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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막 대해요...

속상한 맘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09-06-19 23:04:03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에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우리 아이에게 말을 막 하네요.
막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요.
물론 우리아이 활달한 아이에요.
그렇다고 다른아이를 막 때리거나 그러진 않아요.
가끔 자기를 귀찮게 하면 밀기는 해요.
오늘로 26개월 들어가는 아들내미...다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 달라고 하고 뺏어 가는거 비정상은 아니잖아요.
물론 그럴때마다 제가 아들에게 "**야.가지고 싶으면 나 좀 빌려줘."하고 시켜요.
요즘은 곧 잘 하는 편이고 자기 물건도 잘 빌려주는 아이인데..
워낙 활달한 아이다 보니 열을 잘해도 하나만 잘못하면 우리아이에게 막 소리를 지르네요.
그리고 은연중 같이 다니는 다른 남자아이를 무지 칭찬을 하는 거에요.
저 들으라는 듯이..
그런데 저희 아들이 못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우리 아들은 못하는데 그 집 아들만 우수한듯 말을 하네요.
관계를 끊으려 해도 저 듣는 강좌 같이 들으려 하고..
사람은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제가 불편한거 말해야 할까요..
참고로 저보다 10살 어려요..
IP : 128.134.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9 11:09 PM (58.228.xxx.186)

    어쨋거나 + - 제로여서 뭐라고 할말은 없네요.
    내 아이가 다른아이 물건 뺏는거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다른 아짐이 내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혼내는거 못하게 하세요(26개월이면 남의꺼 함부로 뺏는거 못하게 교육시켜야 할 나이입니다. 양보 이런건 아직 이르지만요)

    또, 같이 수업 들으러 다니는건 안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2. ..
    '09.6.19 11:52 PM (122.36.xxx.26)

    입장을 바꿔서 어떤 아이가 자기가 귀찮다고 내 아이를 막 밀고, 내 아이 물건 뺏어가고 그러면 어떨까요.
    같은 상황이라도 내 아이인 경우는 활달하다고 표현하지만 상대방에서는 극성맞다라고 할 수도 있어요.

    불편하다고 말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데로 옮기시는게 어떨까요.
    문화센터 강좌라면 비슷한 곳을 찾기는 쉬울 것 같은데요.

  • 3. 속상한 맘
    '09.6.20 12:09 AM (128.134.xxx.218)

    글이라 제 마음이 다 표현이 안 된 모양이네요.
    아이가 귀찮다고 민 상황은 우리 아이가 유모차에 안아 장난감알 가지고 있는데 상대편 아이가 그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서 우리 아이 장난감 뺏으려다 생긴 일이었어요.
    우리 아이도 뺏기는 일 많고요... 그리고 우리아이가 뺏으려는 상황 제가 보면 제가 제지 시키고 말로 이야기 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우리 아이가 그런 불합리한 상황이 되어도 상대편 아이에게 뭐라고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왠만하면 울지 않아요. 하지만 그 친구중 둘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울어버리고요...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는 항상 가해자가 되고 상대편 아이는 피해자가 되네요..

  • 4. @@
    '09.6.20 12:16 AM (110.9.xxx.199)

    아무리 다른 아이 장난감을 빼앗았다고 해도 다른 엄마가 남의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낸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 분이 그런 행동을 할때 원글님께서 정색을 하고 빤히 바라본다던가 해서 기분상했음을 알리시는게 어때요?

  • 5. 속상한 맘
    '09.6.20 12:18 AM (128.134.xxx.218)

    참 그리고 우리 아이가 정말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타일려야지 아이에게 소리지고 짜증을 내야 하나요??
    자기 아이에게 일어난 일도 아니고 엄마인 저도 조용히 타이르려고 노력하는데 왜 그 엄마가 우리아이에게 소리를 질려야 하나요??
    제가 글을 잘못 써서 내용이 잘못 전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속상하고 서운하네요..
    82에서 자기애 때리고 소리질렸다고 글 쓰면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 하시던 분들 많으시던데(물론 그런 분들이 덧글 다신 것은 아니지만...)마음이 아픔니다...
    물론 저도 위로 받으려고 글을 썼지만...덧글 다실때 내용 좀 숙독 좀 해주세요...
    대충읽고 글 쓰시는 분들 정말 많으것 같네요...

  • 6. 울아들은뺏겨요ㅜㅜ
    '09.6.20 3:39 AM (115.137.xxx.4)

    저희 아기도 25개월이라 넘기지 못하고 덧글다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26개월이면 그런일 다반사아닌가요? 당연히 남의 장난감 뺏는건 못하게 하죠... 안 그럴때도 있겠지만...(갖고 싶어하는 건 자기꺼 만들고 싶은 어린 개월수라) 또 그러기도 하잖아요...
    저희 아들은 주로 뺏기는 편이지만, 그거 맨날 방패막이 해주면 한도 끝도 없겠고, 그 쪽 엄마가 나서서 원글님처럼 해주면 좋고, 아니면 '저 친구가 너무 이 장난감이 갖고 싶은가 보다.. 근데 이건 우리아기꺼니깐 물어보고 빌려야 되는데 그냥 가지고 가서 속상했겠다.'라고 울 아이 마음 읽어주는게 위주고, 그 뺏은 친구한테 '이거 친구한테 물어보고 빌리자' 그렇게 말하는 편이고, 그 아이를 혼내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요?
    서로 뺏고 또 뺏기고 그런 사이라면 그렇게 소리지르고 짜증내는거 전 못볼거 같은데요? 저 같은 " 어머, 깜짝이야~ 이모 그렇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엄마한테도 혼났어요. 누구누구(그 집 아이이름)도 그런적 있잖아요ㅜㅜ" 그렇게 아기가 말하는 것처럼 해서라도 속내 비출거 같은데요?
    그렇게 해서 어색해지거나 안 달라지면 관계 쫑내는 거고, 알아듣고 달라지면 편해지는 거고...
    저는 그런 관계(문화센터친구)에서 만족 안되면서 같이 다니느니 혼자 다니는 편이 훨씬 맘편하고 좋을듯 해요.

  • 7. 그엄마
    '09.6.20 5:33 AM (114.200.xxx.111)

    전에 울 옆집엄마 아닌가 모르겠네요.
    울 아들도 엎집 엄마한테 어찌나 혼났던지.... 전 제가 이사갔어요.
    안 당해본사람은 억울한 맘 몰라요.
    더 속상하기전에 끝내세요. 관계를.... 그 아짐 원래 그런 성격이예요...

  • 8. 그게.
    '09.6.20 8:58 AM (121.162.xxx.100)

    자기 자식문제를 놓고 볼땐 아무래도 객관적이지 못하죠.
    소리지르는 사람 입장에서 볼때 원글님이 자기 아이를 제대로 제지를 않는다고 여겨서 화가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대부분 내 아이가 당한것은 크게 보이고 해서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자기 아이가 다른 애를 밀치거나 때리고 혹은 물건을 빼앗는것에는 그렇게 즉각 반응이 나오질 않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보면 자기 애가 당할때 눈에 쌍심지를 켜고 있으면서도 자기애가 옆의 애한테 그러는것은 애써 모르는척, 못 본척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러는 사람들 얼굴보면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어요. 참 경우지고 교양있게 생긴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애들 어릴때 그런것 때문에 사사건건 신경쓰이면 같이 어울리지 말고 따로 지내는게 좋아요.

  • 9. 저쪽의견
    '09.6.20 9:23 AM (110.10.xxx.83)

    상대방에서는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엄마의 제지가 없는 상황이면 짜증납니다
    님의 현재 상황이 그렇단 말이 아니고
    좀 분잡스런 애들 엄마들 애 제지 안하고 그냥 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럼 기분 나쁘잖아요 그걸 엄마하고는 못싸우니까 애한테 푸는게 아닐까요...

  • 10. 남의 본 이야기
    '09.6.20 11:55 AM (112.72.xxx.57)

    저 이런 경우를 친한 엄마들 사이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 엄마가 남의 아이를 큰소리로 야단치는것은 잘한 일이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그 엄마가 다 잘못했다고 볼수도 없는것이,
    아이들중에 기질이 얌전하고 남의것 뺏지도 못하고 뺐기기만 하는 애도 있고,
    님 아이처럼 활달하고 남의것 욕심부리고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기질이 얌전하냐,활달하냐에 따라서 엄마들 맘이 다 다른거 같았어요.
    얌전한 아이들 엄마들은 매번 져주고 뺐기는 아이때문에 속상한데,다른 아이가 가져볼려고 하면
    맘이 좋지만은 않을거 같았어요.
    활달한 아이들 엄마들은 애들이 크면서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좀 양보해주기를 바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리고 님아이가 밀치는거,원글님은 그걸 작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빈정이 상하더라구요.
    아이라고해도요.
    그 밀치는 행동에서 감정이 느껴져요..
    당하는 애입장이 제삼자인 제가 봐도 안되어 보이는데,그엄마 맘은 어떻겠어요..

    저는 활달한 아이 좋아하는데,
    그게 얌전한 아이엄마입장에서는 다를수가 있어요.
    요즘은 곧잘 물건 빌려준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그전에는 애니까 그냥 말도 없이
    뺐어오고 그랬을거 같아요.
    그런 모습들이 싫었을수도 있구요.
    님이 좀 강하게 야단치거나 못하게 하는 모습이 아니라,좋게 말로만 하는 입장이였다면
    다른 엄마들 입장에서는 님이 생각하는것과 다를수가 있다는 말이예요.

    제가봐도 다 자기자식이 이뻐서 그런지,
    야단치는 엄마나,강하게 아이에게 어필하지 않은 엄마들이 많아요..
    좋게 말로만 하는 엄마들 보면 저도 욱하더라구요..
    그엄마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고요..
    좀 남들보다 활달한 애라면 엄마가 아이를 강하게 제지시키거나 아니면 다른 아이나 엄마한테
    미안한 맘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빈정상했을수도 있어요..
    다 내자식이 이쁜 법이지요...

  • 11. 양쪽말을 들어봐야
    '09.6.20 2:30 PM (116.123.xxx.73)

    알수있겠네요.
    지금으로 봐선 그 여자가 오죽했으면 남의 아이에게 소리지르겠나~ 싶네요.
    나조차도 속터져서 정말 소리지르기를 넘어서, 패고 싶은 남의아이가 있는적이 있으므로..

    그 여자가 댁의 아이한테 소리지르기전에 애엄마는 뭐하고 있었나요?
    그러든지~ 말던지~ 들은건지 못들은건지~흐느적하면서
    남의속 뒤집어지게 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 12. 로긴하게
    '09.6.20 10:15 PM (220.118.xxx.172)

    되는군요.
    제가 정말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 받던 옆 집 아이가 있었어요. 그 엄마는 자기 아이가 내 아이 얼굴에 대여섯 군데를 할퀴어도, 진짜 어른 가위를 들고 우리 애 얼굴에 휘둘러도, 심지어 쇠망치를 들고 다니면서 집안을 두드리고 다녀도, 미장원에서 손님들 있는데 그 망치로 콘크리트 바닥을 내리쳐서 다른 손님들이 다 돌아보고 눈치를 줘도, 식당에서 식탁위에 올라가 앉아서 숟가락으로 삼겹살 구이 솥뚜껑을 계속 쳐대서 주인이 보다못해 와서 조용히 시켜달라고 양해를 구해도, 그 애한테 맞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자기 집에 찾아오는 엄마들 마음이 다 상해서 돌아가도,...일일이 다 헤아릴 수도 없네요,, 그저, 자기 아이만 예뻐서리 나직나직 다정다감한 소리로 타이르기만 하던 엄마였어요. 우리 xx가 정말 화가 많이 났구나.. 이러면서요.
    저는 그 엄마의 그런 성품이 처음에 애 없이 만났을때는 다정하고 좋았는데, 아무리 그 아이가 그토록 바라던 셋째고 첫 아들이어도 그렇지, 정말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어요.
    가위를 들고 휘둘러서 제가 저도 모르게 그거 내려놓으라고 소리쳤는데 정작 그 엄마는
    "우리 xx가 진짜 가위, 망치 이런거에 요즘 푹 빠져서 너-무 좋아해" 하는데...
    하이라이트가 뭐였는지 아십니까. 자기 아들은 우리 아들 들고 있던 장난감 긴 칼로 얼굴을 때려서 우리 아들은 그 조잡한 플라스틱 칼 끝에 얼굴이 확 긁혀서 벌겋게 벌레 기어가는 것처럼 부풀어 올랐는데 자기 아이가 리더자의 기질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날 이후로 발걸음 끊었습니다.
    정말 겉으로 보면 좋은 사람인데 자식 문제에 관해서 전혀 다른 사람 심정 생각안하고
    야단 한 번을 쳐도 피해 아이 엄마 입장에서는 시원치 않게, 그 정도 얘기해서는 전혀
    꿈쩍도 하지 않는 자기 아이를, 정말 따끔하게 야단쳐서 다른 아이에게 피해를 안줘야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어 보여서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 엄마를 좋아했던 만큼, 섭섭하기도 많이 하고 화도 나고 기가 막혀서 나중에 저보고
    무슨 섭섭한 일 있냐고 하는데 한마디 했습니다.
    "xx 엄마는 자기 자식 마음은 잘 헤아리는데, 다른 사람 마음에는 굉장히 둔감한것 같애"
    저는 지금도 그 집 아이를 보면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그렇게 자라나서 지금 어디를 가도 별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다 싫어하니까요. 늘 징징징징거리고 자기 엄마만 옆에 있으면 안하무인으로 떼써서 남들 눈에 이뻐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부모들은 물고 빨고 자기 아이가 최고인줄 알지요.
    그 시절 그 2-3년을 생각하면 정말 두 번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그 아이 엄마가 옆에 있어도 혼내주고 싶었습니다.
    원글님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남의 아이에게 소리지르는 얘기 나오길래 옛기억이 떠올라서 써봤습니다. 그 뒤로 4년이나 지났는데도, 그 기억들이 떠오르니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내가 속이 좁나 어린애가 하는 짓을 가지고.. 자책은 또 얼마나 했는지, 진짜 화납니다.

  • 13. 로긴엄마
    '09.6.20 10:18 PM (220.118.xxx.172)

    그 부엌 가위는 그 엄마가 계속 말로만 "그럼 안되지 우리 xx"하면서 애가 안내려놓고 계속 휘두르는데도 강력하게 뺏지 않길래 결국 제가 달려가서 뺏었습니다. 그 아이는 생전 처음 자기 의지에 반해서 어른이 그렇게 뺏는 일을 처음 당하는지, 저를 마구 때리더군요. 정말이지 후려패주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 그때 말귀 다 알아듣는 4살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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