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팔을 다쳤습니다.
수술한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 사진을 찍어보니 수술한 부위가
잘못되었다네요. 병원측에선 자기네 잘못은 전혀 없고 마취 깨면서 동생이 부주의해서 그렇게 된거다 하는데 아직 퉁퉁 부어있는 팔을 내일 재수술 들어가야하는 동생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 측의 잘못은 전혀 없는걸까요?
오늘쯤이면 수술한 부위가 많이 아물었을거라 기대했던 여동생은 어이없는 소식에 울었다는데 언니로서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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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병원의 잘못은 없는걸까요?
언니 조회수 : 158
작성일 : 2009-06-16 00:29:32
IP : 119.202.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09.6.16 12:13 PM (121.147.xxx.177)계단에서 넘어졌다면, 병원책임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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