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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前대통령 추모 콘서트 문구가...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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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 짝이 없는듯 어느덧 일상에서 파묻혀 순간순간 희미해지는데...
그래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1. ㅠㅠ
'09.6.16 8:55 AM (222.237.xxx.205)ㅠㅜㅜㅠㅜㅠㅜㅠㅜ
2. 0000
'09.6.16 8:57 AM (116.40.xxx.117)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바람이불면..^^
'09.6.16 8:58 AM (122.128.xxx.117)당신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지금도 바람에 나뭇잎새가 흔들리네요... ㅠㅠ4. T.T
'09.6.16 8:59 AM (125.137.xxx.182)왜 눈물은 마르질 않는거지???
5. 눈물
'09.6.16 9:07 AM (61.83.xxx.241)그 가슴 저밈이 시간이 가니 바래져 가는걸 느꼈는데......
바람과 함께 그 분을 만날수 있었으면.....6. ..
'09.6.16 9:11 AM (211.215.xxx.195)정말,,,눈물이..ㅠㅠ
7. 나무..
'09.6.16 9:11 AM (218.146.xxx.190)바람이 불지 않아도..꼭 오실거라 생각할래요..보고파요..
8. 정말
'09.6.16 9:16 AM (164.125.xxx.183)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9. ....
'09.6.16 9:17 AM (121.132.xxx.15)아.. 왜 아침부터 눈물이 나게 하시는지.
너무 아름다운 문구예요. 바람이 불면 오신줄 알겠다니..
뵙고 싶습니다. ㅠ.ㅠ10. --
'09.6.16 9:19 AM (114.129.xxx.52)그리운 바보..울먹울먹..........
11. 바람
'09.6.16 9:26 AM (211.38.xxx.16)부네요,,,그 님이, 우리의 노통이 오시나 봅니다,,,ㅠㅠ
12. ...
'09.6.16 9:30 AM (125.140.xxx.185)천개의 바람이 되었을 당신...
13. 그리움
'09.6.16 9:32 AM (125.183.xxx.156)그리운 바보 .......
14. 그날...
'09.6.16 9:36 AM (61.254.xxx.34)노제때요..사람들이 꽉꽉 매우고 무지 더운 날씨였는데 전 서늘한 바람을 느꼈답니다. 느낌에 바람이 흐르는 것 같더군요..계속 머무는 바람이 아니고 긴 꼬리를 갖고 지나가는 바람처럼요. 주변엔 사람들이 꽉 차서 에어콘 바람 나올 구멍도 없었고 그냥 길이었고..날씨 더운데 그리 서늘하고 시원한 바람이 지나는게 너무 신기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노대통령님 아니실까..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15. 바람이불면
'09.6.16 9:46 AM (219.241.xxx.11)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63363&table=seoprise_12
16. 저도
'09.6.16 9:52 AM (125.180.xxx.165)그날...님 처럼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게 신기해서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사람들 더울까봐 시원한 바람 불게 해준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17. 아....
'09.6.16 10:01 AM (114.206.xxx.104)바람이 불면....ㅠㅠㅠㅠ
18. 새우튀김
'09.6.16 10:06 AM (211.189.xxx.250)햇살도, 비도, 바람도, 구름도 다 당신이겠지요...너무 보고싶습니다...
19. 아~
'09.6.16 10:13 AM (124.139.xxx.2)눈물이 핑도네요...TT
20. 아..진짜
'09.6.16 10:17 AM (116.33.xxx.118)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일각
'09.6.16 10:23 AM (121.144.xxx.189)노짱 영원히 사랑 합니다
22. .
'09.6.16 10:27 AM (115.161.xxx.226)ㅠ.ㅠ..........
23. .
'09.6.16 10:41 AM (61.73.xxx.39)ㅠ.ㅠ
24. ..
'09.6.16 10:45 AM (221.143.xxx.168)이런...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25. ...
'09.6.16 11:11 AM (211.211.xxx.32)그날의 바람 저도 느꼈어요.
해가 쨍쩅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살랑 불어대던 그 바람...
노짱님...26. mimi
'09.6.16 12:36 PM (61.253.xxx.27)전 달보면 항상 빌고 얘기해요.....오늘은 날이 참 좋았는대....애랑 자전거 타러나왔다고...그 예쁜손녀랑 자전거 더 태워주지그러셨냐고.....잘 지내시냐고...
27. ...
'09.6.16 12:50 PM (115.161.xxx.221)차오르는 슬픔과 눈물....아 보고싶다 ㅜㅜㅜ
28. 한줄기
'09.6.16 1:32 PM (59.14.xxx.232)맞어요, 그날 분명 해는 뜨거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었었죠..
아.. 이 그리움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29. ..
'09.6.16 2:08 PM (118.220.xxx.218)정말 슬프네요..바람이 불면..........
30. 거기다
'09.6.16 2:54 PM (119.196.xxx.239)하얀 비둘기가 구술피 울면 당신의 음성이라 여기겠습니다...
31. .....
'09.6.16 6:02 PM (82.153.xxx.29)아... 미치겠다....
32. ..
'09.6.17 1:32 AM (121.88.xxx.84)그립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그립습니다.
바람이 되셔서..꼭 와주세요..님을 느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