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요지(버블 세븐)에 있는 최근 재건축한 아파트래요
그리고 지금 이미 입주해 있고요
지금 사려는 아파트는 비어 있는 상태라네요
동생이 직장도 가깝고 꿈꾸기도 힘든 아파트라며 제게 당장 돈 좀 해 달래요
50프로 가격인데 그 중 60프로는 융자를 안고 사는 거라며
일단 사고 전세 빼서 입주하면서 갚겠다구요
개인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회사의 이름으로 하는 것인데
총 60가구를 한꺼번에 사게 되어야 계약이 성립된다네요
그런데 그게 큰손들이 인맥을 통해서 60채를 한꺼번에 계약하는 것이기에
동생이 알고 있는 큰손이 아닌 다른 손이 먼저 계약을 성립시키면 안된다나요
그러면서 저보고도 돈을 융통해서 해 보라고 또 그러네요
아주 몸이 달았어요
아까 큰손을 만나고 왔다나요
변호사 법무사 다 끼고 하는 거라서 믿을 수 있다구요
사실이라면 횡재이긴 한데 과연 가능할까요??
사실 동네 엄마 중에서
삼성 래미안 아파트를 삼성 직원들에게 30프로 싸게 분양해 주어
남편 덕에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은 적 있는데
50프로는 어마어마하구요, 과연???
그리고 그 건설회사 직원을 통해서라도 얼마든지 팔수 있을텐데
이런 방식으로 해서 자금 유통을 할 수 밖에 없나 생각도 들구요
확실하기만 하면 이리저리 돈을 구해 주고도 싶은데
알아볼 길도 없으니 부유하신 분들 많이 계신 이 곳에 여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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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느 지역의 삼성래미안을 임직원들에게 30프로 할인 분양해준 것은
사실이랍니다. 그 엄마 말 듣고 그 지역 라파트 사 볼까 하고 알아보았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헷갈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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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지분의 아파트, 분양가의 50프로에 살 수 있다네요??(건설업 아시는 분요!!!)
음.....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9-06-22 18:04:25
IP : 118.176.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2 6:10 PM (121.138.xxx.61)얼마전 뉴스에서 사기 비슷한 걸로 나온적이 있어요. 그것과 연관된것인지도 잘 알아보고 사셔야할 것 같네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87109
2. .
'09.6.22 6:11 PM (211.55.xxx.94)사기 같은데요
3. 헐
'09.6.22 6:15 PM (222.107.xxx.148)완전 사기네요
4. ^^
'09.6.22 6:22 PM (115.143.xxx.210)삼성 다닌다고 래미안을 싸게 입주?
이것도 사기네요. 미분양 된 것 임원들에게 안긴 경우(타팰)는 있을 지 몰라도
들어가겠다는 사람이 많은 아파트를 저렴하게 파는 경우는 없답니다.5. 제 친구도
'09.6.22 6:48 PM (125.177.xxx.174)남푠 건설회사 다니는데.. 몇채는 회사 앞으로 남겨놓는다고 얘기 했었던 기억이..
그렇게 해서 시세 절반정도에 들어갔어요..2년전에.. 울동네에.. 우리는 대출까지 받아서 샀는데.. 무지 부러웠더랬죵~
근데 큰손이니 뭐 이런건.. 사기스럽습니당..6. 브로커
'09.6.23 9:56 AM (59.5.xxx.67)반포래미안도 직원용을 분양 한다고 하면서 브로커와 부동산이 함께 싸게 분양한다고 한동안 말 많았어요. 다 사기에요...조심하세요.
7. 사기예요
'09.6.23 10:35 AM (203.233.xxx.130)절대로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입주한 아파트인데, 60채가 비어 있다니요??
음.. 너무 사기성 농후해 보입니다.더군다나 50% 할인??
절대로 믿을 사람 없습니다. 조심 조심 해야 하구요. 전재산이 걸린 문제예요..8. 작년에
'09.6.23 10:35 AM (122.203.xxx.66)평촌에서도 이편한세상이었나..분양사기사건 크게 났었어요.
사기일 가능성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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