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회사에서 아이들 검사해주고 나중에는 많이 부족한 검사지 결과를 가지고 와서
책 사라는 말에 기겁하네요
조금만 봐도 150만원이 훨씬 넘는 가격대들...
책만 본다면 아니 그책만 본다면 6개월뒤에는 아이가 변화가 난다는데
이 세상아이들 그 출판사 책만 사면 다 똑똑해지겠네요??
일부러 아이가 부족한 점만 내세우고는 이렇게 말하는 왠지 속상하네요
상술같기도 하고 무슨 검사인지 내가 만들어 가지고 오는지 아님 정말 검사가 신뢰가 있는지?
초등 저학년 아이한테 ...
전 포기할랍니다.
150만원 적금하고 집에서 안 본 책부터 읽혀볼랍니다.
마음만 짜증만 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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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검사해주고 책팔려는?
영업사원미워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9-06-20 18:18:21
IP : 211.173.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9.6.20 6:21 PM (211.179.xxx.58)ㅋㅋ 저도 그 검사했어요.
전 아이가 어릴때라. 엄마의 시각에 엄마가 대리테스트 했는데요..ㅋㅋ
좋게 나와도 130만원 뽑아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책을 많이 읽어주는건 좋은것같아요.
대신에 어느 한 출판사께 다 좋은건 아니니.. 그래서 저도 책구입은 안했었어요.
그냥 책견적은 좀 아닌것같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 알게 해준 기회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지금도 또 테스트 받고싶은데.. 영사 떼어내기가 힘들어서..^^ 포기.2. 영업사원미워
'09.6.20 6:23 PM (211.173.xxx.67)글쎄요 주변분이 하도 해준다는 말에 했는데 맘만 상했어요 다음엔 절대 검사 안볼려구요..
저두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아이들은 더하겠지요
지금 자기가 할려는 부분만 더시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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