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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사고 화상사진..눈뜨고 봅시다.
저..눈뜨고 봤습니다.
그리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라 엄마마음 어떨지 충분히 짐작가구요...
요리할때 뜨거운 후라이팬에 살짝만 데어도 얼마나 아픈데..
아이가...얼마나 아프고 부모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도움의 손길 통장 개설해주시면 열심히 돕겠습니다..
1. ㅜ.ㅜ
'09.6.19 11:36 AM (116.41.xxx.36)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Fwg&articleno=12883155&_blogh...
2. 아유
'09.6.19 11:40 AM (125.180.xxx.165)정말 못보겠다.... 아이 얼마나 아플까....
3. 세상에..
'09.6.19 11:42 AM (219.251.xxx.233)너무 끔찍하네요...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지.. 소름끼칩니다.. ㅜ.ㅜ
아직 살도 덜 여문 여리디 여린 피부가.. 크면서 또 아이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그 원장 자기 새끼가 그렇게 됐어도 그따위로 할까... 잘못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정말 나쁜 인간이네요.
흉이 많이 안남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치료비도 어마어마하고.. 어휴~~ 속이 터집니다..4. ㅠㅠ
'09.6.19 11:44 AM (122.153.xxx.11)자식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5. 이거
'09.6.19 11:45 AM (220.126.xxx.186)들통에 아이가 어떻게 빠진거에요?
들통이 쓰러졌나.......다 못보겠어요..
화상치료는 성인이 감당하기에도 고통이 너무 커서 밤에도 끙끙
소독할때 마취해도 별 소용없대요....ㅡㅡ얼마나 아플까요?6. ?
'09.6.19 11:52 AM (114.108.xxx.89)무서워서 어린이집에도 못보내겠네요. 어린이집에서 왜 메주를 만들려고 콩을 끓이고 있었는지 상황도 말도 안되고..넘 맘이 아프네요.. 어쩐데요..
7. ㅠ.ㅠ
'09.6.19 11:58 AM (210.216.xxx.228)무서워요~
집에서도 늘 조심하는게 불인데...
어쩜 어린이집이라는 곳에서 그런일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요.8. 이런
'09.6.19 12:00 PM (211.230.xxx.89)미친 어린이집이 있나
9. 어휴~~~
'09.6.19 12:03 PM (125.187.xxx.52)저, 지금 너무 힘이 드네요..
사진 보지 말것을.. 보고 나니 넘 충격을 받아서..
왠만한건 봐서 무덤덤한데 , 애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정말 눈뜨고 못 봐주겠어요.
어쩜 좋아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맥이 쭉 빠지네요...10. ..
'09.6.19 12:09 PM (61.81.xxx.151)헉 정말 .... 말이 안나와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화상은 흉터도 장난아닐텐데..... 정말 너무 속상하시겠네요11. 경험자
'09.6.19 12:12 PM (124.60.xxx.99)너무 끔찍하네요..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는지..
너무 맘이 아파요..
저도 어렸을적에 데었는데..
그 흉터가 평생을 갑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괜찮지만..
학창시절에 치마도 제대로 못입고..반바지도 그렇고..
어렸을때라 지금은 아픈 기억은 없지만..부모님도 맘고생이 심하실거구..12. ㅠ.ㅠ
'09.6.19 12:19 PM (125.177.xxx.10)이걸 어쩌면 좋아요..
정말..화상이 얼마나 힘든건데..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왜 어린이 집에서 바닥에 버너를 놓고 콩을 삶는답니까..
구립인데..어떻게 아이들 물마시는곳하고 구분도 안되어 있어요..
당연히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물어야죠..
속천불이 나네요..그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13. 어휴,,,
'09.6.19 12:42 PM (211.104.xxx.118)저도 계좌 개설되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릴께요.
한 아이의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네요,,,
어휴, 어떡해, 엄마가 정말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돈으로 해결된다면 어떻게라도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도드릴께요...14. 안볼려고했는데..
'09.6.19 12:47 PM (119.200.xxx.42)꼭 사진 보세요.
그리고 분노해 주세요.
두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솔직히 무서워서 그동안 사진은 피해왔습니다.
지금 울고있습니다.
이건 범죄입니다.
이건.... 세상에나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아이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아....
하느님.. 이아이의 아픔이 사라지게 해주세요.
(종교가 없는 제 입에서 하느님을 찾게 만드시네요.)
계좌 개설되면 도움드리겠습니다.
이건....
범죄입니다.15. 지역주의 청산
'09.6.19 12:51 PM (123.99.xxx.232)나름 심장 강한데..정말 보다가 스크롤했습니다..하면서 봐긴 다 봤지만..차마 못보겠네요..
혹시 이 피해자 부모님도 카페 같은거 만들어서 많은 부모님들이 도와주세요...16. 올리버
'09.6.19 1:35 PM (121.172.xxx.220)이 사진 때문에 제가 우울증 걸렸어요.너무 가슴아프고 이 아이를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너무 괴로웠어요.
정말 화상은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해요.
그래서 전 유독시리 화상입은 사람들 보면 눈물을 훔치곤 해요.
요리할때 뜨거운 냄비 살짝 만져도 기겁하는데..하물며...
예전에 화상입은 사람 인터뷰한 내용 본적이 있는데요
의사한테 데인 팔을 제발 잘라달라고 했다더군요.
화상입은 팔을 치료할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제발 팔 없이도 살수 잇으니 잘라달라고...
이 기사 본적은 10년이 넘엇는데 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아픈데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전 아직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겪은적은 없지만..
그래서인지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아마 저 아이 부모라면 사건 당사자들과 같이 아마 분신자살이라도 햇을것 같아요.
(아이 둘 엄마로서 못할 표현이긴 합니다만 저렇게 만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그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해야되나요.
그리고 너무 너무 돕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번 이 아이 화상사고는 제 가족 일만큼이나 가슴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요즘 그래서인지 아무 의욕도 안생기고
계속 이 아이 생각으로 눈물만 흘리고 잇어요.
제발 누구라도 나서서 도와준다면 저두 기끼어 가담하겠습니다.17. 어떻게해
'09.6.19 2:33 PM (114.203.xxx.24)화상이라고 해도 그냥 손발정도겠거니 했는데
클릭하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바로 꺼버렸어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고데기에 데어도 따끔해서 못 참을 지경인데.
정말 어떻게 해요..이제 겨우 다섯살인데..18. popo
'09.6.19 5:35 PM (115.139.xxx.149)개설하시면 적은 돈이라도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