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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회 주교 격노 "사제단 연쇄폭력 사과하라"
세우실 조회수 : 825
작성일 : 2009-06-24 10:39:4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1818
그런데 이거 바티칸에도 얘기 들어간거 맞는건가요?
이런 걸 보면서도 눈 닫고 귀 닫고 뭐하십니까?
당신을 믿었던 사람들도 당신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데
당신은 그 돌린 등에 칼을 내리꽂아 피를 철철 흘리게 하십니까?
반성, 사과 그런 것보다 먼저 당신은 생각이라는 걸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 생각으로 반성과 사과라는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 어떤것 보다 우리는 기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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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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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24 10:40 AM (125.131.xxx.175)2. ....
'09.6.24 10:42 AM (116.39.xxx.132)완전히 미쳤습니다. 어디까지 가려는지 ....
3. ㅠㅠ
'09.6.24 10:48 AM (121.140.xxx.102)격노만 하면 뭐합니까. 행동으로 나서주셔야죠. ㅠㅠ
4. ..
'09.6.24 10:50 AM (211.57.xxx.90)사제에게 손을 대다니... 그것도 폭력으로...
바티칸에서 가만 있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라도 항의 표시해 주시는 주교님께 감사하기까지 하네요..ㅠ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ㅠㅠ5. 이런..
'09.6.24 11:07 AM (115.139.xxx.149)정말 욕나오는 정권입니다. 미치겠다!!!!!!!!!!!!
6. 추기경님은
'09.6.24 11:40 AM (119.70.xxx.53)왜 말씀이 없으실까요?
그 분 소 문 처럼 ????????????????7. 존심
'09.6.24 11:49 AM (115.41.xxx.174)김운회주교님이 독단적인 결정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 주교회의에서 어떤 형태든 회의가 있었을 것입니다.
김운회 주교님이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입니다
서울대교구장님이 바로 정진석추기경이지요...8. 민주콩
'09.6.24 12:22 PM (211.204.xxx.198)일반 시민들이 공권력에 맞고 있을 때는 가만히 계시더니...신부님들이 공권력에 맞으니까 나서는군요. 글쎄요. 주교회의에서 회의가 있기는 있었겠지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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