀 힘들 것 같은데요.
남편만 가도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0.76.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4 11:25 AM (211.49.xxx.110)

    오히려 남편분 보다 원글님이 가셔야 하는것 같은데요
    아이를 맡기시고 원글님이 가심이 .....

  • 2. ..
    '09.6.24 11:27 AM (218.236.xxx.137)

    언니 시댁식구도 있으실텐데 당연히 원글님도 가셔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언니가 불편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 아이는
    '09.6.24 11:31 AM (220.79.xxx.37)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시고 두분이 같이 가셔야죠.
    슬픔을 같이 나눈다는 의미도 있고,
    결혼이나 초상같은 일에서 항상 뒷말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친정쪽에서 소홀했다고 나중에 언니입장이 난처해질 수도 있어요.

  • 4. ....
    '09.6.24 11:38 AM (211.49.xxx.36)

    이상하군요 .상가엔 보통 남자들끼리 다녀오지않던가요 ?남편만가도 그다지 흉이될거같지않은데

  • 5. 저희 친언니
    '09.6.24 11:42 AM (59.14.xxx.63)

    시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도, 남편이랑 저 같이 갔습니다..
    언니의 시아버지이면, 굉장히 가까운 사이인데, 제 생각엔 당연히 가셔야지
    싶습니다..경사엔 안가도, 애사엔 웬만하면 가는 것이 좋더라구요..
    친정부모님도 당연히 가실테니,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갔다오심 좋겠네요..
    형부 생각해서라기 보단, 저희 언니가 시댁에서 조금이라도 기(?) 펴고 살려면
    친정식구들이 그런것도 배려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 6. -----
    '09.6.24 11:54 AM (118.221.xxx.238)

    애들 데리고 다녀오세요 언니의 시아버님이신데...

  • 7. 남자만
    '09.6.24 12:03 PM (211.203.xxx.234)

    갔었는뎅..

  • 8. ...
    '09.6.24 12:24 PM (125.177.xxx.49)

    다른 사람 아니고 언니면 님도 가는게 좋아요
    형부 보기도 그렇고요
    정 안되면 전화라도 하세요

  • 9. 전..
    '09.6.24 12:39 PM (116.40.xxx.76)

    몇년전 사돈어른(언니 시아버지)돌아가셨을때 남편만 보냈고..그 후 다른 사돈어른(큰언니 시아버지)돌아가셨을땐 저와 남편 함께 갔어요. 전엔 아이들이 어려서 남편만 간 거구..그 후엔 아이들이 커서 애들은 집에 있게 하고 함께 간 거지요. 상황따라 다른 거 같애요. 님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남편만 보내셔도 됩니다.

  • 10. 아이가어리면
    '09.6.24 2:13 PM (222.102.xxx.77)

    저도 가만 생각해보니 저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누이들는 안오고 남편들만 왔었네요.

    아이들이 있으니 이해가 가고 와 줘서 고마웠어요.

  • 11. 저라면
    '09.6.24 3:26 PM (122.37.xxx.51)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언니를 위해서 본인이 가심이 좋을것같아요 상가에 여자혼자는 그러니까 남편과 가심이 좋겠네요

  • 12. 혼자
    '09.6.24 5:25 PM (125.139.xxx.90)

    남편 혼자 가도 괜찮지요.

  • 13. ..
    '09.6.24 8:46 PM (61.78.xxx.156)

    내 언니네 초상이 났는데
    남편은 안가도 내가 가야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님네 초상이 났어요
    형부만 온다면??
    저는 우리집 초상났을때
    우리 언니들 오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힘들어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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