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딸과 단 둘이 미국으로 여행간대요.
가서 미국 관광하는거 따라다니고 또 시내 슬슬 돌아다니고 한답니다.
아무런 계획없고요.
단지 딸아이 친구 하나가 거기서 공부한다는거 외에는 연고도 없고요.
여행자체보다는 그럴수 있는 그 환경이 너무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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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달동안 해외로 '엄마가 뿔났다 휴가를 가요
엄뿔 휴가가는 친구 조회수 : 799
작성일 : 2009-06-22 11:50:43
IP : 121.160.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2 12:30 PM (112.72.xxx.92)방송프로그램을 따라다니며 여행한다는건가요 제가 이해를 잘 --
2. 부럽다
'09.6.22 1:04 PM (121.161.xxx.7)저도 우리 딸 대학 입학시키고 나면 같이 여행 갈 거예요.
딸하고 둘이 있으면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치 않아요.
같이 여행가도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금 돈 모으고 있는데 이제 겨우 200만원 모였네요.3. 저도 대학때
'09.6.22 1:56 PM (211.63.xxx.220)엄마와 단둘이 미국에서 1달반을 지냈네요.
아빠는 유럽까지 다녀오라고 했는데, 그 당시엔 제가 영어가 딸려서 자신이 없어 고모네 집에 머물면서 현지 여행사의 패키지 따라 다니곤 했었네요.
결혼전엔 좀 누리고 살았는데, 나중에 내 딸이 대학생 되어서 과연 그런 여행 가능할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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