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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2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조회수 : 221
작성일 : 2009-06-22 09:24:53
한겨레·경향만 MB친정체제 공안통치 우려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중동 등 대부분 신문 '파격' '쇄신' '개혁' 호평…피소된 조선 PD수첩 또 비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76
아침에 올리는 미디어오늘의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저녁에 올리는 민언련의 "일일 브리핑"에는
제 개인적인 코멘트를 달지 않겠습니다.
물론 비평을 올리는 매체 그 자체의 성향이 있겠지만,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꼼꼼하게 직접 읽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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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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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22 9:24 AM (125.131.xxx.175)한겨레·경향만 MB친정체제 공안통치 우려
[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중동 등 대부분 신문 '파격' '쇄신' '개혁' 호평…피소된 조선 PD수첩 또 비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762. 슬픈 아침
'09.6.22 9:35 AM (221.146.xxx.111)이 아침에
참담함 이 이런 심정이로구나
나 같이 이기적인 사람조차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현실앞에서
참함하게 서 있습니다.
맨몸의 사제들이,
죽은 자들이 왜 그렇게 무서워서
죽은 자들의 가는 길을 막고
칠순 사제의 목을 잡아 비틀까요?
젊은 날 제 마음에 들어왔던 성가 가사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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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상한 자 정케 함이 내 주의 뜻이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그 뜻이 이루어지리라, 외치며 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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