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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자(울집에 다 모였어요)
집구석 돌아가는 꼴이..
노통이 가셨어도,
사람들이 그 난리쳐도
내가 훌쩍 거린다고,
ㅈㄹㅈㄹ 하고, 탱자탱자 자기 취미생활에만 빠져있고.
작은 새끼 두마리도 겜이나 하고 자빠졌고(저 지금 좀 무식해져야 것습니다)
조기가 뭔지, 태극기가 뭔지..
울집에 수컷 세마리 있는데 관심도 없어요.
딸아이와 내가 조기 달일 있으면 조기달고,
태극기 다는날도 우리 둘이 설쳐대고..
참내..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자,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말
개념없고, 의식없는 수컷이나, 암컷이나 매력없어요~~~~~~
1. ▶◀ 웃음조각
'09.6.22 10:30 AM (125.252.xxx.20)그래도 개념찬 따님이 있으시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천천히~~ 의외로 이런 부분에 둔감한 남자분들 많더군요.
(하긴 성별 가를 필요 없이 둔감한 여자분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래도 원글님이 계시기에 전 희망적으로 봐요^^2. 바람의이야기
'09.6.22 10:32 AM (121.151.xxx.233)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ㅎㅎㅎ
재미있어 할거 같은 소재나 동영상들로 하나씩 이야기를 해보십시오.
노력하면 될 겁니다.3. 다시
'09.6.22 10:33 AM (219.241.xxx.11)원시로 돌아갑시다. 모계사회로......ㅎㅎ
선덕여왕 보니 여자가 남자들 몇마리 델꼬 있는 거
암 것도 아니더군요, 그 당시엔 그랬나봅니다. 잘 키워서
수족으로 부려먹읍시다, @@@@@@@@@@@~~~~~~~~````4. 아이고
'09.6.22 10:35 AM (222.239.xxx.89)나이나 어리면,,수컷 두마리 대딩,
고딩인 딸이 그래도 내마음을 늘 위로해주네요
멀리 시집가까 두려버5. born to be
'09.6.22 10:35 AM (121.160.xxx.58)'born to be 여당'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양육하는 남자 둘이 그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6. 윗님
'09.6.22 10:41 AM (121.188.xxx.35)땜시 웃다갑니다.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들 참 많습니다.
7. 우리집은
'09.6.22 10:44 AM (121.162.xxx.245)중딩누나보다 더속상해하고 슬퍼하고 마음아파하는 초등4학년 아들있어요...
제발학교가서는 그러지말라고 사정합니다...
노대통령서거후 이주일간을 일기장에 슬픔으로
도배를했네요...
학교때문에 광화문에 못갔다고 ....
일기장에 별표시 로써 무언의 응원을해주신
담임선생님께 맘속으로 감사드려요^^8. .....
'09.6.22 11:00 AM (59.18.xxx.33)born to be 여당,
과연... 그렇죠.9. 타고나길
'09.6.22 11:06 AM (222.239.xxx.89)여당이라면 그런갚다나 하지요.
쥐새끼 싫어하고, 딴날당 엄청 시러해요.
그냥 나같이 열불내지 않는단거죠
무덤덤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10. 우리남편은
'09.6.22 11:11 AM (112.148.xxx.150)정치에 별로 관심없던 사람인데...
작년여름 촛불집회때 인터넷방송으로 전견애들이 촛불들고 집회하는 시민들
물대포쏘고 방패로 찍는것 보고 분노하더니...
작년여름 토요일마다 시청광장 우비입고 아이들데리고 열심히 나가고...
12월31일 종각가서 열심히 이명박물러나라 목터지게 외치고...
노대통령서거한날 눈물 펑펑 흘리더니 어제 추모콘서트도 다녀왔어요
울가족은 좌뻘가족이랍니다~~11. born to be
'09.6.22 11:19 AM (121.160.xxx.58)정정합니다.
born to be '여당'이 아니라 '딴날당관련쪽'이네요.
노무현정권때는 야당쪽이었으니까요.12. 저는
'09.6.22 1:49 PM (121.162.xxx.107)중1 아들넘 미친소때도 견찰 무섭다고 안간다는거 몸이 무기인 애미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꼬셔서 델고 갔고.
영결식때는 체험학습 신청하고 같이갔고.
이번 추모제도 더워서 가기싫네..
친구랑 놀아야되네...하는거 낼 수련회갈때 용돈 두둑히 준다며 델고 갔습니다.
어릴때부터 열시미 가르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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