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쟁 일어날까요?

[겁나]

미사일을 한국에 600발 일본에300발 조준해놨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지금 심상치 않다고 하네요

쥐박이는 쥐구멍으로 피하면 되지만 한참 크는 애들은 불쌍해서 어쩌죠?

[...]

전쟁...잘 모르지만. 하나는 약속해요.
북이 남에 뭔가를 뭔져 쏘는 일은 없을거예요.
시작! 했다하면...일본이기가 쉬워요. (미국과 동시일수도)
그 후가 문제죠.
남이 일본과 미국을 받아들여??? 우리가 살고있는 땅을 전쟁터로 내어 줄건지...가 관건이죠.
물론 북을 도울수도??? 없겠지만...말이죠.

그냥....옛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설같은 세계에 엿 먹이는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아끼히로상과 매국노당으론 어림없는 얘기고.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통...시절이었다면...물론 그 시기라면 전쟁에 전짜도...못 듣고 살았겠지만.

[바람의이야기]

중국은 중성자탄을 실험한지 오래되었죠.
그리고 우린 중공과 아직도 적국입니다. 휴전협정때문에.

그건 걱정이 안되시나요?
중성자탄 한발이면 서울의 2/3은 없어 질텐데요.

[??]

윗분은 본인이 북에서 최고권력자라도 되는듯 말씀하십니다.
약속을 누가 누구에게 한다는 말입니까?
추측도 가정도 아니고 약속한다니..너무 어이없습니다.

[d]

DJ한테 왜 북한에 뭐라고하지않느냐 이러는것들은 전쟁하고싶어서 안달난것들이죠.

[전쟁은 경제.]

미국 지금 전쟁나면 국가 부도나요...안나요...전쟁.

[스릴]

한반도가 새로운 무기 실험장이 되는 것 만은 피하고 싶지만..
그냥 우리 국민들 팔자려니 합니다.
저어기 천국같은 유럽에서 태어나 한평생 소박하고 평온한 삶을 사는 것도 좋지만
전쟁날 가능성이 많은 한국에 태어나 사는 것도 분명 좋은 점이 있겠죠.
스릴있잖아요.
요즘은 전쟁나면 다수의 국민이 동시에 사망하게될 가능성이 크다니
죽는다고해도 별 억울할것 같지는 않네요.
언젠가는 다 죽는데 뭐..
공부 닥달하지 말고 애들이나 조카들한테 잘해줘야 겠어요..^^

[아래글...]

?? 님....님은 꼭 전쟁이 나길 바라시는분 같은걸요....

뭐...맨박이 덕분에..우리는 전쟁구경도 하게 생겼네요....

허허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들보고..북한에 많이 퍼주었다...(이거 찌라시들이 맨날 지껄였죠)

그래서..빨갱이는 싫다하여...

맨박이 찍어 주더니...결국 맨날 전쟁나면 어쩌나 걱정까지 하게 생겼고...

ㅎㅎㅎㅎ

전쟁 나기야 하겠어요...

또..전쟁이 난들 어쩌겠어요...

반공호를 팔수도 없고...

그렇다고...딴나라로 갈수도 없고.....허허허

[솔이아빠]

여러분 열 좀 식히세요.

제가 예전에 본 책에 어떤학자가 이런말을 했죠.

" ...전쟁이 발생한 나라는 거의 모두 전쟁이 일어나기 전
대다수의 시민들이(백성들이) 각자의 마음속에 전쟁이란
것을 담고 불안해하거나 생각을 하고 있었다......"

뭐...이런....

가슴속에 전쟁이란 말을 담지 맙시다. 제발~~~~~

[솔이아빠]

대신

" MB OUT "

이 말만은 간직합시다.

[....]

이상하게도 딴나라떨거지들이 집권하면
전쟁이라는 말이 많이 돌아.
거짓말처럼.
이제 딴나라들은 절대 이땅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겠어요.

[d]

애먼 어린군인들 고생시키지말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좀 나서주면좋겠네

[춤추는구름]

전쟁은 정치적으로 해결이 안될때, 어쩔 수없이 해결을 봐야 할때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제 조건은 위에서 처럼 두가지인데요.
정치적으로 해결,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해결을 봐야 할때,..
선 후는 바꿔 봐도 될 듯 합니다.
어찌하건 간에 해결을 해야 하는 상호 관계에서 정치적 해결이 안날때는 최후의 수단, 즉 무력으로 엉켜진 실타래를 풀어야하는 것이 전쟁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럼 우리 남 북은 어쩔 수 없이 운명 공동체이며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마치 샴 쌍둥이 처럼...
그만큼 남 북한은 태생부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관계에서 정치적으로 해결이 안될 때는 최후의 방법은 어차피 전쟁입니다.
누가 죽고 살고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전쟁은 일어나면 그냥 다 죽는겁니다.
그래서 무섭고요.
전쟁이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남한은 북한과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말햇듯이 가장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곳이 미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바로 남한과 북한입니다.
미국에 오바마가 무섭다고 한건 전에도 말햇지만, 오바마는 어차피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오바마가 아무리 정치를 잘하고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도 그는 역시 미국 대통령입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지요.
단지 한국을 필요로 하는것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동방 진출을 방어하는 최전방이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이익과 안전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그이 지금 같은 발언들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실실거리며 공조 어쩌구 저쩌구 하는 2mb는 더 쪼다같고요.
미국은 군산복합체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을 할지 안할지는 이들의 입김이 중요합니다.
이들 군산 복합체의 관점에서 보면, 자국의 경제가 몰락하던 부흥하던 그건 별게의 문제입니다.
이들은 아마도 계속해서 전쟁을 획책하려고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할것입니다.
한국같은 곳에서 전쟁이 터지면 막대한 돈벌이가 되기에...
아마도 지금 매파들과 군산복합체경제를 굴리고 있는 이들은 계속해서 정부에게 압력을 넣을 것입니다.
봉쇄하고 안되면 선제공격하라고...
이들이 사는 방식입니다.

북한과 남한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우리는 서로 단독정부 수립후... 쌍둥이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모든 힘을 다 쓰고 쌍둥이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서로는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희생시키면서 마치 다른 사람처럼 생활을 해왓습니다.
결과는 서로 죽어가고있는데...
그래서 나타난 것이 만민주 불평등 독재이며...
그것은 양쪽 다 똑같지요.
더하고 덜함의 차이만 있을뿐...
그것을 깨기의한 일련의 출발점이 6.15 이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등일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쌍둥이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증표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것도 깨질 위기에 처해있고...
아마도 그게 다 깨지고 서로 서로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그때 아마도 전쟁의 암운은 드리워질 거라고 봅니다.

하여간 민족 번영의 길이 있는데 그걸 방해 하고 막는 사람이 있음 같은 민족이 아니지요.
그 대표는 2mb와 뉴라이트일 거고요.
그래서 저는 그들을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쟁이 안 일어나기만을 기도 해야겟지요. 쓰다보니 길어졋네요.

[운명]

참 창피해요. 제 형제 못잡아먹어 안달이 나서 매쳐서 돌아댕기며
압박해야 한다고 지롤하는거 보면 참
다른 나라 사람들 속으론 뭐 저런게 있나 비웃겠죠.

[걍걍..]

그러니까 맹박이죠.. 살다살다 이런 시정잡배 쓰레기가 왜
대통령까지 갔나 몰라요.. 에고..에고.... 쥐박아 제발 좀 뒈져라

[가끔]

꼭 잊을만하면 한번씩 전쟁글 올라오는데
무서우면 이민가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