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로 가시면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끝까지 국민을 속였군요!!!!
http://www.obsnews.co.kr/243620#0
교도소,盧 독방 극비리 준비
【앵커멘트】
안양교도소가 故 노무현前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해해 특별팀을
구성하고,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
했던 것으로 O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초 알려진 검찰의 '노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방침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고영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안양교도소는 지난 달 중순,
보안관리과 A 모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팀을 구성했습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구속 입감을 극비리에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노 前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지난 시점이고,서거하기 일주일
전 입니다.
교도소 측은 2평 남짓한 6.6 ㎡의 독방시설로는 전직 대통령을 수감하기 어려워,6평 정도인
20 ㎡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리적 예우를 고려한
겁니다.
【싱크1】안양교도소 관계자
시설이 없으니까 들어오게 되면 독거시설에
수용하는 거였고.../
통상 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관할 서울구치소에 입감됩니다.
하지만,故 노 前 대통령의 경우 형 노건평 씨와 측근인 정상문 전 비서관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이들과 분리 수용하기 위해
안양교도소를 택한 것입니다.
【싱크2】안양교도소 관계자
서울에는 형도 있고,같은 관계인이 많이
수감됐으니까 안양으로../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前 대통령 서거 직후에 보도된 검찰 방침은
"애초부터 불구속 기소"였다고 알려졌기 때문입
니다.
사실이라면,검찰이 불구속을 검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법무부는 구속을 상정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자칫,법무부가 검찰 지휘권을 행사하려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는 대목입니다.
【클로징】
"취재가 시작되자 안양교도소 측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OBS뉴스 고영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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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盧 독방 극비리 준비OBS News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9-06-18 22:13:03
IP : 121.151.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똥글맘
'09.6.18 10:15 PM (58.226.xxx.242)미친것들 쥐박이는 한평이면 충분하겠네요
2. 세우실
'09.6.18 10:34 PM (211.186.xxx.247)표적수사가 아니라고 대체 누가 그런겁니까?
3. 세우실
'09.6.18 10:35 PM (211.186.xxx.247)4. .
'09.6.18 10:47 PM (221.147.xxx.96)저들이 계획했었던 모욕의 다음 장면은 안양 교도소였군요..
장소 섭외 하느라, TF팀까지..
참 mb 답다. 너무 싫어!!!!!!5. 허허
'09.6.18 11:05 PM (116.42.xxx.111)이왕 만들기로 했던거 만들어두었다 좀있다 어떤 짐승 집어넣으면 되겠네.
6. 타살설
'09.6.18 11:28 PM (112.150.xxx.134)유포는 또 안하시나요?...그 많던 타살설은 어떻게 된건지 좀 알려주시죠.
7. ...
'09.6.18 11:44 PM (125.137.xxx.182)윗님, 타살설은 측근들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지요..
어차피 지금 밝혀낼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니까요...
언젠가 진실이 드러나겠지요...8. 검찰은
'09.6.19 2:33 AM (115.136.xxx.76)끝까지 거짓말만 한 셈이군요. 대체 우리 나라에서 공부 젤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짓들이 정말 가관입니다...
9. 햇살처녀
'09.6.19 8:58 AM (211.218.xxx.149)진짜 싫다! 이MB............................
10. 공부는
'09.6.19 10:06 AM (219.254.xxx.240)떡찰들은 외우기를 잘한것이죠. 공부를 잘하것이아니라. 우리아이들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요. 안철수처럼 키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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