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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공개에 '인격모독'운운 MBC,신영철땐 어땠나"

조작 조회수 : 760
작성일 : 2009-06-20 07:07:52
市辯, "신영철 메일공개땐 '중요자료'라며 인격무시하고 비난하더니"  
뉴데일리  

한나라 "흑막숨긴 한편의 허위공포드라마로 무려 3조원 손실"
임유진 기자


한나라당은 19일 "MBC PD수첩의 광우병 왜곡보도는 흑막을 숨긴 한편의 교묘한 거짓드라마"라고 평한 뒤 "MBC는 국민 알권리를 억압한 것을 국민께 사죄하는 것이 양심을 가진 태도"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허위공포드라마가 무려 3조원이 넘는 국가적 손실도 입혔다고 한다. 무책임한 그들에겐 3조원은 무슨 의미였고, 그 정략적인 반정부투쟁은 그들에게 무슨 도덕적 윤리적 죄책감을 느끼게 해주었겠는가"라고 개탄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흑막을 숨긴 한편의 교묘한 거짓드라마는 국민선동을 부추겨 국민과 이명박 정부를 이간질시켰다"며 "의도되고 왜곡된 오보로 국민 공포감은 극대화되고 이는 촛불로 변해 118일간 서울 도심을 불타게 했으며 그 촛불에 국민갈등과 분열도 활활 타올랐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어 "오락 프로를 만들 때도 방송윤리는 지켜져야 하는데 하물며 정책비판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기초적 사실관계조차 왜곡시킨 것은 방송윤리 파괴는 물론, 민주헌정질서를 후퇴시킨 일"이라며 "사실을 왜곡 조작한 방송을 두고 표현의 자유 억압, 언론 탄압이라고 선동하는 것은 바로 국민의 알권리를 억압했던 PD수첩 식 태도다"고 비판했다.

이날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시변)도 성명을 내 "MBC는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해라"고 말했다. 시변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MBC PD수첩이 현 정권에 대한 '하늘을 찌를 적개심'으로 의도적 악의적 국민선동을 시도한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는데도 PD수첩은 사과는 커녕 공정한 보도라면서 언론 탄압이라는 감정적 호소에 치우쳐 또 사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변은 또 "MBC의 생각대로식의 행태는 e메일 공개에 대한 두 사건을 대하는 태도를 비교해 보면 명확해진다"며 "PD수첩 작가의 e메일이 공개 되자마자 MBC는 인격모독, 사생활 침해를 주장했다. 그러나 몇 달전 신영철 대법관의 e-메일이 공개 됐을 때는 이를 중요한 기사자료라며 신 대법관의 인격은 무시한 채 재판침해만을 비난했다"고 꼬집었다.

시변은 "MBC는 언론으로서 스스로 자격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며 "MBC는 검찰수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가 PD수첩의 의도적 왜곡 보도에 응분의 대가와 사죄를 요구하는 국민소송에 제기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즉각 국민 앞에 무릎 꿇고 머리 숙여 사죄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18일 MBC PD수첩 광우병왜곡보도 수사결과를 발표, 30여 장면에서 번역과 사실 관계 왜곡과 주요 내용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밝히고 이 프로그램의 PD와 작가 5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IP : 221.152.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09.6.20 7:30 AM (203.229.xxx.234)

    신영철의 행동은 옳습니까?
    대한민국이 더이상 법치국가가 아님을 만천하에 선포해준 그 양반을 대부분의 판사가 성토하는 건 원글님은 왜 입을 다물고 외면하나요?
    원글님은 법 위에 군림 가능한 위치인가 봅니다.
    아침부터 애 쓰십니다.
    법복 둘러 입고 아직도 버티고 있는 쓰레기 같은 인간을 다시금 생각 나게 해줘 고맙긴 합니다만.

  • 2. jk
    '09.6.20 7:37 AM (115.138.xxx.245)

    신영철의 메일은 [개인메일] 다시 말해서 사적인 메일이 아니었죠.

    공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요. 사적인 메일이라면 애초에 문제가 되지도 않았겠죠.
    판사들도 신경을 안썼을거고..

  • 3.
    '09.6.20 7:42 AM (90.217.xxx.40)

    신영철 아직도 사퇴안했나요? 이거 원 한두개도 아니고 ...신경쓸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리마인드 시켜주는 글이 올라와서 고맙군요.
    법복은 평생자기것이 아니고 잠시 빌려입는것인데 그사실마저 망각한 법관이 이나라에 있다는게 참 창피합니다.

  • 4. 이보세요..
    '09.6.20 7:43 AM (122.37.xxx.186)

    말도 안되게 연결좀 짓지 마세요.

    신영철은 개인메일 서버를 이용한 지시사항을 전달한 "공적인 메일" 이었어요.

    대통령이 전화로 국세청장한테 "야 **회사 세무조사 무마시켜" 이렇게 말하면 전화라는 도구를 통한 공적인 지시가 되는거죠.. 신영철도 똑같아요..

    그런데 작가의 이메일은 자신의 개인적 소신, 현재의 상황, 신념들을 지인과 나눈 내용이므로 사적인 내용이죠.

    전혀 틀린데..설마 모르고 저렇게 글올린거 아니죠? 돈 벌려고 그런거 맞죠?

    진짜 님같은 사람이 억울하게 검찰에 한번 들어가봐야 인생관이 싹 바뀔텐데..

    중도 회색인이었던 제 남편이 억울하게 검찰 들어가서 2박3일 조사받고 제편으로 바꼈어요.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지금도 검찰이라면 파르르르르르르르...

  • 5. ...
    '09.6.20 8:00 AM (123.247.xxx.47)

    장자연의 유서를 유족들이 공개를 절대 반대하고, 유족들이 직접 눈으로 보면서 불에 태우기까지 한것은 고인(장자연)의 명예를 심대하게 침해하기 때문이었다. 결국 사기꾼 매니저에 의해 빼돌려졌지만 말이다.

    유서의 내용은 술자리에 몇번 갔다는 내용이었지만,
    정치선동꾼들인 진보앵벌이들은 성접대를 했다는 식으로 마음껏 부풀렸다.
    고인이 처참하게 찟겨지고 모욕당하는 것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장자연은 범죄자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마음껏 공개하고 마음껏 확대하고 부풀리고 유언비어를 덧붙여서 써먹고 또 써먹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수시로 성접대 다니는 여자로 자기들 맘데로 확정 지어버렸다.
    유족들이 절대 공개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던 가장 사적인 "유서"를 이용해서 말이다.

    그러더니.. 범죄자로 기소된 조작수첩의 pd는 죄인의 그 죄를 명백하게 증명하는 메일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인권을 무시하고" "사적메일"을 공개했다고 헛소리를 하니....

    참으로 진보의 탈을 쓴자들의 뻔뻔함은, 그 끝을 알수가 없다.

  • 6. ...
    '09.6.20 8:10 AM (203.206.xxx.47)

    정말 이 치들의 수작을 참고 볼 수가 없군요.
    사람들은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계속해서 이딴 식으로 굴면 믿게 된다 하더군요.
    신영철 메일 공개와 이번 것은 사안이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하나로 엮어 마치 똑같은 일인냥 다루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다르지만 제목만 읽으면 정말 같다고 생각하겠죠.

    참으로 보수의 탈을 쓴 매국노들의 뻔뻔함은, 그 끝을 알 수가 없군요.

    그리고 너! 장자연씨 들먹이는 거 보니 딴나라당 알바가 아니라
    조선 알바냐? 니가 하는 짓거리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능력이 없으면
    좀 배우고, 알고 그러는 거면 줄 잘못섰다.

  • 7. 장자연
    '09.6.20 8:10 AM (125.184.xxx.192)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5793&table=seoprise_12&mode=searc...
    바로 네티즌들이 찾아낸 '술과 음료에 마약을 타서'라는
    문장을 언론들은 지우기 시작했다..

  • 8. jk
    '09.6.20 8:10 AM (115.138.xxx.245)

    고인이 술자리가기 싫어서 자살했다면
    그 유서를 공개하지 않는것이 심각한 인권침해이지요.

    유서라는건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어했던 말인데 말이지요.
    얼마나 억울하면 죽어서라도 그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장자연을 범죄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다만 그녀를 자살로 내몬 상황이 어떠했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
    그랬기에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을 처벌해야 한다는거죠.

    술자리도 술자리 나름이죠. 장자연이 그냥 그런 술자리에 참여했고 그 기록을 남겼다면 그건 사적인 기록이기 때문에 조사 안해도 되죠.
    술자리가서 성접대한 연예인들이 한둘이겠습니까?

    문제는 그녀가 자살했다는 것이고 유서에 그런 내용이 담겨있기에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유서는 사적인 문서라고 볼수도 없죠.

  • 9. jk
    '09.6.20 8:13 AM (115.138.xxx.245)

    말이 안통하기는 쥐새끼나 그 지지자들이나 별 차이가 없죠? ㅎㅎㅎ

    그렇기에 제가 쥐새끼 한마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지지자들이 문제라고 말하는거죠..
    어쩜 저렇게 말귀가 안통하는지.. 쯧쯧

  • 10. ?
    '09.6.20 8:40 AM (59.18.xxx.33)

    알반지 딴나라 지지자인지....

  • 11. ...
    '09.6.20 8:41 AM (123.247.xxx.47)

    jk 님.

    장자연 위해서, 장자연의 남은 가족들 가슴에 피멍드는 짓들을 했다는 거네요 ?

    장자연이 자기 가족들이 자신이 죽은 것으로 멍든 가슴에, 자신의 유서로 완전히 난도질 되기를 바랬다.?

    그것도 유서에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거기 있는 내용을 침소봉대해서 같이 술자리 몇번 한 것이 아니라, 몸 팔아 먹은 여자로.... 유언비어 퍼트린 것이 장자연의 인권을 위해서 그랬다. ?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은 "유서를 강요해서 쓰게 하고, 공개되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는 "남의 "유서"를 지가 보관하고, "남의 유서"를 이용해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공개한 그 파렴치한 전매니저 겠지요...

    단순한 몇번의 술자리 때문에 그것도 이미 지난 옛일때문에, 자살할 정도의 사람이 연예인 했겠어요 ?

  • 12. ...
    '09.6.20 8:47 AM (123.247.xxx.47)

    그리고, 범죄자도 아닌, 유서와 신영철 메일을 공개하여, 오만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기소된 사람의 범죄 증거를 공개한 것까지고 "개인정보" 운운하는 꼴이 웃기다는 거예요 ?

    그러면, 공적 공중파 방송을 "개인적 악감정"으로 조작했다는 범죄를 밝히는 데, "개인정보"를 이용하지, 동사무소가서 서류를 뗀답니까 ?

  • 13. 은석형맘
    '09.6.20 9:02 AM (210.97.xxx.40)

    ㅋㅋㅋ 쓰레기
    너의 개인적 악감정은 뭐니?
    거짓말을 끝없이 하는 이유는 뭐니?
    타고난게 그 모양 그 꼴이면 뭐 어쩔 수 없겠지....내가 기도했다..
    매일 쬐꼼씩 해 줄께..
    넘 고마워 하지마..
    쓰레기 치우는 거니까...끌끌...

  • 14. 시변?
    '09.6.20 9:13 AM (218.237.xxx.181)

    시변은 또 뭔가요?
    하여튼 자고 일어나면 퍽퍽 터지는 사건들에 신 대법관 사건 깜박깜박 잊을만한 하면
    요렇게 상기시켜줘서 고맙다고 해야 겠어요.
    잊지 말아야지, 신영철, 신영철, 신영철...

  • 15. 은석형맘
    '09.6.20 9:14 AM (210.97.xxx.40)

    간단히 민변의 반대요..ㅎㅎㅎ

  • 16. 부끄러워~
    '09.6.20 9:37 AM (59.24.xxx.118)

    위...123.247...님
    지인에게 보낸 개인 메일인지 아래 직원들에게 보낸 사심섞인 공메일인지도 구분 못하고,
    제대로 안된 수사로 인해 장자연가족들에게 더 깊은 상처를 준게 누군지도 모르고...
    혹시 님가족들은 님이 이러고 계신거 아세요??
    내 가족중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너무 부끄러울거 같다...

  • 17. 내가 아이피 외운다
    '09.6.20 9:44 AM (121.146.xxx.193)

    ... ( 123.247.143.
    123.247.
    123.247.
    123.247.

  • 18.
    '09.6.20 11:20 AM (119.194.xxx.10)

    까불다 가운데다리 짤라버린다
    이런놈은 설득 필요없어요
    몽둥이가 약이지요
    개패듯이 맞아야 정신차릴듯
    명박에게 영혼을 판 불쌍한 놈이로군
    영혼판놈이라...
    고로 사람은 아닌듯....

  • 19. 시변의 행태는
    '09.6.20 2:48 PM (211.202.xxx.74)

    작년 6월이후 광화문일대의 식당들이랑 가게들을 돌아가면서 촛불집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민사소송을 하라고 부추기셨지요.
    백토에도 자주 얼굴 보이는 안경 쓰신분 계시는데 울남편 그사람이 하는 말 들으면서 왈
    '시민을 위한? 개뿔. .......'

  • 20. jk
    '09.6.20 2:51 PM (115.138.xxx.245)

    말하는게 쥐새끼에게 딱 어울릴만한 지지자군요.. ㅎㅎ

  • 21. 지역주의 청산
    '09.6.20 7:17 PM (123.99.xxx.232)

    고정닉으로 댓글쓴지 얼마 안되었는데... 123247이랑 그 전에 많이 싸웠지요.. 아..요즘은 상대안해도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난 일부러 상대안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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