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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데 부침개 대접할때요
아니면 손바닥 만하게 작게 부쳐서 대접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들 학교에서 선생님들 점심 대접하는날인데요~
울 아그들 둘이나 신세를 많이져서 해물부침개를 해가려고 하거든요.
근데 사이즈가 고민이네요.
작게 부쳐서 그냥 싸가는게 편할까요??
(작게는 이뿌게 부칠 자신은 없어서요 ^^;;;)
1. 부침개가
'09.6.15 11:39 PM (125.190.xxx.48)젓가락으로 찢어야 맛이지..칼로 썰면 맛 좀 떨어지죠???
구찮아도..손바닥만하게 부쳐서 가져가면 훨씬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2. 피자처럼
'09.6.15 11:42 PM (58.125.xxx.193)피자처럼 잘라보세요.
3. 학부모
'09.6.15 11:43 PM (70.52.xxx.61)여기야 포크 쓰니 젓가락으로 찢어먹는걸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손바닥만하게 부쳐 가려니 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함 해봐야겠네요 ^^;;4. 동그랗고
'09.6.15 11:46 PM (211.176.xxx.169)커다랗게 부쳐서 윗님 말씀처럼 피자모양으로 잘라 가세요.
설명하기도 쉽고 괜찮아요.
그런데 해물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는데 괜찮을까요?5. 학부모
'09.6.16 12:15 AM (70.52.xxx.61)넛프리인걸로만 가져와달라고 공지가 와서요.
재료에 해물 들어갔다고 하면 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6. @@
'09.6.16 1:06 AM (114.108.xxx.46)간장만 덜어 먹게 가져가시면 좋을듯하네요.
간장을 같이 덤벙~찍는 것은 싫어하더라구요.7. 학부모
'09.6.16 1:08 AM (70.52.xxx.61)간장은 생략하려고 했는데 안될라나요??
머 그냥 큰 그릇에 따로 스푼넣어서 덜어가라고 하면 될텐데..
저는 집에서도 굳이 초간장 안찍어 먹는데 ㅎㅎ8. **
'09.6.16 1:13 AM (222.234.xxx.146)제 생각엔 작은 동그라미로 부쳐가는게 훨씬 나을거같은데...
모양도 그렇고 가져다 먹기도 그렇구요
간장을 떠가는건 좀 지저분해지니 차라리 간을 제대로 맞춰 구워가는게 나을거같애요9. 외국인
'09.6.16 10:55 AM (118.222.xxx.208)선생님이라면 연한 초간장이나 케챱도 좋아요
10. mimi
'09.6.16 12:53 PM (61.253.xxx.27)한개씩 집어먹기편하게 동그랗게 조그맣게 부치는게 먹기도편하고 더 맛있지않나요?
11. ..
'09.6.16 4:22 PM (61.78.xxx.156)키친토크에
경빈마마 글 살펴보면
부침개를 부쳐서 돌돌 말아서 썰어 상에 올린거 있어요..
그렇게 하면 편할듯한데....