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적은 돈과 간단한 실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더군요.
부모님께 "앞으로 부모님 보실 신문은 제가 넣어드립니다"라고 하면 효도도 되구요
대신 반드시 신문은 개념있는... 완벽하진 않아도 조중동보다는 100배 나은...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으로 넣어드리겠다고 하면 대체로 거절 못하십니다. 거절하셔도 상관없죠. 내가 내돈으로 넣어드리면 되니까 ㅋ
그렇게 하면 개념언론사도 도울 수 있고, 나라도 바로세울 수 있고, 부모님께 효도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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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부모님 댁에 경향/한겨레 신문 넣어드려야겠어요
하늘이 조회수 : 158
작성일 : 2009-06-18 10:51:48
IP : 58.230.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ㅎ
'09.6.18 11:04 AM (122.128.xxx.117)ㅋ ㅋ 제목 끝내줍니다.
2. ^^
'09.6.18 11:40 AM (221.151.xxx.139)아...좋은 방법입니다...
한겨례하면 색안경 끼고 보시는 어르신들도 많으시니..
그러시면 경향을 넣으시면 되구요..
내 가족부터 챙깁시다~~^^3. 저도
'09.6.18 3:39 PM (116.125.xxx.80)그럴려구 생각했는데..그냥 말로 설득하는 것보다 은근 신문 넣어드리면 읽어 보실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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