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이 갈면서 겉으로만 아닌척, 허허 웃는척 하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가 어떤 대접 받고 있는건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주변 참모들이...최고 대접이다...정말 우리를 인정해준다..
대충 사탕발림 해주니 정말 그런건줄 알고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들어요.
아니면 저렇게 껄껄 웃을수 있을까요.
어디 모지라지 않고서야.
아..난 역시 최고 대접 받고 있어..이러면서 혼자 좋아 죽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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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진짜로 대접 잘 받고 왔다고 굳건히 믿고 있는거 아닐까요?
...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9-06-17 15:28:29
IP : 121.158.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7 3:30 PM (218.156.xxx.229)만났다는 사실 자체로 말이죠. 천박함에 극치인 부부이니까...
한 나라의 수반으로 갔다는 사실도 잊은 채? 모른 채...
"오바마 만났잖아...으하하하. 봤어? 나 힐러리랑 포옹도 했어...또 색다르데..ㅋㅋ 유부녀 안아보는 것도.."2. ...
'09.6.17 3:32 PM (218.156.xxx.229)이똥관 : 가카. 국내 여론이 안 좋습니다. 홀대 받았다고....
삽치로 : 홀대? 내가 힐러리랑 껴 안기가지 했는..
발가락녀 : (OL) 무시해. 무시해.3. 흠...
'09.6.17 3:33 PM (58.232.xxx.194)대접 잘 받고 온거 맞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얼굴만 마주봐도 구역질이 날텐데
참고 만나주는 것만 해도 어딥니까? 국내에서야 어디 인간 대접이나 받겠습니까?4. ..
'09.6.17 3:34 PM (222.239.xxx.49)진짜로 대접 잘~받고 왔다 믿고.... 흐뭇해하고있다 에 1표~
5. .
'09.6.17 3:46 PM (125.246.xxx.130)아닌것도 자꾸 옆에서 맞다맞다 하면 그렇게 믿어지는 게 인간입니다.
조중동 포함 모든 뉴스에서 특별대접 받았다고 떠들어 대지,
옆에 있는 보좌관들 립서비스는 또 오죽하겠습니까?
의기양양 금의환향하는 줄 알고 온다에 백만표 겁니다.6. ㅎㅎ
'09.6.17 4:20 PM (218.239.xxx.50)굳게 믿는다에 한표!
7. .
'09.6.17 4:38 PM (121.88.xxx.247)그냥 오바마를 만났다는 개인의 경험에 황홀해 할 것 같은데요.
자기가 정말 무슨 자격으로 거기 서 있는줄 모를껄요, 절대요.
나, 청와대에도 살아봤잖아, 5년간....
뭐, 이런 마인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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