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기자 회견 마무리 시점에 시국 선언을 해 주네요 ㅋㅋㅋ
한미 정상 회담 자리에서 이란 상황을 언급하면서
" 국민들의 평화적인 의사 표현은 존중되어야 한다 "
" 국민과 소통하는 것은 인류 보편적인 가치다 "
비록 이란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발언의 시점이나 상황으로 볼때
" 너도 잘 들어라 명박아 " 하는 걸로 들리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영어로 얘기했으니 알아듣기나 했을까 마는 ....결국 미국도 적어도 오마바는 알고 있나 봅니다
2MB 가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는 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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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바의 시국 선언
스몰마인드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9-06-17 01:47:08
IP : 222.234.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의이야기
'09.6.17 1:48 AM (121.151.xxx.233)오바마도 노빠란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2. ...
'09.6.17 1:56 AM (218.156.xxx.229)노바마라고도 불린다지요.
그나저나...삽치로군, 못 알아 들었을텐데...3. 바람의이야기
'09.6.17 2:01 AM (121.151.xxx.233).../ 그래도 삽치로가 못알아 들었다면,
우리가 교육을 잘못시켜 내보냈단 말씀인데요, ㅠ.ㅠ4. ㅎㅎ
'09.6.17 2:25 AM (211.232.xxx.228)줘 패서라도 공부 좀 시키고 보냈어야 하는건데...
5. ...
'09.6.17 2:30 AM (218.156.xxx.229)어떻게 줘 패서 공부시켜요...
파란지붕 아래 숨어서 라디오 마이크나 잡고 있는 시키한테...
마누라란 여자의 내조는 "~~무시해. 무시해." 뿐인데.6. 이번에도
'09.6.17 2:37 AM (218.53.xxx.144)무시해..무시해
나라 망신
글로벌 호구
우리는 언제쯤 오바마를 대통령으로..7. 잔잔
'09.6.17 7:48 AM (122.36.xxx.196)한미 정상이 이야기하는데 이란 이야기를 꺼낸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데, 이렇게까지 거론한 거는 우회적으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까는 게 맞을 겁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쪼개고 있는 인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안쓰럽군요.
민주주의에 관한 한 아시아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했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시계추가 10년도 아니고 30년 뒤로 돌아가버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노 전 대통령의 좌절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노가 새삼 절절하게 느껴집니다.8. ..
'09.6.17 9:19 AM (203.132.xxx.8)저도 그거 들으면서 그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말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어 먹여줘야 알런지 ....쯧쯧쯧9. 제발
'09.6.17 10:44 AM (61.106.xxx.78)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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