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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
6세 아이
1. 꼭 해야할 필요는
'09.6.22 9:53 PM (222.234.xxx.112)없습니다...
혀짧은 소리가 나는 아이...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이 주로 하던데요..
저희 아이두 발음이 제대로 안되어서 주위에서 설소대 수술...을 권하길래
병원가서...(치과) 여쭤봤는데...안해도 된다 그러셔서 안했습니다....2. 필요에 따라
'09.6.23 11:03 AM (211.40.xxx.58)딸아이가 어릴때 발음이 안 좋아 설소대 수술을 고려했습니다.
병원에서 설소대는 이상없다 해서 수술 안했는데
그때 보니 영어 발음때문에 정상인 아이도
혀 굴림을 위하여 수술하는건 봤어요3. 얼음쟁이
'09.6.23 11:09 AM (121.136.xxx.151)저희 아이도 5.6세에 발음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걱정많이 했는데
올해7세되니 아무문제없이 잘 합니다.
애고생시키지마시고 그냥 놔두세요,, 좀 크면 좋아집니다.4. 후~
'09.6.23 11:16 AM (116.33.xxx.100)저희 아기 태어났을 때 짧다고 해서 진료 때 물어봤는데 그 소아과 선생님은 좀 크면 보자고 하셔서 그냥 두고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4살 41개월 이비인후과 갈 때마다 선생님들이 짧다고 잘라주라고 수술 간단하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군데 가서 일부러 물어봤는데 계속 그래서 정말 심하게 고민했는데 남편은 전신마취해야 한다고 하니 안 된다고 강경하네요.
그래서 여러군데 찾아도 보고 알아도 보니 모유수유 30개월 정도까지 아주 잘 했고 혀도 입술 아래로 쭉 내려오고 해서 지금은 제가 입모양 바르게 해서 또박또박 말 해주고 있어요. 정 안되면 좀 커서 해주고 발음교정 치료받자!! 이런 생각으로요. 아이 키우는 건 정말 고민과 걱정의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