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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번달에 풀었나봐요

묻지마 보너스 조회수 : 4,942
작성일 : 2009-06-22 11:22:04
아는사람한테 듣은건데요

이재용 전무되면서 한번풀고,,,

제작년에 한번 풀려다가 삼성중공업 사태 일어났죠

그러면서 삼성 불법승계일로 법원 가면서,,,,

그때 준다던 보너스,,이번에 줬나봅니다

원래,,성과급1월에 많이 나오지 안나요

1월에는 안나왔습니다

이번에 나왔다고 하는군요

이걸 묻지마 보너스라고 한다고 한다는군요

IP : 121.155.xxx.16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신..
    '09.6.22 11:28 AM (121.169.xxx.221)

    전혀 없습니다

  • 2. 없는디요.
    '09.6.22 11:30 AM (203.229.xxx.202)

    저희 남편 삼성다닙니다..
    골병들고 있죠..그런데 그런 보너스 못받았습니다.

  • 3. 누구세요?
    '09.6.22 11:38 AM (59.13.xxx.149)

    언론플레이로 여겨지네요.
    엄청 받았다고 떠벌려도 손에 쥐는거 없어서 허탈한데 그나마 나오지도 않은거 나왔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니 진짜 화가치미네요.
    안그래도 삼성샐러리맨의 비애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 4. 무슨소리
    '09.6.22 11:39 AM (121.151.xxx.149)

    우리도 삼성다니는데
    그런것없습니다
    열심히 뺑이만 틀지요
    일은 산더미이면서 또 연월차수당주기싫다고 쉬라고해서
    회사 나가는날은 11시 12시이고 하루쉽니다
    근무외수당 같은것도 없구요

    정말 좀 나오고 이런소리나 들었으면 좋겠어요
    쥐꼬리만한 월급인데 엄청난 월급으로 다들 알고
    과장 3년차인데 연봉 5천입니다

  • 5. ..
    '09.6.22 11:44 AM (58.148.xxx.82)

    저희는 안 받았습니다.
    받은 사람 없다는데 원글님 아시는 분만 받았나보네요.

    아, 그리고 원글님 1월에 계열사별로 성과급 조금 나왔습니다.
    다른 해보다 적어서 그렇지만,
    그나마 LCD나 휴대폰 사업부는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 6. 참~~
    '09.6.22 11:43 AM (125.130.xxx.220)

    에고~~ 전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아직 신랑은 다니고 있고 다지고있는 제동기도 전혀 모르는 일이네요,,,
    뻥이네요,,

  • 7. 누구니?
    '09.6.22 11:46 AM (203.244.xxx.254)

    뻥치시네.. - 아는사람한테 제대로 듣고오세요..

  • 8. ^^;
    '09.6.22 11:47 AM (118.217.xxx.118)

    언플 같은데요
    제 친구가 주위에서 삼숑다니면 떼돈 받는 줄알아서 너무 괴롭다고 하대요
    성과급 나왔는데 냉장고 좀 바꿔주라 뭐 이런식으로...

  • 9.
    '09.6.22 11:47 AM (122.36.xxx.24)

    첨 듣는데요. 보너스 나오는 시기도 아니고. 정해진 시기외에 나오는 보너스가 있나요.
    요기는 없던데.

  • 10. 듣기로는
    '09.6.22 11:48 AM (116.40.xxx.77)

    여름 휴가 전에 나오던 것도 안준다는데..
    성과급 됬으니 집에나 좀 퇴근해 줬으면 싶네요..
    수당은 다 없어지고 집에 퇴근도 안하고..
    짜증 이빠이~

  • 11. ....
    '09.6.22 11:50 AM (121.161.xxx.67)

    안 받았는데요.
    아는 사람이 삼성 다니나요?
    삼성 어느계열산지 궁금....

  • 12. 무슨소리
    '09.6.22 11:54 AM (121.151.xxx.149)

    연봉체제로 가면서 여름휴가비없었습니다
    그게 몇년째된것같은데요
    삼성에 다니지만 나오는것은 연봉을 14로 나눠서 12달 월급과 설추석보너스개념으로 두번 그렇게 나오고
    가끔 성과급으로해서 나오는것이 전부입니다
    성과급은 정말 부서마다 틀려서 잘나오는곳은 연봉의 반정도 나오는곳도있지만 그것은 정말 한두군데사업부만 나오고 나머지는 몇백이 고작이지요
    이렇게라도 먹고사는것이라 불만없지만 이런 언플 정말 짜증납니다

    삼성다닌다고하면 다들 엄청난 부자로 알아요
    연봉도 대단한줄 알고
    기대하는지 참

  • 13. 제가
    '09.6.22 11:56 AM (210.94.xxx.1)

    가는 카페에서 보니 삼성 중공업 협력업체들이 7월인가에 기본 보너스 외에 다른보너스가 좀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쪽 아닐까 싶네요.

  • 14. ...
    '09.6.22 12:08 PM (124.54.xxx.144)

    도대체 언제쯤 되어야 이런글이 안나오려나....
    저요 40대 중반 아줌마인데요.. 제가 20대때 삼성전자 근무했었구, 지금 남편도 삼성그룹에 재직중입니다.. 이런 근거 없는 글좀 그만 올리세요..

    삼성은 뭐 흙파서 장사하는 곳입니까?
    걸핏하면 @@ 보너스다 ** 상여금이다 하는데
    이런 눈먼돈좀 받아봤음 좋겠네요..

    요즘 삼성보다 좋은 직장도 많고 연봉훨씬 쎈 사람도 많은데
    왜 이렇게 잘못된 소문이 퍼진건지...

    시집식구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네 아줌마들이나..
    똑같이 앵무새 같은 말들만 해대니..

    월급 이외에 따로 주는거 없어요..
    가끔 성과급이라고 해서 PS ,PI ,이런거 나오는데 님들 신랑이 회사에서 보너스 받는거랑 같다고 보심되요.. 그리고 세금도 어마어마 떼니까 실질적으로 받는건 얼마 안되요..

    그리고 공짜로 받는거 아닙니다..
    울신랑 오늘도 아침에 회의 있어서 5시에 제가 차려준 아침먹도 5시 반도 안되서 나갔어요..
    저녁엔 뭐 일찍 들어오는줄 알아요?
    아침 저녁으로 하두 얼굴보기가 힘들어 초등학생인 아들보면 며칠새 부쩍 큰거 같다고
    남편이 그럽니다
    이게 한지붕 아래 사는 식구들끼리의 대화입니까?

    동네에 한전 다니는 남편은 저녁 6~7시에 들어와서 같이 저녁먹고 산책가더만요.

    결혼 하고 이때까정 온식구가 아침 저녁 같이 먹은게 언제 였나 싶은데..
    자꾸 염장 지르는 글좀 올리지 말고 올리려면 생각좀 하고 정확히 알고 보고 올리도록!!!!!!!!!

  • 15.
    '09.6.22 12:30 PM (114.206.xxx.82)

    아는 엄마는 이번에 돈 좀 나온다고 하던데요.
    근데 삼성 어디 다니는지 정확히는 안알려줘요.
    그냥 반도체 계열이라고만 하고.
    ...님
    너무 속상하신가봐요.
    근데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힘들게 일하고 박봉에 시달리는건 비슷해요.
    울 신랑도 일찍가고 오밤중에 오거든요.
    같은 삼성인데 저 아는 엄마 남편은 일찍 잘 들어 오더군요.
    계열사별로 달라서 그런거겠죠.

  • 16. 삼성
    '09.6.22 12:49 PM (222.117.xxx.11)

    7월 10일 즈음에 나옵니다. 정기 상여예요..1월, 7월..풀로 받으면 기본급에 150% 예요..
    아시죠? 근데 모든 회사가 기본급은 얼마 안되는것..
    그리고 회사마다 긴축재정 장난아닌데 보나스 잔치는 말도 안되요~~~
    다들 최악으로 나올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17. .
    '09.6.22 2:21 PM (121.184.xxx.216)

    잘은 몰라도 중공업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중공업들은 여름 휴가철 전에 임단협(임금단체협상)을 해서 받는 상여금이 있어요.
    삼성은 노조가 없어서 회사에서 일찌감치 금액을 정해놨어요.
    현대는 노조가 사측에 일체 일임했고, 대우는 이번 협상이 결렬됐죠.
    아무래도 원글님이 삼성중공업 말씀하시는 듯.

  • 18. 왜요?
    '09.6.22 2:41 PM (86.96.xxx.91)

    삼성이랑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남의 회사가 보너스를 받던 말던 무슨 관심이 그리 많으십니까?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성과 나오면 회사 구성원들이 받는게 당연한거지.
    부도덕한 짓을 하는 하는 사람들이 그 회사 오너와 그 졸개들이지,그 밑에 일반 직원들이 무슨 죈가요?
    하여가 자게에 남의 회사 잡아먹지 못해서 악의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먼저 자기나 남편이 다니는 회사부터 밝혔으면 합니다. 먼저 그 회사부터 깨끗한지 한번 알아봅시다.

  • 19. 제 말이...
    '09.6.22 3:04 PM (121.134.xxx.41)

    도대체 삼성보너스와 원글님과 무슨 상관이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남편이 삼성에 있다가 외국계금융사로 이직했는데요.
    삼성에서 보너스 받을 땐(그닥 많지도 않은...) 주위 눈총에 시달리다가,
    외국계 옮기고 나서 보너스 받으니 어찌나 맘 편하고 좋은지요.
    솔직히 몇 배는 더 받는데 말이에요.
    삼성이든 아니든,
    열심히 일해서 보상받는데 왜 원글님같은 분께 비난을 사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20. 유언비어
    '09.6.22 5:02 PM (211.212.xxx.5)

    삼성 글케 돈 많이 푸는 회사도 아니구요 솔직히 일하는거에 비하면 오히려 받는게 적은편이죠..게다가 올해는 긴축재정이라 월급은 사실상 10% 삭감된 수준이구요 다른 기타 경비들도 팍팍 깍여서 사는게 얼마나 팍팍해졌는데 이런 유언비어 들으니 짜증나요 설사 준다고 해도 공짜로 받는 돈도 아니고 일한만큼 받는건데 삼성 모 계열사 다니다 움직이는 종합병원되어서 회사 관둔 친구말이 생각나네요... 맥도널드 시급으로 받아도 그정돈 받겠다 내가 일한 시간을 따진다면.......

  • 21. ???
    '09.6.22 5:18 PM (121.166.xxx.233)

    이재용 전무가 되면서 나왔다고요? 이재용 전무가 소속된 회사는 삼성전자이고 2007년 2월에 상무에서 승진했었는 데, 삼성전자에서 그 즈음에 특별보너스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PS나왔었습니다. 성과좋은 사업부들은 잘 나왔었구요.

  • 22. ..
    '09.6.22 11:46 PM (59.10.xxx.250)

    그런 소리 못들었습니다..

    왜 삼성보너스만 이슈가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근 15년 다녔는데 ..넘들이 돈 많이 버는 줄 알면 미칠거 같음 ..

  • 23. 너무하네
    '09.6.22 11:48 PM (220.118.xxx.1)

    아침 6시에 나갔다 10시에 들어오며 가정과 산업에 기여한다고 나름대로 위안을 삼는 주부입니다. 뭐가 그리 배가 아프신지... 궁금하네요. 사실 몇년간 내수로 장사하는 것보다 수출로 수익을 만들어온 성과금을 기대했는데, 많은 사회이슈로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노력한거에 대한 보너스까지 제 3자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요... 다수가 싸잡아 분위기 몰아가는거.. 그런거 좀 없었음 좋겠습니다.

  • 24. 어디든 힘들어요.
    '09.6.23 12:29 AM (121.190.xxx.93)

    일하는 거에 비하면 많이 안주는 거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요.
    제 남편은 결혼 15년 동안 가장 빨리 퇴근한 것이 8시인데
    (그것도 몇 번 안되지만)
    그런 날은 어쩔 수 없이 집에 일을 싸들고 와서 새벽까지 일해요.
    저도 회사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두 편하다고 말하는 곳이지만
    일부 부서는 보통 12시 넘어서까지 주말에도 7시에 퇴근하면 눈치보며 일해요.
    저는 빠르면 8시 늦을 땐 끝도 없고, 주말 중 하루는 나가구요.
    오히려 삼성 다니는 제 친구 남편은 거의 칼퇴근하고 주말에 회사 절대루 안나가던데요.
    그리고 제 사촌동생 남편두 늦어야 8시..
    같은 그룹이라도 계열사마다, 부서마다 다 다르죠.
    어쨌든 살기 힘들어져요.
    그나마 월급으로라도 보상해 주는 기업에 다니는 것이 다행이죠.
    우리 회사에 삼성 다니다가 온 직원도 있는데
    후회하는 직원도 있어요. 차라리 월급이나 많이 받을 것 하면서요....
    삼성이 월급 많이 주든지 안주든지는 관심없지만
    다른 곳에서는 편하게 일하는 것 같은 오해들이 있으신 것 같아
    그냥 적어봤어요.

  • 25. ..........
    '09.6.23 1:18 AM (125.178.xxx.179)

    다른 곳이 편하게 일한다는 오해는 없는데요. 돈 많이 벌면서 없는 척한다는 오해는 엄청 많이 받아서 억울한 거죠.

  • 26. 오죽하면
    '09.6.23 1:43 AM (86.96.xxx.85)

    회사가 가정파괴범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비단 몇몇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그렇겠지요.
    그런데 신의 직장이라는 불리는 휠씬 많은 보수를 받는 공기업, 국책은행 놔두고 유독 이 회사만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사회에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싶으면 열심히 수출해서 외화 벌어오는 이 회사보다 국민 세금으로 방만한 경영하는 신의 직장을 도마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너때문에 직원들까지 싸잡아 욕먹고 어떨땐 불쌍하더군요.

  • 27. ^*^
    '09.6.23 2:42 AM (118.41.xxx.80)

    ps,pi많이 받아 싱글벙글 하던 아이 친구맘,,,,연봉의 반은 나와 그거 예금 들고,,,마이너스 채우고,,,,,,,,,,,,,평소에 적금 안들어도 되겠다고 부러워했는데 옆에 삼성맨 와이프는 별로 없다고,,부서 마다 다르다고 ,,,그래도 자랑스러운 삼성맨이라고 목에 힘주데요 ㅋㅋ

  • 28. 보노보노
    '09.6.23 7:44 AM (203.241.xxx.16)

    저 여러분들이 싫어하시는 삼성 다니는데...
    그런 특별 보너스 없습니다.
    7월에 정기 보너스 PI가 있는데 예전엔 최대 150%였는데,
    경기 어렵고 그룹도 어려워서 최대 100%로 그나마 있는것도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연봉 적고, 그나마 PS있어야
    다른 회사들이랑 비슷한 연봉수준이 되는데, PS 못받은지 언...몇년됐네요...에혀..

  • 29. ..
    '09.6.23 8:02 AM (211.45.xxx.170)

    이런글 정말 짜증.
    보면 현대중공업 다니는 내동생이 훨씬 많이 받는구만..
    삼성만 못잡아먹어서 안달.

    정말 싫다.

  • 30. 짜증..
    '09.6.23 8:25 AM (210.94.xxx.89)

    저도 삼성다니는데요.. 원글님 같은 소리 하는 사람이 젤 싫습니다.
    원글님이 삼성다니면서 그런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일해보셨나요? 그리고 말씀하시길.

  • 31. 흠...
    '09.6.23 8:39 AM (203.244.xxx.254)

    로그인하게 만드는 군요. 아시는 분한테 정확히 물어보시죠.. 어느 회사가 받았는지....
    아침부터 기분 영... 그렇네요.. [카더라 통신]식의 이런 소문을 이렇게 퍼트려야 하는지......
    그리고 이재용 전무되면서 풀었다는건 또 뭔지요..... 그런거 받은 적 없습니다...

  • 32. 동내북~
    '09.6.23 8:45 AM (116.37.xxx.68)

    아침부터 왠 보너스 타령이랍니까? 년월차 수당 안주고 한달에 하루씩 쉬게 해서
    짜증이 밀려오는 마당에.......카더라 통신도 정도껏 하셔야지. 넘 하네요~

  • 33. 나오는데있어요
    '09.6.23 8:45 AM (59.4.xxx.158)

    삼중입니다. 7월10일에 일괄 350 나옵니다.
    5월인가에 100만원 나왔구요.
    남편한테 들은거니 정확도 99%는 되겠죠^^;;

  • 34. .
    '09.6.23 8:46 AM (121.125.xxx.154)

    진짜 이런 근거 없는 소문을 흘리고 다니는 원글님...
    반성하세요.

  • 35. 짜증
    '09.6.23 8:48 AM (220.118.xxx.150)

    외국나가서 삼성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 없고 자부심 느끼지 않나요? 그런 삼성인데
    왜 한국서는 이토록 두드려 맞아야 하는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못잡아먹어서 난리니
    그러니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한국민의 근성이 딱 나오는 그런 원글이네요.

  • 36. 제발
    '09.6.23 8:58 AM (115.140.xxx.24)

    정말 삼성 삼성 삼떡이..삼떡이...짜증지대로입니다..

    삼떡이는 떡검에 돈 갇다 바치는걸루...

    직원들 보너스나 제대로 챙기든지...

    온갖 검은돈은 다 나오면서...

    맨날 삼성 보너스 나오냐는 질문글 올라오게 만들고....

    에라이...쪼잔한 삼성...

  • 37. 쩝,,
    '09.6.23 9:07 AM (203.241.xxx.20)

    저도 황당해서 로긴..
    저도 여기서 욕먹는 삼성 다녀요..
    그 보너스 구경 좀 해봤음 좋겠네요. ㅡ.ㅡ

  • 38. 황당
    '09.6.23 9:42 AM (203.244.xxx.254)

    도대체 삼성이 계열사가 몇개고 부서가 몇개인지나 알고나 말씀하시는지
    삼성이라고 다같은 삼성인가요
    대한민국 경제가 풀렸다 흑자다 이러면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다 흑자이고 넉넉해집니까?

    새벽에 별보고 나와 별보고 퇴근하고 임금동결 연월차삭감 보너스 없이 다니고
    일더미에 쌓여 빡세게 일하면서도 아쉬운건 저라 참고다니는데

    이런말 들으면 속에서 불끈 부글부글합니다.
    도대체 왜들 삼성을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가족이 이렇게 살고있다면 함부로 이렇게 쉽게 말할수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누가 땅사면 배아픈 심보로밖에 안보이네요.



    카더라통신 정말 지겹습니다

  • 39. 지니
    '09.6.23 9:46 AM (121.152.xxx.164)

    삼성과 상관없는 직장이지만 지나치게 삼성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모르겠네
    해외에 나가서 열심히 경쟁하고 신제품만드는데 나같으면 응원하겠구만
    보너스도 많지 않다고들 하는데 참 이상하네
    그런데 젊은이들은 삼성입사하려고 치열하다고들 하니 참 ....

  • 40. 지니님
    '09.6.23 9:52 AM (121.144.xxx.205)

    도덕삼성제품 많이많이 애용하시구여, 못잡아 먹어 안달이 아니구 비위 상해 상대도 안 합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구요, 혹시 압니까? 삼성에서 고맙다고 제품 하나 던져줄지....

  • 41. 애애..
    '09.6.23 10:02 AM (124.50.xxx.29)

    정말 삼성 월급 많다 소리 나오면 정말 치가 떨리게 싫어요.
    아니라고 항변??해도 아무도 안 믿공~~~
    이런 월급많고 보너스 많고 이 소리는 어데서 나온건지 몰라요~~
    제 남편도 그런 헛소리가 어데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구..

  • 42. 삼성 어딘가요?
    '09.6.23 10:39 AM (121.137.xxx.93)

    우리도 좀 받고 욕 먹으면 좋겠어요..

  • 43. joo
    '09.6.23 10:51 AM (121.136.xxx.151)

    직원들이야 늘 고생이고 힘들지요,,
    윗분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미워하는거 아닌가요,,
    늘 문제는 저 위에있는 사람들 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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