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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파는 음식들.

에버랜드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09-06-16 10:09:18
지난 주말
에버랜드에 갔다 왔습니다.

주말이라고 해도
그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바글바글...표현이 모자랍니다.

덕분에 꼼짝않고 늘어져 있는
그저 그림같은 동물들 보는 그 십분을 위하여
무려 두시간을 기다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건 그렇다치고
팝콘에 대해서 의문을 갖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파는 팝콘은
처음에 용기에 들어 있는 걸 사면
8,500,,그 용기를 재활용해서
다음에 갖고가면 3,500원이랍니다.

그런데
그 팝콘 말입니다..............그거
대표적 gmo 아닌가요?

그 외
여러가지 음식들이
그렇게 불안해 보일 수가 없었어요,

IP : 219.241.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는 아니고
    '09.6.16 10:10 AM (119.69.xxx.84)

    에버랜드 뿐인가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그런걸 따지자면 헉-,-;;

  • 2. -
    '09.6.16 10:18 AM (114.205.xxx.72)

    에버랜드 안간지 어언 몇년이지만서도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거기 식당들처럼 맛없는 음식을
    왕창 바가지 가격에 파는 곳도 참 드물었다 싶네요.

  • 3. -
    '09.6.16 10:18 AM (114.205.xxx.72)

    팝콘 얘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 4. 에공..
    '09.6.16 10:22 AM (222.113.xxx.103)

    나가서 사먹는게 다 그렇지요... 뭘들 믿고 먹을수가 있겠어요...

  • 5. 캐러멜 팝콘
    '09.6.16 10:24 AM (123.212.xxx.134)

    저도 연간회원이라 자주 가는데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별로 사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그 캐러멜팝콘 향이 너무 유혹적이잖아요.ㅜㅜ
    남편이 먹고픈지 자꾸 울 애도 사줘야 한다고 애 핑계를 대면서
    사자고 해서 저번주에 드뎌 샀는데
    막상 받고보니 용기도 생각보다 부실하고 맛도 기대했던 맛은 아닌데
    정작 팝콘을 몰라서 관심도 안 갖던 아이가 남은 팝콘을
    다음날 아침 눈 뜨자 또 찾는 거예요.
    그냥 넘어가면 좋았을껄...앞으론 에버랜드 갈때마다 팝콘사게 생겼어요.
    전 정말 싫거든요.
    아이는 안 먹어 버릇함 그게 뭔지도 잘 모르는고만 어른이 더 문제예요.

  • 6. ..
    '09.6.16 10:25 AM (203.132.xxx.8)

    소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아니 사람이 아니지..
    손수 광우병 소고기 들여오는 마당에 ...어휴....

  • 7. 에구
    '09.6.16 10:32 AM (219.241.xxx.11)

    아,,전 그 사파리 기다리느라 줄 서 잇는데 그 팝콘 냄새때문에 멀미할 지경이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틀리네요..ㅎㅎ 절대로 먹지맙시다..이쁜 내 아이를 죽음으로 한발 더 가깝게 보내는 느낌이 듭니다.

  • 8. 윽~
    '09.6.16 10:39 AM (61.33.xxx.30)

    그 팝콘냄새가 처음엔 맛있는 냄새가 나지만 바롯! 역한 냄새가 나요
    인공적인 버터향이요
    우리가 밖에서 사먹는것 전부다 위험식품들이겠죠? ㅠㅠ

  • 9. 너무 막혀
    '09.6.16 10:42 AM (211.210.xxx.62)

    가격이 오른거 같네요.
    그런데
    그 팝콘 저는 무지 좋아해요.

    거기서 파는 핫도그니 추러스니 팝콘이니 솜사탕... 슬러쉬
    뭐 다 안좋은것들이죠.

    김밥 쟁여 가세요.

  • 10. mimi
    '09.6.16 12:29 PM (61.253.xxx.27)

    삼송불매중인거 모르고 가셨나요?

  • 11. 쟈크라깡
    '09.6.16 1:20 PM (118.32.xxx.209)

    전 어제 냄비에 버터넣고 옥수수 넣고 팝콘 해먹었어요.
    하얗게 부풀어 오른 팝콘에 소금 솔솔 뿌려 먹었더니
    어찌나 고소하던지.
    아이들이랑 경쟁하며 먹었답니다.
    아주 쉬우니 집에서 해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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